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1
1. 김*연 5
아이들이 등하교하지않는 시간과 주말에는 스쿨존 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 30km 제한은 아닌것같습니다
2. 이*수 5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3. 최*길 4
세상에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제 멋대로 길을 막아 통행을 막고 무단으로 설치한 시설 사용료를 받는 철면피 기업이구만. 참으로 선한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배신 때리네.
지난 3월 15일 A씨는 페이스북에서 ‘뉴발란스 530’ 운동화를 2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판매 페이지에 접속했다. 이후 해당 페이지의 뽑기 게임에 참여하자 운동화가 당첨됐다는 안내를 받았고 운동화 구매 비용 1.95 유로(약 2800원)를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그러나 11시간 뒤 정기 구독료 명목으로 49.50유로(약 7만3000원)가 추가 결제됐고, A씨는 결제 취소를 요구했으나 환불받지 못했다.최근 SNS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할인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해 신용카드 결제를 유도한 후, 구독 서비스 명목으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가 ‘초저가’를 전면에 내세우며 이용자를 끌어모으고 있지만, 식료품과 생필품 등 분야는 오히려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보다 더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소비자원이 생필품 30개 품목을 대상으로 알리익스프레스와 국내 이커머스 간 할인이 적용된 최종 표시 가격을 비교해보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히려 비싸게 팔고 있는 상품이 많았다.우선 쿠팡에서 판매하는 안성탕면 20개 묶음은 1만3070원인데 알리익스프레서에선 45.4% 비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켈로그 콘푸로스트(600g) 3개 묶음 가격은
대학생 김모(24)씨는 5월 8일 어버이날 선물로 생화 카네이션 대신 용돈 박스를 준비했다. 김씨는 “생화가 예쁘긴 하지만 금방 시들어 아쉽다”며 “실용적이면서도 애정이 담긴 선물을 고민하다 특색 있는 용돈 박스를 드리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어버이날을 앞두고 김모씨처럼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자녀 세대가 많아지는 추세다. 반면 생화 카네이션을 찾는 인원은 해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KB국민카드는 지난달 고객 패널 ‘이지 토커’ 43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기념일 설문 및 외식 소비 분석’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어버이날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 해운대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모래 작품이 만들어 지고 있다. 해운대모래축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경희의료원 "경영난으로 '급여 지급 중단·희망퇴직' 고려" 경희대병원 등을 산하에 둔 경희의료원이 경영난으로 인해 다음 달부터 급여 지급을 중단하거나 희망퇴직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오주형 경희의료원장은 지난달 30일 교직원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개원 이래 최악의 경영난으로 의료원의 존폐 가능성이 심각한 위협을 받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납부만 해도 쌓이는 세금포인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세금포인트란?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카드 포인트가 쌓이듯이 세금을 납부하면 ‘세금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세금포인트는 국민의 적극 납세를 위해 국세청에서 도입한 제도로 개인과 중소기업이라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적립 대상 세금은 소득세와 법인세로 10만원을 납부할 때마다 1점씩 적립되며 부가가치세나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380배를 초과하는 유해·발암 물질이 검출됐다.서울시는 두 업체에서 팔리는 어린이용 제품 22개에 대해 유해 화학물질과 내구성 검사를 한 결과, 11개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검사 품목은 ▲어린이 신발 장식품 16개 ▲키링 ▲어린이용 욕조 ▲어린이용 칫솔 ▲어린이용 피크닉 의자 ▲어린이용 차량용 햇빛가리개 ▲어린이용 수영모자 등 22개다. 시험 항목은 유해 화학물질 검출, 내구성(기계적·물리적 특성) 등이었다.검사 결과 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신북읍 닭갈비‧카페거리에서 한 블록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뛰어노는 아파트 단지와 조용한 근린 상가 몇 채가 자리 잡고 있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카페거리와 달리 이곳에선 밥 짓는 고소한 냄새가 풍겨 나온다. 여기는 현미로 만든 건강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현미박사누룽지 신북점’이다.먹거리가 넘치는 지금도 쌀은, 한국인의 유전자에 각인된 식재료로 사랑받
퇴계동에 사는 주부 이모(40)씨는 얼마 전 자녀 육아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사려 지인에게 매장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가 해외직구 사이트에 대해 알게 됐다. 이씨가 알리, 테무를 둘러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법도 쉬워 유아용 손톱깎이, 변기 시트, 입욕제 등을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했지만, 최근 해당 쇼핑몰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구매를 취소했다.이씨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 ‘득템’했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구매했다가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제품의 질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발암물질이 검출될 정도로 위험한 물건은 쓰
해외 건강기능식품이 해외직구,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판매되는 사례가 늘면서 허위 성분이나 과장 광고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 개선 표방 30개 제품을 기획 검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이 금지된 원료·성분이 담긴 것을 확인하고 차단 조치했다.실제 국내 한 해외직구 온라인 쇼핑몰을 살펴보면 위해 식품으로 지정돼 국내에선 구매할 수 없는 제품(사진)이 버젓이 올라와 있었다. 이 제품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변비 치
