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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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5
아침에는 써늘하더니 일교차가 최대 20도라니... 일교차가 너무 심하네요.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일요일 오후부터는 또 며칠동안 비 예보가 있던데... 연휴동안 여행 일정을 잡아놨는데 여행 다니는 동안에는 비가 안 오면 좋겠어요.
2. M***이 3
게릴라 퀴즈입니다. 기사 본문을 기준으로, ( ) 안에 들어갈 말을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 ) 상승했다.≫ 정답은 해당 기사가 아닌 오늘 업데이트 된 최상단 기사 9개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신 선착순 10분께 MS마트 할인권 1만원을 모바일 발송해 드립니다. *1인당 주 2회까지만 중복 당첨이 가능합니다. *게릴라퀴즈는 주 3~5회 출제됩니다.
3. 이*희 1
중국 도로 붕괴사고가 천재지변으로 일어난줄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참, 비용을 절감하려고 공사를 제대로 안했다면 과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책임을 물어서 다시는 이런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됩니다.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
김용갑 춘천시의회 의원이 2024 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27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원 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일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co.kr
춘천시가 신사우동에 짓는 반다비국민체육센터(반다비체육센터)가 공사에 차질을 빚으면서 12억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로 지방재정 악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부실한 사업 관리가 세금 낭비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 신사우동에 들어서는 반다비체육센터 건립공사가 세 차례 지연되면서 건축비 12억8000만원이 늘어났다. 센터는 당초 2022년 8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올해 7월로, 다시 10월로 두 차례 미뤄진 뒤, 다시 한 번 12월 준공으로 총 세 차례 연기됐다.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춘천 신사우동에 들어서는 ‘반다비체육센터’가 준공이 두 차례나 미뤄지면서 지역사회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반다비체육센터는 당초 2022년 5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2023년 9월로 한 차례 연기된 뒤 다시 2023년 12월 준공으로 재차 지연됐다.센터는 시가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7118㎡ 규모로 짓는 국민체육시설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복합문화체육센터로 춘천 국민생활관의 명성을 이을 시설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춘천시가 사용 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집행을 미룬 금액이 32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발표된 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 심사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가 지난해 편성한 예산 2조2253억원 가운데 15%에 해당하는 3281억원이 올해로 이월됐다. 이월은 그해 예산 중 지출하지 못하고 남은 금액을 다음 연도 예산으로 넘겨 사용하는 것이다. 사용하지 못한 채 남은 불용 예산 역시 1127억원이었다.예산회계법 제3조에는 '각 회계연도의 경비는 그 연도의 세입으로써 충당하여야 한다'는 규정으로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을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번영을 기원했다.MS투데이는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창간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여명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MS투데이를 응원했다. MS투데이를 향한 축하와 덕담도 이어졌다.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지역공동체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춘천 대표 언론 MS투데이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울음과 웃음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김진호 춘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부지선정위)는 최근 부지 선정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이어 일부 후보지에 대해 현장 실사에 나서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후보지마다 장단점이 명확해 뚜렷이 앞서나가는 부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춘천지역 내 도청사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10곳(가나다순)의 유치전과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근화동 옛 캠프페이지민선 7기 원안인 캠프페이지 일대는 시유지며, 역세권 개발 핵심 장소로 꼽힌다. 단 부지는 협소하다. 도는 신청사 부지면적으로 8~9만여㎡ 수준을 원하고
강원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두 달여 앞두고 춘천 정치권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강원도청사 신축 부지를 두고 이희자 춘천시의원은 동내면을, 김영배 춘천시의원은 캠프페이지를 언급하며 유치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또 동면 노루목저수지,신사우동 등도 후보지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이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의 관문인 동내면보다 더 좋은 위치는 없다. 동내면 지역은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5분 이내에 어디든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접근 편리성을 지니고 있다”며 “장래
춘천시 소양로 도로확장 계획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3% 이상이 6차선 확장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소양로 도로공사에 대한 논란이 이어짐에 따라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소양로 도로확장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민선 7기에 추진한 걷고 싶은 길 조성보다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 6차선 확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11월 중 최종 사업 방향을 확정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재영 국장·이정욱
민선 8기 춘천시의회 의원 23명 중 절반 이상이 다른 직업이나 직책을 가진 ‘겸직’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의원의 의정비를 2022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1.4%를 인상(본지 9월 21일자 보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시의회는 지난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춘천시의원 23명의 겸직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의원 23명 중 절반이 넘는 14명(60%)이 겸직 신고를 했다.겸직을 신고한 14명의 의원 중 8명은 보수를 받는 영리 목적의 겸직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일
