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노*성 2
정말 너무하네요. 협상을 아예 안하겠다는 뜻.
2. 장*현 1
주변에 사랑니로 아팠던 사람이 나 사랑니 아파서 뽑았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3. 서*석 1
좋은정보에 감사합니다
[경기권]▶조폭 낀 용역업체 동원…허위 유치권 내세워 고급빌라 장악폭력조직원들이 낀 불법 용역업체를 동원해 허위 유치권을 내세우며 고급 빌라를 장악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60대 총책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0대 폭력조직원 B씨 등 5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4월 인천에 있는 고급빌라 건설 현장 2곳에서 하도급 건설업체나 자재 납품업체 관계자 7명을 때려 다치게 하거나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이들은 고급빌라 시
▶'식당 대기 줄 아니라 투표 대기 줄'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주 해차 수확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도순동 아모레퍼시픽 돌송이차밭에서 지역민들이 해차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의대 증원 반대 목소리5일 오후 대전시 중구 문화동 충남대학교 보운캠퍼스에서 의대 교수와 학생들이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저희도 사전투표 했어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신북읍에는 춘천에서 이름난 막국수 집들이 몰려있다. 그중에서도 군부대 맞은 편에 자리 잡은 오수물막국수는 오랜 시간 춘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다. 옻오른 피부를 씻으면 낫는다는 ‘옻 우물’에서 유래한 지명 ‘오수물’을 상호로 쓸 만큼, 이 동네를 대표하는 막국수로 꼽힌다.오수물막국수의 역사는 초대 사장인 정기옥(71) 전 대표가 홀로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삼남매를 키우기 위해 팔던 국수 한 그릇에서 시작됐다. 가족이 살고 있던 초가집에서 간판도 없이 장사하다가, 1993년 정식으로 사업자를 냈다. 현 위치에서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우동착’ 맛집 순위에서 항상 상위에 이름을 올리는 햄버거 가게가 있다. 어린 시절 학교 매점이나 전통시장에서 맛보던 추억의 맛, ‘양배추 사라다’가 듬뿍 들어간 햄버거를 파는 ‘5일장햄버거 춘천점’이다.서경석(47) 사장은 2022년 12월 한림대 인근에 자리를 잡고, 춘천에선 처음으로 5일장햄버거의 문을 열었다. 맥도날드나 버
4일 밤 춘천 후평동 보안길 먹자골목. 월요일인데도 식당이나 술집, 고깃집 할 것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소셜미디어(SNS)나 예약 사이트에서 평가가 좋은 술집은 일찌감치 만석이 돼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갓 오픈한 일본풍 가게부터 이전에 못보던 트렌디한 곳도 눈에 띄었다.이곳에서 만난 한림대생 김모(24)씨는 “춘천 사는 친구들이 ‘후리단길’로 가자고 하길래 따라 왔다”며 “군대 다녀오고 복학한 뒤 처음 왔는데 애막골처럼 사람도 많고, 프랜차이즈도 생겨서 놀랐다”고 말했다.최근 춘천 보안길 일대 후평동 상권을 찾는
'아직 봄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기세등등한 3월의 꽃샘추위에 전국이 얼어붙었다.2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아침에 영하를 기록한 데 이어 한낮에도 2∼6도에 불과할 정도로 기온이 낮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떨어지면서 황금연휴를 보내는 시민들은 더욱 움츠러들었다.강원 주요 지점의 아침 기온은 향로봉 영하 19.4도, 구룡령 영하 17.7도, 철원 임남 영하 17.0도, 삼척 하장 영하 14.2도, 춘천 영하 10.7도, 원주 영하 7.3도, 강릉 영하 6.3도까지 떨어졌다.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으나,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동부시장 입구. 소박하지만, 예술 감각이 넘쳐나는 가게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왔는데, 최근에는 ‘화덕피자 맛집’으로 변신을 시도한 ‘비비(BB)’ 카페다.비비는 캐나다에서 오랜 기간 살다 고향으로 돌아온 손줄리아(61)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다. 카페 안팎은 미대 출신인 손 대표 부부가 직접 그린 작품으로 꾸며져 있다.2
한국이 스타벅스 매장 수에서 세계 4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춘천에서도 ‘스타벅스 사랑’이 입증됐다.스타벅스 글로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스타벅스 매장 수는 1893곳으로 미국(1만6466곳), 중국(6975곳), 일본(1901곳)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한국보다 인구가 2.5배 많은 일본과 8곳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한국인의 스타벅스 사랑이 매장 수로 증명된 셈이다.춘천에서도 스타벅스 매장 8곳이 영업 중이다. 인구수 약 28만명의 도시에서 작지 않은 숫자다. 행정안전부 인허가 데이터 등에 따르면, 스타벅
“어르신 잠깐만요! 이거 챙겨 가세요.” 취재진과 대화를 나누던 박경남 씨가 벌떡 일어나 가게 앞을 지나던 사람을 불러세웠다. 잠시 주방에서 챙겨놨던 물건을 갖고 밖으로 뛰쳐나가 기다리던 행인에게 쥐여 줬다. 그가 건넨 것은 잘 씻어 말린 우유갑 여러 장. 폐지를 줍는 동네 어르신을 위해 일부러 모아둔 것이다.춘천 석사동행정복지센터 뒤편 주택가 초입, 어스름이 앉은 골목 사이로 등대같이 화사한 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동네 주민들이 오가며 편하게 레몬차도 한잔하고, ‘혼밥’도 할 수 있는 이 골목의 사랑방이다. 학생들에게 무료로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진단과 지원으로 강원교육의 꽃을 피우겠다’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을 만나 교육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들어보았다. ▶ 초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보낸 1년의 소회학생들이 경쟁력을 갖고 마음껏 꿈을 펼치는 강원교육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특히 2023년은 더 나은 강원교육이 본궤도에 올라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전국 곳곳의 축제 현장이 완연한 겨울을 맞아 뜨겁게 달아올랐다.우선 '2024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에서는 개막 후 약 2주를 맞아 축제 열기가 절정을 이뤘다.화천천 얼음벌판은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붐볐고, 관광객들은 동그란 얼음구멍 안으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산천어와 조우를 기다렸다. 허기진 관광객은 낚시터 옆 구이터에서 산천어를 맛보며 축제를 오감으로 즐겼다.홍천군 홍천읍 홍천강에서 열린 '홍천강 꽁꽁축제' 역시 축제 분위기가 한파 속에서도 방문객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올해 12회째를 맞는 홍천강 꽁꽁축제