양궁 선수 안산이 일본풍 주점의 인테리어를 두고 ‘매국노’라고 적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자영업자 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했다.자영업연대는 19일 소상공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 게시글을 통해 “안산 선수가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라고 주장하며 선량한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는 “안산 선수는 경솔한 주장으로 해당 주점 브랜드 대표와 가맹점주는 물론이고 일본풍 음식을 파는 자영업자와 오늘도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700만 사장님 모두에게 모독감을 줬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를 내릴 수 있도록 농산물을 중심으로 특단의 조치를 즉각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주재한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많은 분이 물가가 올라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그래서 제 마음도 참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먼저 "농산물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간·품목·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납품 단가와 할인 지원을 전폭적으로 시행하겠다"며 "냉해 등으로 상당 기간 높은 가격이 예상되는 사과와 배는 더 파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우동착’ 맛집 순위에서 항상 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햄버거 가게가 있다. 어린 시절 학교 매점이나 전통시장에서 맛보던 추억의 맛, ‘양배추 사라다’가 듬뿍 들어간 햄버거를 파는 ‘5일장햄버거 춘천점’이다.서경석(47) 사장은 2022년 12월 한림대 인근에 자리를 잡고, 춘천에선 처음으로 5일장햄버거의 문을 열었다. 맥도날드나 버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다 문득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나라보다 하와이를 가는 사람이 많은 일본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좀 더 저렴하지 않을까?' 많은 해외 항공 사이트를 찾아본 결과 일본 오사카에서 하와이 호놀룰루까지 가는 왕복 항공권을 10만원대로 구했고, 그렇게 인천에서 오사카로 간 후 다시 호놀룰루로 이어지는 하와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왕복 30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도대체 왜 일본에서 하와이를 가는 것이 저렴할까? 하와이에 도착한 후 호놀룰루 시내를 걸으면서 빼곡히 들어선 스시, 라멘집들과 거리 곳곳에서 들리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가 초저가 상품을 내세워 국내 시장으로 빠르게 침투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유통업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데다 불법 상품·광고 등으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애플리케이션(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알리와 테무의 지난달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각각 560만명, 460만명이다. 한 달 동안 국내 소비자 5명 중 1명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을 한 번씩 사용한 셈이다. 두 앱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춘천교도소 야외 원형 탁자, 대전교도소 고급자수 면 수건, 창원교도소 느티나무 도마.심상치 않은 수식어가 붙어있는 이 물건들은 법무부가 운영하는 교정작품 쇼핑몰 '보라미몰'의 제품입니다. 검증된 원재료를 바탕으로 수작업을 통해 소량 생산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도 시중가의 20~50% 정도 저렴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보라미몰은 수형자의 안정된 사회 복귀와 재범 방지 목적으로 만들어져, 교정 작품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수형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작업 장려금으로 사용됩니다.수형자들의 직업훈련과 사회복귀를 위해 만
10대 학생 두 명이 무면허로 과속운전을 하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중학생 A군과 초등학생 B군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A군과 B군은 지난 1일 오후 10시쯤 무면허 상태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를 번갈아가며 20km가량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운전 중 인터넷 라이브 방송도 했다. 그러다 시청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인터넷 라이브 방송에는 B군이 A군을 향해 “(시속) 100km야 밟지마. 엔진 터진다고”라며 욕설을 섞어 말하는
전통시장에서 고령 상인에게 어린이용 장난감 지폐를 낸 뒤 물건과 거스름돈을 챙긴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 27일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청주시 상당구의 전통시장에서 노점상 70대 여성 B씨에게 2000원 상당의 된장을 구매한 뒤 5만 원짜리 장난감 지폐를 지급, 4만8000원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당일 가짜 돈을 받았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다. 이후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지난 16일 대전 유성에서 그를
A씨는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올라온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판매 광고에 속아 해외직구 사기를 당했다. 다른 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 55.29달러(한화 약 7만3000원)짜리 공구 세트를 구매했지만, 상품은 주문한 것과 전혀 다른 물건이 배송됐고 해당 사이트 링크는 사라졌다.한국소비자원은 해외 대규모 할인행사를 앞두고 해외직구 소비자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국세청도 연말까지 ‘#해외직구 바로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유명 브랜드를 사칭하거나 미끼 할인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기성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 A씨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 선글라스를 해외 쇼핑몰에서 206.58유로(한화 약 30만원)에 결제했다. 그러나 상품을 구매한 뒤 해당 쇼핑몰 후기를 살펴봤더니 판매하는 상품이 가품으로 의심된다는 다수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A씨는 판매자에게 수차례 주문취소를 요구했지만, 돌아오는 연락은 없었다.해외 온라인 쇼핑몰인 ‘시크타임’에서 가품 액세서리를 판매한 후 환불을 거부하는 피
금요일인 20일은 비가 그친 후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8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경기 남부에는 새벽에 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인천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은 새벽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제주도는 새벽에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비가 그친 뒤 강원 대관령은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온이 떨어지겠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