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남아도는 국유지도 많은데 국민 혈세가지고 사유지 매입까지 해가면서 지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신 2
아무리초범에.합의가 되엇서도.집행유예는.아니다.어린애는.죽을수도.잇는데
2. 신*순 2
산속 치매노인 개코의활약으로 12시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셔서 너무 다행이에요 눈깜짝할사이 없어지는 상황 잘돌봐야 합니다 힘내세요
3. 이*희 1
어제도 더웠는데 진짜 여름이 길어지나보네요. 이상기온으로 우리나라도 온대기후에서 열대기후로 변하고 있다더니 정말 정말 큰 일이에요. 어제 원숭이가 폭염에 나무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소식을 보고 진짜 남 일이 아니다 싶네요.
고지혈증은 혈액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녹아있는 질환이다. 혈관에 지방이 쌓이면 염증이 생기거나 터질 수 있다. 혈관이 터지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심혈관계질환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위험이 크다.하지만 혈관이 거의 막힐 때까지 증상이 보이지 않아 고지혈증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한국 성인의 10명 중 4명은 고지혈증에 걸려있다는 통계도 있다.다음은 고지혈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봤다.▶유전, 고지방 식습관, 비만이 원인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위험이 크다. 콜레스테롤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고지혈증이란?혈중에 지방이 필요 이상 과도하게 쌓여 있는 것을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지방은 대표적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나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 세포의 골격을 만들며 손상된 세포를 복원하고 호르몬을 생성하는 주원료로 사용됩니다. 중성지방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자동차의 기름과 같은 존재입니다.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안 좋은 것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잦은 음주의 위험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Q. 술 마시면 혈액순환에 도움 된다?과거 프랑스인들이 고기를 먹을 때 와인을 함께 마셔 미국인보다 심혈관 질병의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혈액순환에 도움 된다는 이야기가 한때 퍼졌었는데요. 잘못된 연구로 믿으면 안 됩니다.술의 주성
예년에 비해 겨울 한파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유난히 추위를 타는 분들에게 올해는 겨울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남들보다 유별나게 추위를 싫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몸을 웅크리며 담요나 난방 기구를 찾거나 야외활동을 꺼리지요. 겨울에 추운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에도 몸에 찬 기운이 돈다면 건강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우리가 추위를 느끼는 것은 피부에 있는 센서(촉각 수용체) 덕분이죠. 센서가 외부 온도를 감지해 뇌의 시상하부에 정보를 전달하면 즉시 체온 조절 시스템을 가동하는 원리이
얼마 전 죽마고우 두 명이 심장질환으로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관상동맥이 막혀 한 명은 스텐트 시술을, 또 다른 친구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았지요. 제 관심을 끈 것은 둘 다 비만하거나, 흡연 경력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혈압과 당뇨는 경계역이긴 하지만 60대의 나이에선 심장병에 영향을 줄 만큼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공통점이라면 두 사람 모두 몇 년 전부터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이죠. 한 명은 소송으로, 또 다른 친구는 사업을 하다 돈을 떼이는 일로 심한 고통을 당했습니다.일반적으로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로 비만, 고지혈
‘러브 핸들’(love handle)을 아시죠. 배 둘레를 감싸고 있는 뱃살 말입니다. 핸들 정도면 애교로 봐줄 만한데 튜브로 보이면 곤란하지요. 올겨울엔 추위보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한 칩거로 비만을 하소연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확진자가 아닌 ‘확찐자’라는 표현도 하더군요.그런데 비만과 복부비만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이 바로 후자인 복부비만이기 때문이죠. 우리말로는 똥똥하다고 해서 똥배, 바로 그것입니다.복부비만이 의학계의 눈총을 받기 시작한 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어요. 1980
‘내 건강은 내 아이 건강의 교과서’입니다. 다시 말해 부모의 질병이 나를 통해 자녀에게도 이어지는 유전성 질환을 말하는 것입니다.유전질환 중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H,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만큼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도 드물 겁니다.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이 질환은 '침묵의 살인자'처럼 소리 없이 찾아와 심장이나 뇌혈관을 급습하지요.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캐서린 와일먼이라는 여성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실려 갑니다. 그녀는 38살의 젊은 나이인 데다 체중은 물
며칠 전 대한고혈압학회에서 ‘가정혈압 관리지침’을 발표했죠. 그런데 혈압이면 혈압이지 가정혈압은 또 뭘까요. 가정혈압은 집에서 의료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측정하는 혈압수치를 말합니다.그런데 이게 왜 중요할까요. 사실 우리나라에 가정혈압이 소개된 해는 2018년으로 몇 년 되지 않습니다. 반면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에선 이미 2000년 초부터 가정혈압 지침서를 발간하고 개정을 거치는 등 국민계몽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혈압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혈압은 의사들이 환자의 건강을 평가할 때 호흡수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의 리버뷰(River View) 명소로 꼽히는 ‘루즈카페’가 최근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코발트 블루빛으로 단장을 마치고 ‘제3의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우두동에 위치한 ‘루즈카페 제3의 공간’은 짙푸른 의암호와 소양2교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리버뷰 카페다. 루즈카페 제3의 공간 이동창 대표는 “제1의 공간이 집, 제2의 공간이 직장이라면 휴식과 대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