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최*화 16
지구촌 소식..앤디김, 베네치아, 광저우..짭게 나마 세계를 느낄수있어 유익합니다
2.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3. 이*숙 15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지난해 강원지역 공공기관들이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여성 기업과 장애인 기업 제품 구매에 앞장서면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가장 많았다.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공공기관 중소기업 구매금액은 5조7000억원으로, 당초 목표였던 4조7000억원을 1조원 초과 달성했다.강원지역 공공기관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총 구매액의 50%)를 이행해야 하는 곳은 국가 기관, 지방자치단체, 도교육청, 공기업, 지방 의료원 등 46곳이다. 이중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가장
쥐띠 – 다소 힘들고 지치는 일들이 많은 주입니다. 사람들과의 갈등이나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행운의 아이템: 흰색, 숫자 3, 7, 14 소띠 – 주저하거나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행운의 아이템: 파란색, 숫자 2, 5, 11 범띠 –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맞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내심과 끈기가 필요합니다.행운의 아이템: 빨간색, 숫자 1, 8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시를 대표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선거구 국회의원 2명이 선출됐습니다. MS투데이는 지역의 대표 일꾼이 된 당선인들을 만나 향후 4년의 포부와 지역 발전 전략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더불어민주당 내 최초로 춘천에서 재선에 성공한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당선인 모시고 춘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주요 공약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당선 소감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 기회를 준 춘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라
[경기권]▶인천 자치구 이름 싹 바뀐다…동서남북 버리고 정체성 반영인천시가 국내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동서남북 방위(方位)식 자치구 이름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인천시는 서구와 구 이름을 지역 특성에 맞게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서구가 주민 의견 수렴과 명칭 공모, 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자치구 명칭 변경을 시에 건의하면 인천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후 행정안전부에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인천 10개 군·구 중 동서남북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는 서구 외에 중구와 동구가 있다.그러나 중구와
이스라엘과 이란의 맞대응성(tit-for-tat) 보복 주고받기가 일단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모양새다.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13일 밤 (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을 단행하고 그로부터 6일만인 19일 새벽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서는 등 상대방 본토를 향한 공격이 번갈아 이뤄졌지만, 양측 모두 수위조절을 통해 퇴로찾기에 나서면서다.일촉즉발의 중동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양측 모두 엄청난 후폭풍으로 이어지는 전면전은 피하면서 '제한된 군사옵션'을 통해 내부적으로 명분과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5주만에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다. 22대 총선 직전까지만 해도 하락세를 보였으나 선거 이후 반등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4월 15일) 춘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 올랐다. 지난달 3주차에 상승을 마감하고, 보합으로 전환한 뒤 3주 연속 내렸으나 다시 상승으로 돌아서면서 오락가락하는 양상이다.다른 지역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0.01%→0.00%로 보합 전환했고, 서울은 0.03%→0.03%로 상승폭 유지, 지방은 -0.03%→-0.03%로 하락
춘천시의회가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이나 공무원이 해외로 나갈때마다 외유성이라는 비판이 따랐는데 이런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춘천시의회는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싱가포르 공무국외출장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권주상 부의장과 신성열 시의원을 비롯해 시청 과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시의회가 국외출장 결과보고를 공개적으로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출장보고는 서면 자료나 내부 간담회 정도로 정리했지만,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일정도 관광 위주로 짜여져
춘천시 재정 채무로 인해 시민 1명이 감당해야 할 빚이 21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국가를 기준으로 보면 약 2200만원까지 치솟게 됩니다.최근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대한민국 국가채무가 1126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기 때문인데요. 사상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이상을 넘어서면서 나라 살림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나도 모르게 생긴 빚, 국가와 지자체 채무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산양 약 750마리가 지난겨울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산양 폐사 원인으로 꼽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를 개방하는 등 산양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15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1일까지 산양 747마리가 폐사했다. 2022년 겨울부터 지난해 2월까지 접수된 산양 폐사 수는 15마리 수준이었는데 지난겨울 ‘떼죽음’에 가까운 집단 폐사가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해 전국에 서식하는 산양은 약 2000마리로 약 3분의 1이 사라진 셈이다.환경당국은
집단사직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기계적 원칙 적용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내세우던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유연한 처분'으로 한발 물러선 데 이어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뒤 더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총선 전후로 최근 사흘 연속 비공개회의만 이어온 정부는 총선의 후폭풍에 정면으로 맞서 의대 증원 등 의료 개혁을 이어갈지, 아니면 유화책을 이어가며 개혁의 고삐를 풀지 선택의 기로에 섰다.1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만 진행한 채 회의 결과를 언론에 브리핑하는
