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더욱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박*주 3
해도 너무하네 아름다운 가정의 달을 가난의 달 이라니 얼마나 살림이 힘들면 머리가 비었으면 죄멍이는 머하냐 지혜를 구걸이라도 해야지 개딸덜아
2. 주*용 2
나 2찍 아닌데..그냥 범죄자들이 싫은 건데.. 범죄자들을 지지하면 공범인 건 잘 아시죠.. 집안에 전과자있는 건 싫고.. 범죄자 좋아라 하는 건 괜찮고.. 앞뒤가 안맞잖아요.. 내로남불 이중인격자들..
3. 황*혁 1
조선족 중국인 탈북인.. 다같진 않겠지만요...
연말연시를 맞아 ‘해맞이 특별교통소통 대책’이 시행된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2024년 해맞이를 위해 이동하는 교통량이 약 4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최장 소요 예상 시간은 동해안 방향 남양주톨게이트(이하 TG)→양양TG 3시간 40분, 서울TG→강릉TG 4시간 30분이다.서울 방향은 양양TG→남양주TG 7시간 10분, 강릉TG→서울TG 8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최대 혼잡 예상 시간대는 동해안 방향 오전 5~7시, 서울 방향 오후 3~5시다.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를 해맞이 특
춘천 신북읍 지내리~동내면 학곡리를 잇는 춘천순환로에 최근 극심한 교통 정체가 벌어지고 있다. 원인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가스 배관 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6월쯤 마무리될 예정이다.춘천시와 강원도시가스에 따르면 31일 현재 춘천순환로 지내리~학곡리 구간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배관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원광리 도시가스 탱크부터 이어지는 배관을 지내리 국군춘천병원 인근에서 학곡리 화물차 공영차고지 일대까지 약 17㎞ 연장하는 공사다. 지난해 입찰을 거쳐 업체 선정을 마친 후 공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 마무리 예정이
이번 설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0시부터 24일 밤 12시 사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서울 강동구와 춘천 동산면을 잇는 서울춘천고속도로 역시 면제 대상이다.통행료 감면에도 이번 설 연휴 기간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교통 비용은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물가 상승 영향으로 연휴 기간 예상 교통 비용이 전년(15만2000원)대비 9만5000원(62.5%) 증가한 24만7000원이 될 것
강원도 신청사 건립 최종 후보지가 오는 20일 확정된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제5차 회의를 통해 신청사 후보지를 '동내면 고은리 일대'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2곳으로 압축했다.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20일 부지선정위원들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종합해 도청사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 이어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신청사 최종 후보지에 관한 공동 담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동내면 고은리 일대는 접근 편리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춘천 IC와 국도 46호선, 도심을 잇는 외곽순환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이하 부지선정위)는 최근 부지 선정 평가 기준을 발표했다. 이어 일부 후보지에 대해 현장 실사에 나서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후보지마다 장단점이 명확해 뚜렷이 앞서나가는 부지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춘천지역 내 도청사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10곳(가나다순)의 유치전과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근화동 옛 캠프페이지민선 7기 원안인 캠프페이지 일대는 시유지며, 역세권 개발 핵심 장소로 꼽힌다. 단 부지는 협소하다. 도는 신청사 부지면적으로 8~9만여㎡ 수준을 원하고
최근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2.3km 구간에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해당 구간은 만성적인 교통혼잡 구역으로 대부분 시민들은 공사를 차도 확장 공사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공사는 춘천시 '걷고 싶은 길' 조성의 일환으로 차도 확장이 아닌 인도 확장이 목적이다. 인도가 확장돼 보행자가 늘면 낙후된 소양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의견과 만성적인 교통혼잡 소양로에 차도를 확장시켜 교통체증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하며 공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좁은 왕복 4차선 도로출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을 70여일 앞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교통혼잡 문제 해결책으로 선박 임대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시는 레고랜드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통해 배를 임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임대를 검토 중인 배는 '카마다란' 형식(선체가 두 개인 쌍동선)으로 시는 40인승 배를 최대 4대까지 빌릴 계획이다.교통혼잡 대책 중 하나였던 의암호 유람선은 하반기에나 운항이 가능해 시가 차선책을 마련한 것이다. 하지만 레고랜드의 공식 개장일인 5월 5일에 맞춰 차선책을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을 약 3개월 앞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교통혼잡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춘천시는 10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에서 '레고랜드 코리아 교통 분야 종합대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밝혔다.춘천시는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흐름 및 교통안전에 미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차량 접근체계 개선과 신속한 환승·보행 동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9억원(시비 3억원, 도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춘천대교 3거리 좌회전 대기선 확장(300m),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춘천에 MS투데이가 창간된 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독자 수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오래전부터 독자와 친분을 쌓아 왔다는 것이다. 시민들의 여러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매체가 생겼다는 것이 고맙고,
