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박*식 4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2. 김*민 3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늙어서 병들면 후회만 남게 될것을...
3. 김*동 3
세상에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실수로 만드신게 사랑니가 아닌가 봅니다. 사랑니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불편한게 아니라면 그냥 두고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니 꼭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는 임플란트를 대신해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옯겨 심을 수 있는 "자가치아이식" 에 굉장히 요긴한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자가치아이식된 사랑니는 임플란트와 달리 치주인대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의 단점을 고스란히 장점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저는 이미 20대때 3개를 울면서 발치해서 이젠 겨우 1 개만을 가지고 있네요. ㅠㅠ 내 평생 살면서 격거본 통증중에 원탑이 사랑니 랍니다.
춘천권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김장철 봉사활동을 통해 얼굴 알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동안 방송 출연이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서 활동했던 입지자들이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으로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는 모습이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은 10일 한국자유총연맹 강원지부가 개최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노 의원은 최근 일주일간 4차례나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이번주는 하루를 제외하고 빠짐없이 김장에 나섰다”며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
현대 시기 춘천의 주택이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셋방살이와 내 집 마련: 춘천 주택 변천사’를 연다. 이번 전시는 춘천과 관련된 기록물을 수집해 전시하는 춘천학연구소의 ‘춘천시민 생활사 기록 전시전’의 하나로 기획됐다.전시는 1950년 한국전쟁부터 1989년까지 춘천의 주택 변천사에 초점을 맞췄다. ‘전후복구와 집단 이주 주택’, ‘새마을운동과 주택’, ‘도시주택의 변화’, ‘서민의 꿈, 아파트’, ‘집의 시간’ 등 5개 섹션으로
의학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간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100세 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복지증진과 경제적 안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고령화와 출생률 감소로 인구구조가 역피라미드 형태를 띠면서 재정 부담 등에 따른 세대 갈등도 심화하고 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이건실 회장과 슬기로운 고령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 소개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는 1974년도 11월 25일 창설돼 내년이면 50주년이 된다. 임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 명절이 다가온다. 정부는 일상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설맞이에 분주한 춘천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새마을운동 춘천시지회 부녀회가 명절 때만 특별하게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유과.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해 다가올 설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달콤한 유과와 이웃 사랑의 따뜻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구하민 기자 kookoo89@mstoday.co.kr][확인= 한재영 데스크] 기름에 담갔다가 건져 낸 찹쌀 반죽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골고루 조청을 바르고 튀밥 가루로 옷을 입히면 달콤한 향과 알록달록 색이 코와 눈까지 즐겁게 하는 유과가 완성됩니다.새마을운동 춘천시지회 부녀회가 명절 때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에 관해 부정적이었던 인식은 많이 개선됐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편견, 가족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여전하다. 또 문화와 언어 차이 등으로 직장을 구하지 못해 사회에 스며들지 못하는 문제점도 있다.최근 새마을운동중앙회 춘천시지회는 북한음식전문점 ‘아리랑식당’을 개업해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원을 펼쳐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소양동에 문을 연 아리랑식당에서는 북한 대표 간식 ‘두부밥’, 함경도 향토음식 ‘가리국밥’, ‘함흥식 물냉면’ 등을 판매한다. 한국에서 쉽게 만
■제로웨이스트 춘천춘천시는 2019년 ‘Zero-Waste 춘천, 2450플랜’을 선언했다. 오는 2024년까지 생활쓰레기를 50% 규모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폐기물 발생 저감 최우선 및 재활용 극대화, 처리시설 순환 이용을 통한 매립지 반영구 사용 등을 전략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 배출 및 수거 체계 개선, 생활 속 폐기물 발생 억제, 매립 최소화 및 처리시설 최적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춘천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재활용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1만139t이었고 이 중 4532t이
경자년 한 해도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저물어 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도심 가로수들도 얼어붙었다. 새벽을 여는 재래시장의 따스한 어묵 국물이 그나마 상인들의 시린 볼을 녹인다. 옛날 이맘때는 연탄이 사랑받던 시기였다. 동네 골목마다 연탄 배달 트럭이 분주히 드나들었다. 1960~80년대 우리나라 대다수 가정의 난방연료는 나무와 연탄이었다. 연탄은 그나마 살림살이가 나은 집의 땔감이었다. 살림살이가 궁한 집은 초겨울이 되면 땔나무 하기에 바빴다. 필자는 학교에 다녀오면 지게 지고 뒷동산에 올라 나무를 해오곤 했다.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