춘천시는 같은 당 출신 단체장이 취임했음에도 직전 시장이 추진하거나 계획한 역점 사업들이 재검토 수순을 밟거나 중단이 예상된다.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임 지우기’가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행정의 연속성 저해 등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무리한 사업 폐지는 주민들의 신뢰를 잃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 같은 지적을 피하려면 정확한 진단과 객관적인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민선 7기 성과⋯‘시민주권’의 운명은?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직전 시장이 역점으로 추진했던 ‘시민
강원도가 새로운 청사 용지 모색에 나서면서 춘천지역 내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특히 지역주민 유치전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정치권 등도 가세하면서 갈등도 우려되고 있다.7일 현재 도청사 유치를 위한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이는 지역은 크게 세 곳이다. 기존에 이전이 확정됐던 캠프페이지 인근 지역과 신사우동, 동내면 등이다. 이들은 저마다의 명분으로 도청사 이전의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다.강원도청 강북신축추진위원회와 춘천발전연구회는 지난 6일 오후 북춘천새마을금고에서 ‘강원도청 신축과 춘천발전에 대한 시민 대토론회’를
수십 년째 답보 상태인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추진되면서 미술관 건립의 발판이 마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조례 제정 간담회가 30일 오후 춘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신성열 춘천시의원이 ‘춘천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발의에 앞서 마련한 자리다.내달 발의를 앞둔 신 의원은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행정적 지원보다 법적으로 조례 등을 만들어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다”며 “건립까지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지만 잘 꿰어놓아야
육동한 춘천시장이 최근 강원도청사 이전 용지로 거론되는 신사우동을 방문해 여론을 수렴했다.춘천시는 3일 오후 신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육동한 시장과 박찬흥 강원도의원, 김용갑·권희영 춘천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방문 새로운 만남’을 진행했다. ‘새로운 만남’은 육 시장이 지역 현안 청취를 위해 25개 읍·면·동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자생단체장 등이 신사우동행정복지센터 신축, 소양8교 건립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들을 제시한 가운데 강원도청사 이전 문제도 거
춘천 강북과 강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강원도청사를 신사우동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왔다.이런 주장은 최근 민선 8기 강원도가 도청사 신축·이전 용지를 다시 결정한 후 최종 부지를 연내 확정한다는 발표가 나온 직후라 눈길을 끌고 있다.김용갑 춘천시의원은 1일 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사우동 강원도유지에 강원도청을 이전해야 비용도 아끼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용갑 의원은 강원도가 △옛 강원도농업기술원 13만318㎡ △강원도 농산물원종장 7만9978㎡ △2군단
춘천시가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서면서 시내버스 노선 불편 등 해묵은 지역 현안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는 29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민관합동 TF를 구성하고 위원들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뿐 아니라 보행, 자전거 등 보완수단까지 포함한 도시 접근체계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목표로 활동한다. 핵심과제는 △대중교통 운영체계 진단분석 △시민 불편 해소 방안 마련 △대중교통 보완수단 역할 확대 등이다.특히 시내(마을)버스의 이용객 추이, 노선
제11대 춘천시의회의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임을 비롯한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상임위원장 선거에는 정책 경쟁을 위해 '후보 등록제'가 도입됐으나 취지와 달리 양당의 '나눠 먹기식' 원 구성이 되고 말았다.춘천시의회는 8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 등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정경옥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은 김보건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은 김운기(이상 국민의힘) 의원이, 복지환경위원장은 이희자(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장은 남숙희(국민의힘·비례) 의원이 맡는다.상임위원장들은 “시민들에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배속을 두고 정당 간 갈등을 빚고 있다. 사상 첫 다당제 구조로 출범하면서 인기 상임위를 차지하려는 당선인과 정당 간 각축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춘천시의회에 따르면 제11대 시의회 상임위별 위원 정수는 의원 증원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9명, 기획행정위원회 7명, 복지환경위원회 7명, 경제도시위원회 8명 이내로 조정됐다.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은 의회운영위 구성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 4석을, 정의당이 1석을 갖겠다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
6·1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춘천시의회 다수당이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던 4년 전과 비교해 판이 완전히 뒤집어졌다. 반면 춘천시장선거에서는 육동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야당 집행부가 구성됐다. 이에 따라 여러 방향에서 춘천시의회와 춘천시 간에 충돌과 잡음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참이 재선⋯ 지형 바뀐 시의회제11대 춘천시의회가 국민의힘 13명(비례 2명), 더불어민주당 9명(비례 1명), 정의당 1명 등 총 23명으로 짜여졌다. 제8대 시의회 이후 8년 만에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됐다. 또 정의당 윤민섭 당선인이 의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6·1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이날 교부식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박관희, 김희철, 박기영, 이무철, 정재웅, 양숙희 등 광역의원 당선인 6명이 당선증을 받았다.또 박남수, 이희자, 김영배, 김지숙, 윤민섭 등 기초의원, 기초의원(비례) 당선인들에게도 당선증이 전달됐다. 김도현 춘천시선거관리위원장은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분들께 축하를, 낙선자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보자 정책을 중심으로 공정한 선거를 치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