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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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호 2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2. 주*용 2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신 1
서로기싸움만.하지말고..시급한.민생법안.부터처리해야지....대권에만.눈이멀어서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자동차의 부품이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차량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관리법을 소개한다.①배터리: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배터리 전압이 쉽게 떨어진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시동이 걸려도 출력이 약해 차량의 성능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시동을 거는 데 필요한 배터리 전압은 12V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배터리 전압이 12V 미만이라면 충전 또는 교체
신호를 위반하고 달리던 광역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받아 1명 숨지는 사고가 났다. 유족 측은 “버스기사와 합의는 없다”는 입장이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광역버스 운전기사 60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와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4일 오전 8시 55분쯤,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엄마와 유치원생 딸 등 2명을 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보행자 초록 불이었지만, 차량 정지 신호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했다.사고를 당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은 내년 1~2월 온라인 적성검사(갱신) 발급 수수료를 10% 할인한다고 밝혔다.내년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올해보다 140% 증가한 400여명으로 집계돼 내년 연말 집중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온라인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https://www.safedriving.or.kr/main.do)에서 신청할 수 있다.일반 면허증(국문, 영문) 발급 수수료는 9000원, IC면허증(국문, 영문)은 1만3500원에 신청이 가능하다.안전운전 통합민원 온라인 접수는 최근 2년 국
춘천에서 음주 차량이 오토바이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택시 승객 등 3명이 다쳤다.4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3분쯤 춘천시 석사동 퇴계사거리에서 4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오토바이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택시 승객 등 2명과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5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
30일 오전 4시 55분, 경상북도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발생한 지진 99건 가운데 두 번째,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가장 강한 지진이다.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건물과 땅이 흔들리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다음은 상황과 장소별 지진 대처법을 알아봤다.①집 안에 있는 경우: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흔들리면 가장 먼저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식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추면 집의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다. 이후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 후 밖으로 대피한다.②건물 밖에 있는 경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춘천지부는 내달 4일까지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올해 마지막 전시회를 연다. ‘시민소통전-춘천행’을 주제로 여는 이번 전시회는 ‘춘천’을 전면에 내세웠다. ‘춘천행’이라는 의미에는 춘천을 오고 간다는 것뿐 아니라 춘천을 연고로 한 삶 속에서 행해지는 모든 회상을 담겠다는 의지를 담겼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34명과 초대작가 등이 참여해 모두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입구부터 내부까지 춘천행 열차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전시장을 들어서면서부터 기차로 그림여행을 떠나는 듯한 인상을 전한다. 기차 티켓을 본따
아파트시장이 갑자기 싸늘해지고 있다. 지난 추석 때에만 해도 집을 사려는 사람이 줄을 섰지만, 요즘은 한마디로 썰렁하다. 매수자들이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관망세로 돌아섰다. 거래도 뚝 끊겼다. 벌써 일부 지역에선 아파트값이 내림세를 보인다. 시장 냉각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왜 이처럼 아파트시장 분위기가 돌변할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정보화시대의 부동산 시장의 풍경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스마트폰이 삶의 표준이 되는 포노사피엔스 시대가 아닌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비슷한 정보를 함께 받아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난
수소차 연료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충전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수소충전소에 수 시간 대기열이 생기는가 하면 재고 소진으로 영업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안 그래도 부족한 인프라에 충전 비용까지 오르자 중고시장엔 수소차 매물이 급증하는 등 차주들의 원성이 들끓고 있다.24일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충남 당진 수소생산 설비 고장으로 수소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이 여파로 춘천을 포함한 중부지역 일부 충전소에서는 지난해 7월 일어났던 충전 대란
전기차를 소유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내 주유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주유소가 늘고 있습니다. 복합주유소가 늘어나는 배경과 춘천에는 몇 곳이 있는지 정리했습니다.▶강원자치도내 복합주유소 증가추세⋯정부 탄소중립 정책 영향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
23일 오전 0시 53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팔미교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한 택시가 다른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22일 오전 춘천시 퇴계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보행자 3명이 숨졌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35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6차선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교회에서 새벽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70대 여성 1명과 60대 여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한 결과 사고 당시 보행자들이 초록불이 켜진 상태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고, 운전자는 신호위반인 것으로 확인
출근길 방심 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3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박래영(26)씨가 4명에게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고인은 지난 9월 18일 출근을 위해 집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였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 안에서 서류를 주우려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인은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이 사고로 박 씨를 포함해 4명이 다쳤으며, 나머지 3명은 찰과상을 입었다. 박씨는
접촉사고가 난 뒤 3차선 도로 한복판에서 이상 행동을 보인 차량 운전자가 마약 투약 협의로 구속됐다. 당시 경찰은 음주운전을 의심했지만 검사 결과 음주가 아닌 마약 때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20일 서울경찰청 유튜브에 올라온 당시 영상을 보면 흰색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한 듯 정차돼 있었다.흰색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여성 A씨는 출동한 경찰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도로 위에는 트렁크에서 꺼낸 A씨의 물건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으
삼척-포항간 동해중부선 철도가 오는 2025년 1월 개통된다.경상북도와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동해중부선 2단계 영덕-삼척구간에 사업비 1866억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동해중부선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에서 경북 포항까지 166.3km를 잇는 단선 철도다. 1단계 구간인 포항-영덕 구간은 지난 2018년 1월에 개통돼 디젤 열차가 다니고 있다.포항-삼척-동해 간 동해선 전철화도 현재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공사 중인 포항-삼척 구간과 기존선인 삼척-동해 간 6.5km까지 모두 전철화하는 것으로,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지난 13일 강원도내 10곳 스쿨존에 가변형 LED 표시등을 설치하고 제한 속도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와 경찰청이 협의해 아이들이 다니는 시간 외에 주말, 공휴일에는 제한 속도를 50km로 올려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한 것입니다.설치 예정 구역은
지난 14일 낮 12시 18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버스에 탑승했던 홍콩 국적 관광객과 운전기사, 여행가이드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당시 운전기사는 버스에서 연기가 나자 승객을 대피시켰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이탈리아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보던 응시자가 부정행위에 사용한 이어폰이 적발되자 증거를 없애기 위해 이어폰을 삼켰으나 엑스레이(X-ray) 촬영으로 탄로 났다.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차노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행된 필기시험에서 사복경찰이 귀에 이어폰을 꽂은 응시자를 적발했다. 이 응시자는 귀에서 이어폰을 뺀 뒤 곧바로 삼켰다. 사복경찰은 이 응시자를 병원 응급실로 데려갔고, 엑스레이를 촬영한 결과 배 속에 있는 이어폰을 확인할 수 있었다.부정행위가 발각된 이 응시자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설 대책 기간에 사용할 염화칼슘 4500t과 소금 4만2000t, 제설 장비 204대도 미리 확보했다.겨울철 주행 중에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한 도로 살얼음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 기온 4도, 노면 온도 2도 이하가 예상되고 강우 등으로 결빙이 우려될 때는 제설재를 살포하기로 했다.또 교통방송, 도로 전광 표기 등을 활용해 폭설 예보지역 안내, 교통사고 발생 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을 운전자에게 빠르게
최근 기름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 휘발윳값은 전국에서 두 번째, 경윳값은 세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강원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745원이다. 이는 전국에서 서울(1789원)에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전국 평균 1712원보다도 30원 넘게 비싸다.경유 가격도 전국 평균(1656원)보다 20원가량 비싼 1680원이다. 유일하게 1700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1727원), 제주(1693원)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국내 기름값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지만, 도내 평균 가
7일 오전 3시 41분쯤 춘천시 서면 당림리 경춘국도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58)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