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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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김*란 3
그냥 켐프페이지에 지으면 좋았을텐대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을 많이 해야겠어요 잘살고 있는사람들 이주에 고통을 주면서
3. 김*동 2
기대 심리에 늘어난 춘천 시장만 기사화 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춘천을 주변 시장과 함께 기사화 해 주세요. 현제 가까운 원주을 비롯해 강원도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포화 상태로 암울 합니다.
강원의 춤꾼들이 춘천에서 무아지경의 춤판을 펼친다.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앙코르 기획공연 ‘무(舞)의 무아(無我)’가 17일 오후 4시 춘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1999년 창단한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은 강원지역의 설화와 민속, 민요, 역사를 바탕으로 한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전통무용은 물론 강원만의 정체성을 담은 창작물을 통해 강원의 숨결을 현대로 연결하는 역할도 한다. 지난해 강릉아트센터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무의 무아’는 국내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전통문화에 대한 재인식으로 강원문화를 다룬 기존
도발적인 슬로건으로 삶과 예술의 연관성을 강조한 춘천문화재단의 기획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 ‘예술이 없는 도시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살아봐’라는 슬로건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순간들이 어떻게 예술과 연결되고 의미를 갖게 되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늘 전시장과 공연장에서 완성된 작품만 봤던 관객들에게 창작물이 만들어지기까지 예술가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이 울려퍼진다.‘예술이 없는 도시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살아봐’ 기획전이 7일부터 춘천 약사동 꿈꾸는 예술터에서 운영된다. 춘천문화재단의 창작과정 멘토링 사업 ‘생각의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는 내달 4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올해 마지막 전시회를 연다. ‘시민소통전-춘천행’을 주제로 여는 이번 전시회는 ‘춘천’을 전면에 내세웠다. ‘춘천행’이라는 의미에는 춘천을 오고 간다는 것뿐 아니라 춘천을 연고로 한 삶 속에서 행해지는 모든 회상을 담겠다는 의지를 담겼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34명과 초대작가 등이 참여해 모두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입구부터 내부까지 춘천행 열차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전시장을 들어서면서부터 기차로 그림여행을 떠나는 듯한 인상을 전한다. 기차 티켓을 본따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저작권은 무엇인가요?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창작물을 저작물이라 하고, 저작물을 제작한 저작자에게 소유권과 비슷한 권리로 부여되는 것이 '저작권'입니다. 저작권법은 배포나 전시, 복제, 변형 등으로 자신의 저작물에 대해서 타인이 함부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법으로 크게 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으로 나뉩니다. 저
춘천조각심포지엄이 춘천조각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난다.2023 춘천조각축제가 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춘천 수변공원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춘천조각심포지엄’이 명칭을 ‘춘천조각축제’로 변경해 여는 다섯 번째 행사다. 축제는 시민 눈높이에서 함께 즐기기ㄱ 위한 행사로 거듭나자는 의견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 또 운영 방식도 시민 참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바꿨다. 작가 주도로 작품이 제작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시민이 작품 제작에 참여해
연극의 메카 서울 대학로에 춘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이사장 장혁우)의 ‘춘천놈들’(부제: 트루웨스트를 꿈꾸며)이 지난 14일 서울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무대에 올랐다. ‘춘천놈들’의 첫 대학로 진출로 오는 18일까지 12회에 걸쳐 관객을 만난다. 대학로 무대에 연극을 올리는 장 이사장의 대학로 진출 프로젝트는 ‘연극바보들’ ‘브릴리언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춘천에서 인기를 끈 작품이 서울에서도 통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도전이다. ‘춘천놈들’은 장혁우 이사장이 지난 2011년부터 집필한 작품으로 2016년 초
AI(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예술의 영역까지 발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공지능 프로그램 '노벨 AI(Novel AI)'가 입력한 이미지를 원하는 대로 그려주는 기능을 출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기존의 AI 프로그램 대부분은 키워드 입력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냈지만, 노벨 AI는 입력한 이미지를 원하는 키워드로 학습시킨다는 점에서 한 단계 더 고차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AI가 다른 창작물들의 화풍을 학습해 쉽게 그림을 그리게 돼, 창작자들 사이에서 AI가 학습한 데이터의 저작권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한다.MS
“머리부터 발끝까지~”같은 노랫말을 듣고 떠오르는 노래에 따라 세대를 구분할 수 있다. 위 가사를 듣고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생각난다면 30대, 포미닛의 ‘핫이슈’는 20대, 비타민 음료 CM송을 흥얼거렸다면 10대로 분류된다고 한다.한때는 ‘붉은 노을’을 듣고 떠오르는 가수가 이문세인지, 빅뱅인지에 따라 세대를 구분하기도 했다.춘천에도 세대(?)를 구분할 동명이시(詩)가 탄생했다. 조선시대 문인 김시습이 소양정에서 바라본 풍경을 읊은 ‘소양정에 올라(登昭陽亭)’와 같은 제목의 시가 발표됐기 때문이다.물이 좋아 산이 좋아/그리워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띄는 지역 미술 인프라의 성장이 기대되는 시기다.춘천 도심 속 갤러리와 카페형 갤러리는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춘천의 크고 작은 규모의 미술관도 대문을 활짝 열고 생활 밀착형 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는 미술이 성행하는 춘천에서 산골에 깊이 파묻힌 미술관이 있다.지역의 미술 인프라가 활성화되기 이전인 2014년 문을 연 ‘이상원미술관’은 춘천 화악산 깊은 산골에 보름달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존재감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시 교동에 얼마 남지 않은 구옥들이 자리한 전원안길에는 주민들이 마실 나와 잠시나마 편히 쉬어갈 만한 쉼터가 있다. 교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우측길로 돌아 계단을 조금 올라가다 보면 바로 마당으로 이어지는 '오늘산책'이라는 카페가 그곳이다.남편과 함께 이곳을 운영하는 이은정(39) 하이드로씨티 대표는 춘천을 상징하는 것들을 캐릭터화한 디자인 굿즈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