◆주말 특별 이벤트(2024/4/6~)주말에는 MS투데이 기사에 댓글 달고 맛집·카페 나들이 가보세요.토·일요일 MS투데이 기사에 댓글을 달면, '우동착 더 특별한 할인' 쿠폰을 바로 보내 드립니다.카카오톡 알림톡을 확인하세요. 할인 쿠폰은 우동착 앱을 통해 우동착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댓글을 하루에 여러 차례 달아도 최초 한번만 보내드립니다.※댓글 출석 이벤트 등 기존 이벤트도 계속 진행합니다. ◆댓글이벤트 소문내기 캠페인(2024/3/11~)댓글이벤트 신규 참여자 추천시 MS마트 1만원 할인권을 드립니다(중복 수령 가능
춘천시민의 생활경제를 책임질 슈퍼앱으로 진화한 ‘우동착’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MS홀딩스는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는 MS홀딩스가 개발한 소비자‧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우동착’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동착은 카페‧맛집 할인 서비스에 주문, 결제, 예
춘천시민의 필수 생활앱으로 거듭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에 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MS홀딩스는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우동착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발전경제인협회와 각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동착은 지역 경제 구심점 역할을 더욱 굳건히 하고, 풀뿌리 경제를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우동착 사용 후기와 장점, 지향점 등을 제시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주문, 결제부터 맛
지난해 춘천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4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정부가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과거 중국 관광객으로 북적였던 활황기를 예상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았다.본지가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분석한 결과, 이동통신 데이터(KT·SKT 합계)로 추산한 지난해 춘천 외국인 방문자 수는 45만4000명으로 2022년(13만9000명)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관광객이 많이 찾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 수치는 코로나19
맛집 검색, 할인, 주문까지 스마트폰앱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우동착’이 닻을 올렸다. 우동착은 소비자에겐 할인 혜택을 주고, 소상공인은 홍보는 물론 매출까지 올릴 수 있는 상생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여기에 더해 주문, 결제부터 맛집 웨이팅, 할인, 자동차 수리까지 모든 서비스가 하나로 연결되는 이른바 ‘슈퍼앱’으로 탈바꿈했다. 2024년 새롭게 진화한 우동착,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우동착’ 이런 게 좋아요 : 손님편① 우동착으로 주문‧결제하면 저절로 따라오는 할인 혜택우동착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웃는 상생 플랫폼 ‘우동착’을 통해 받은 할인이 지난해 1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는 춘천 인구 수의 절반에 가까운 14만명으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춘천시민의 대표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춘천살이’ 필수 앱 우동착우동착은 춘천지역 향토기업인 MS홀딩스가 만든 소비자‧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이다. ‘우리 동네 착한 가게’라는 이름처럼 앱에 가입하면 소비자는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등록된 업체는 가입자와 연결돼 더 많은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는 구조다. 소상공인에게는 자연스레 무료 홍보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소울푸드’ 중 하나는 막국수다. 시내 어디에서나 쉽게 맛볼 수 있어 시민들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막국수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는 없지만, 다양한 설이 있다. 거창한 재료 없이 메밀로 ‘막’ 만들어 먹는 국수라는 설이 있는가 하면 맛이 좋아 ‘맛국수’라 부르던 게 막국수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이름처럼 막국수는 조리 과정이 쉽
선진지 견학하러 간 춘천시 주민자치위원들이 대부분 관광지에서 보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견학은 뒷전이고 핫플레이스와 맛집을 순례하는 관광이 주였다. 시는 여기에 2000만원을 지원했다. 선진지 견학이 명분이라지만, 시민의 세금이 허투루 쓴 것은 분명하다. 선진국 자치의회를 시찰한다며 외국을 나갔다 관광만 하고 돌아오는 지방의원들의 병폐가 주민자치위원으로까지 번지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자치위원 50명은 제주도의 모범자치회를 방문해 문화적이고 친환경적인 주민자치회가 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음식문화개선운동 강원특별자치도추진위원회(위원장 전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도지회장)는 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회의실에서 ‘으뜸음식점’ 신규 지정에 대한 최종심의 회의를 개최했다.심의 결과, 원주 바다회명가해원(대표 권미성), 진송오리(대표 김원희), 올레막국수(대표 신현주)와 태백 달리는부대찌개(대표 이영주), 삼척 삼고정문(대표 김상규), 부일막국수(대표 황명화) 등이 신규 으뜸음식점으로 선정됐다.으뜸음식점은 맛, 위생, 친절 등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음식점을 발굴해 지역 대표 맛집으로 성장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