춘천시의 문화시설 개수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많지만, 방문객 수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난해말 발표한 ‘문화기반시설총람’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기준 도내 문화시설 259곳 가운데 33곳이 춘천시에 있다. 이는 강원자치도 18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공동 2위는 강릉시(31곳), 영월군(31곳), 3위는 원주시(22곳)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춘천시 문화시설 방문객 수는 강원자치도 내 17개 시군 중 5위에 그쳤다. 자료에 따르면 춘천에 위치한 박물관 13곳의 일일 평균 방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던 춘천권 지역구 민심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갑)에선 처음으로 진보정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을)에서도 춘천 유권자들의 보수색채가 옅어진 점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4·10 총선 춘천갑 선거구에선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53.44%(7만273표)를 얻어 44.52%(5만8542표)를 받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현행 선거방식이 채택된(1988년) 이후 춘천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진보진영 재
제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당선됐다. 과거 진보정당의 험지로 분류되던 춘천에서 다시 한번 승리의 깃발을 꽂으며 ‘더이상 보수 텃밭이 아니다’라는 걸 증명했다.허 당선인이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개표 초반 2위와 간격이 2000표까지 좁혀지는 등 치열한 대결이 예상됐으나 허 당선인은 한 번도 주도권을 뺏기지 않고 승리를 확정 지었다. 그는 초선을 지낸 21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와 춘천을 수시로 오가며, 주민과 좀 더 가까이 함께한다는 ‘대표
4·10 총선 최대 접전지로 중 하나로 꼽힌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총선 막판까지 춘천 최초 여성 의원에 도전한 김 후보의 도전이 거셌지만,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날 오전 3시 기준 춘천갑 개표가 77.02% 진행된 가운데 허 후보(당선인)는 득표율 52.90%(5만3606표)를 기록해 당선이 확실시됐다.춘천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지난 21대 총선에서 허 후보가 김진태 미래통합당 의원을 누르면서 격전지로 떠올랐다
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 선거구에 출마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현재 춘천갑의 개표율은 77.02%이며, 허 후보는 52.90%(5만3606표),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는 45.15%(4만5758표)를 기록 중이다. 조일현 새로운미래 후보는 1.05%, 오정규 무소속 후보는 0.89%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개표 초반부터 허 당선인은 김 후보와 득표율 10%포인트(p) 이상 차이를 보이며 앞서갔다. 개표 4시간쯤 지나 두 후보 간격이 약 2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다.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수 있다. 오후 6시까지 1시간의 투표 시간이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66.2%)과 2.1%p 차이가 난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천838만5천276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5시 기준
지난해 춘천 시민 10명이 5억원이 넘는 지방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8곳도 7억여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아 행정안전부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랐다.춘천시는 최근 지방세 체납자 명단공개 예정 통지서를 발송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은 법인 5곳, 개인 15명 등 20명에 대한 공시송달을 공고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매년 발표해 명단을 공개하는데, 춘천시에서 이를 위한 통지서를 당사자에게 보냈으나 폐문부재 등으로 인해 우편이 전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공고 기간인 이달 23일이 지나면 이 서류는 본인에게 도달된 것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이런 투표열기가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은 31.3%로 지난 21대 총선보다 4.5%포인트(p) 증가했다.춘천 유권자들의 관심은 더 뜨거웠다. 춘천은 사전투표율 32.1%를 기록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며 지난 총선(29.1%)보다 3%p 높은 역대 기록을 달성했다.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여야의 유불리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그동안 정치권에선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정당이,
춘천 후평동 도심 속 골목 모퉁이 한 켠에 자리 잡은 한옥 건물에서 향긋한 커피 향이 솔솔 새어 나온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달리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언제 지어졌는지 확실히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카페 후평당’이다.이곳을 운영하는 정소정(36)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보컬 트레이너로 일했다. 수많은 아이돌, 입시생들이 정 대표 손을 거쳤다. 춘천 출신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어린 시절 ‘트로트 공주’로 불릴 때 지도한 경험도 있다.정 대표는 평소 카페에 가서 노래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춘천시가 이달부터 각 읍·면 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를 민간업체에 맡긴다.6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수질오염총량제 확대 시행에 따라 방류수 기준이 지속해 강화되고 있다.특히 하수도 보급률 확대로 지역 내 읍·면 연계 펌프장은 2018년 21곳에서 지난해 50곳 이상 늘어 운영관리 인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춘천시도 전문적인 운영 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위탁하기로 했다.대상 시설은 강촌, 신북, 서면 하수처리장과 연계 펌프장이다. 최근 경쟁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했으며,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5년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