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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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천하에 잡놈이 사진의 왼쪽에 앉아있네.. 저런 넘을 좋아라하는 모지리들이 너무 많아..
2. 한*수 3
의대증원의 당위성을 인정하며 왜 여짓 입다물고있었는지 선거 끝나길 기다렸다면 나쁨입니다 선거를 치루던 안치르던 상관없이 때와 시기를 불문하고 옳다 옳치않다해야하는것임
3. 전*열 2
니 마누라,장모는 수사 안하냐?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27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경북 동해안에 26일 밤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많은 눈이 쌓여있는 강원 영동은 26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적설량은 강원 산지 2∼7㎝, 강원 동해안 1∼5㎝, 경북 북부 동해안과 제주도 산지 1∼3㎝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2도이다. 춘천의 아
국토교통부가 GTX 연장을 신속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GTX-B 연장 구간만 제외돼 춘천 연장이 후순위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GTX 연장 신속 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두 개 연장 노선이 포함된 8곳 지자체가 연장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GTX A·C 연장 노선은 2028년 GTX A·C 본선과의 동시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속 절차로 국가철도망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갑 출마를 제의받았다고 밝혔다. 이 전 총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익표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의 비중 있는 인사들로부터 한 달 반쯤 전에 험지인 분당갑 출마를 제안받았다”며 “고심 끝에 출마 의사를 전했고, 당의 결정만을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금 저는 분당 판교의 운명을 바꾸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강원지역을 비롯해 분당갑과 세종갑 등 전국 3~4곳 선거구에 대한 출마설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이 전 총장은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재난위기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도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23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중앙부처와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7개반 10개팀으로 구성돼 의료 상황 대응, 환자 이송, 도내 거점병원 순찰, 중앙 및 유관기관 협업 등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내 시군 부단체장, 보건소장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개봉일에 33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신들린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일인 22일 33만여명(매출액 점유율 73.6%)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천만 관객을 달성한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오프닝 스코어(20만3000여명)를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 여름 휴가철 흥행작이었던 ‘밀수’(31만8000여명)보다도 많아, 외화 공세에 휘청이던 극장가에 한국영화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 한국 영화계 오컬트
“춘천의 축제를 부수고 새로 만들자!”30년 넘은 역사를 가진 춘천의 축제들을 재개발하겠다는 발칙한 청년 기획자들의 구상이 베일을 벗었다.‘2024 춘천공연예술축제 봄식당: 리뉴얼’이 23일 춘천인형극장에서 라운드테이블과 전시장 등으로 첫선을 보였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춘천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 기획자들과 선배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지역 문화와 축제 기획에 대한 어려움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행사에 참석한 선욱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은 ‘봄식당’이 3회차를 맞게 된 배경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며
10대부터 90대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마을 주민이 하나의 연극 무대를 만든다. 문화프로덕션 도모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춘천 아트팩토리 봄 도모극장에서 ‘실레마을 러브스토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도심과 농촌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신동면에 위치한 문화단체인 문화프로덕션 도모와 농한기 주민들이 연극을 위해 1월부터 두 달간 수업을 진행했다. 신동면 실레마을은 소설가 김유정의 고향인 만큼 그의 작품으로 연극을 제작하기로 했다. ‘실레마을 러브스토리’는 그의 소설 ‘봄.봄’과 ‘동백꽃’을 각색한 작품
춘천마임축제가 정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한다. 10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춘천마임축제가 올해부터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적 축제 육성을 위해 10년 이상 된 전국 우수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36회를 맞은 마임축제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춘천 중앙로, 축제극장 몸짓,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에서 열린다. 축제는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의 따뜻한 체온을 ‘마임의 몸’으
강원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정재연 후보, 2순위 주진형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20일 진행된 제13대 강원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 결선투표 결과, 유효표수 1145표 중 정재연 후보가 득표율 53.62%(614표)를 기록하며 최종 1순위 임용 후보자로 선정됐다. 2순위 주진형 후보의 득표율은 46.38%(531표)다.정재연(55) 후보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부터 경영대학 경영·회계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획부처장, 산학협력단장, 경영대학장을 역임했다. 정 후보는 주
춘천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 기획자들이 만든 새로운 공연예술축제가 공개된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2024 춘천공연예술축제 봄식당: 리뉴얼’을 진행한다. ‘봄식당’은 올해 3회차를 맞은 춘천지역의 문화예술 연합축제다. 이번 축제는 지난 축제보다 다채롭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아 ‘리뉴얼(재개발)’을 콘셉트로 펼쳐진다. 이를 위해 축제장도 ‘따뜻한 공사장’을 모티브로 조성했다.올해 축제는 춘천마임축제와 춘천인형극제, 문화프로덕션 도모, 협동조합 판,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등 지역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건국전쟁’이 흥행 역주행과 함께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전날까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화는 지난 16∼18일 사흘간 22만5000여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1만명을 넘어섰다. 상업영화가 아닌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 1일 개봉했다. 개봉 초기 박스오피스 7위까지 밀려나는 등 흥행 전망이 밝지 않았지만 설 연휴를 지나면서 흥행 가도를 달렸다.
라미란, 김서형 등 강원 출신 배우들이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정선 출신 배우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가 손익분기점 돌파를 앞두고 순항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영화제까지 초청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영화는 평범한 시민 덕희가 보이스피싱을 당한 이후 사기를 친 조직원이 덕희에게 구조 요청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경기도 화성에서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고 직접 범죄 조직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김성자 씨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는 지난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