내년 어린이날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교통대란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지만 레고랜드 코리아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교통대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레고랜드 코리아와 춘천시, 강원도는 춘천시민의 거센 비판을 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놓고는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난 21일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레고랜드가) 교통문제를 자기와 무관하다는 듯 일관하고 있다”며 “셔틀버스 운행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레고랜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이후 우려되는 교통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박순자 춘천시의원은 25일 제31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레고랜드가 가져올 경제적 효과, 사회·문화적 효과에 대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교통신호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주말에는 고속도로 입구인 석사동~영서로~레고랜드, 국도 입구인 삼천동에서 근화동~중앙로
춘천시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변의 교통혼잡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및 연계 프로그램 도입에 나섰다. 관광시설이 들어서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개장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개장 첫날인 8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동안 호수케이블카 탑승객이 3만292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8일과 13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탑승 제한 인원인 2400명을 꽉 채웠다.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해 발길을 돌
춘천에 있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승차구매점·Drive-Through)’를 이용하기 위한 차량 행렬이 도로까지 이어지면서 교통체증을 유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MS투데이 취재결과, 스타벅스는 퇴계동, 석사동, 후평동 등 춘천에서 총 3곳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감염 우려로 비대면 주문을 선호하는 시민들의 이들 매장 이용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문제는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드라이브 스루로 인한 교통체증이 심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편도 2차선인 후평동의 경우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한
춘천 곳곳의 도로가 기이한 구조로 운전자들의 혼란을 주고 있어 교통체증은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다는 지적이다.▶후평사거리, 2차선이던 도로가 갑자기 3차선으로?후평사거리의 후평지구대 앞 도로는 편도 2차선 도로다. 그러나 이 도로는 사거리 정지선을 불과 약 10m 앞두고 갑자기 3차선으로 변한다. 이 구간은 갑작스런 차선 변경으로 항상 차량이 엉키며 교통혼잡이 발생한다. 매일 출·퇴근 시간 이 도로를 이용한다는 박지훈(44·동면)씨는 “교차로를 앞두고 갑자기 차선이 늘어나 어느 차선으로 주행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갑자기 차선
춘천의 도로 곳곳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도로변 불법 주정차는 춘천시의 일상이 된지 오래다. 주정차 금지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음에도 일부 얌체 운전자들은 자신만의 편의를 위해 불법 주정차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인도 위와 버스 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뻔뻔한 불법 주정차 차량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같은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 발생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춘천시 후평동 일대와 팔호광장, 중앙로 등은 상습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차량 통행이 많은 이유도 있지만, 항상 불법
춘천 동부시장 인근과 강원대병원 인근에서 매년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 교통 안전시설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과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춘천지역에서 ‘중상해 교통사고 다발지역(반경 200m 내 교통사고가 10건 이상 발생한 구역)’은 △동부시장 인근 △남부시장 사거리 △남춘천역 인근 등 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부시장 인근(팔호광장~운교사거리 일대)에서는 해당 기간에 교통사고가 23건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8개월이 지난 현재, 춘천 스쿨존 곳곳은 교통 혼잡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3일 오후 1시 현재 춘천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지역 곳곳에 침수, 토사유출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춘천(남이섬)에 시간당 116.0㎜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누적 강수량이 251.3㎜에 이르는 등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춘천지역 곳곳에 폭우로 인해 오후 1시 현재 침수, 토사유출 등 모두 2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9시쯤 근화동의 한 교회건물이 침수를 피해를 입어 춘천시가 펌프 등을 이용해 빗
·'소양로3가 182외 3필지, 건축면적 1096.44㎡, 연면적 2만5166.36㎡, 지하 3층~지상 25층(높이 96.3m), 사무실 365실, 주차장 269면'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에 건축을 추진, 학부모·학생·동문들의 반발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소양로3가의 오피스텔 예정 건축물의 기본 스펙이다. 8일 본지가 지난해 3월 춘천시에 접수된 건축허가대장과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해당 건물의 가상도를 만들어본 결과, 학부모와 학생들로서는 학습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 충분히 우려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해당 학교
"교육감님, 학교 앞 초고층 오피스텔 건립을 막아주세요."최근 4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춘천고 정문 앞 지상 25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립이 추진되면서 학부모 반발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근 고등학생들이 직접 오피스텔 건립 저지에 나섰다.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등 3개 학생자치회는 5일 오전 강원도교육청을 방문, 민병희 교육감에게 오피스텔 건립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자치회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민병희 교육감과 간담회를 통해 수업권 보장과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다.춘천고 2학년 김동건 학생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