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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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주*용 3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영 3
대한의 아들 강원도 춘천의 아들 축구의 신!!! 손흥민 선수를 응원합니다
미성년자인 연인을 폭행하고 결별 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박 메세지를 보내며 스토킹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정지원 판사는 상해,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주거 침입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6)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또한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오전 2시쯤 횡성군의 한 펜션에서 연인 사이였던 B(16)양과 말다툼 중 뺨을 맞자 화가 나 B양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이후 흉기를 겨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사고 피해자는 추석 당일이 가장 많았다.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전날 사고 건수는 평균 4214건으로 평상시 평균(3353건)의 1.26배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추석 전날(2599건)과 추석 당일(2818건), 추석 다음날(2327건), 추석 연휴 다음날(2388건) 등 연휴 나머지 날에는 평소보다 대인사고 평균 건수가 적
26일 오후 5시 37분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국도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운전자 A(28)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올 추석 연휴 기간 귀경은 28일 오전, 귀성은 30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추석 연휴 기간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이동 인구는 총 4022만명, 일평균 575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총 이동 인구는 27% 증가했으나, 연휴 기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일평균 이동 인구는 지난해 대비 9.4% 감소했다.한국도로공사도 대책 기간 고속도로
춘천시민 정모(51)씨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했다. 얼마 전 운전면허를 딴 자녀와 교대로 운전하며 귀성길에 오를 생각에서다. 정씨는 “본인만 혜택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상태라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교대로 운전할 수 있는 특약을 단기로 들어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6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자동차보험 특약
1300억원대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20대 일당의 주요 간부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도박사이트 운영 수익금으로 고가 외제 승용차를 타고, 은닉해놓은 금고에는 현금 40억원이 들어 있었다.춘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상균)는 25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 공간개설) 등의 혐의로 총판 팀장 A씨(25)와 부팀장 B씨(25)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 일당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최근까지 축구·야구·농구 등 스포츠 경기의 승패를 맞추면 배당률에 따라 전자머니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추석 연휴 귀성·귀경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3일까지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강원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 교통량이 지난해 31만8000대보다 3.5% 증가한 32만9000대에 달해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기간 경찰은 일일 최대 근무인원 574명, 순찰차 등 장비 289대를 동원해 전통시장 49곳, 백화점·대형마트 17곳, 공원묘지 18곳 등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한다.귀성·귀경이 본격화하는 27일부터 6일 동안 혼잡이 예상되는
운전병 출신인 A씨는 지난 2021년 전역 후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다. 약 2년이 지난 최근 군 운전병 복무기간이 자동차 보험 가입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과납보험료 70만원을 환급받았다.자동차 보험 가입자가 보험료를 더 냈거나 휴면 보험료를 찾아가지 않았다면 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험개발원은 ‘과납보험료 및 휴면보험금 통합조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이 시스템은 자동차
강원특별자치도가 고성지역 가짜 석유를 유통하는 주유소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도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31일간 개최되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 고성군청과 함께 행사장 인근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점검은 차량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당 지역 주유소들의 불법행위를 점검할 방침이다. 통상 10일 정도 소요되는 석유 품질 시험 결과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을 실시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 차단한다.가짜 석
20년전음주·무면허 운전으로동승자를 사망하게 한 40대가 만취 상태에서 또다시 인명 피해 교통사고를 일으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실형을 선고받은 A씨는 법정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월 4일 오전7시 45분께 원주시 태장동의 한 도로를 혈중알코올농도 0.194%의 만취 상태에서 화물차를 몰고 가다가 앞서 신호 대기
춘천 희망택시에 오지 주민을 위한 전용 카드가 도입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춘천 희망택시에 ‘강원 희망택시 카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택시는 대중교통 취약 마을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한 지점으로 이동을 돕는 서비스로, 2014년부터 운행되고 있다.마을주민들의 최소한의 교통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지만, 이용하기 위해선 마을 대표자를 통해 배차요청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택시기사도 영수증과 운행일지를 직접 시에 제출해야 정산을 받을 수 있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
A씨는 지난 명절 귀성길에 ‘카셰어링’을 이용해 차량을 빌렸다. 하지만,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고 문도 열리지 않는 현상이 반복돼 도로에 차를 세우는 난감한 경험을 했다.카셰어링 차량 3대 가운데 1대는 안전 관리 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이 쏘카·그린카·투루카 등 주요 카셰어링 플랫폼 업체가 보유한 차량 66대를 점검한 결과, 24대(36.4%)의 안전
춘천시민버스가 앞으로 들여올 전기버스는 중국산을 배제하고 모두 국산으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춘천시민버스는 추후 도입 예정인 전기버스를 국내에서 제조한 모델로 한정 입찰하겠다고 본지에 밝혔다. 국산 전기버스가 중국산보다 가격 면에서 부담이 크더라도, 시민 안전과 품질을 우선시 하겠다는 결정이다.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앞으로 노후화 버스를 교체하거나 증차할 때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버스를 들여올 예정”이라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안정성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국산은 배제하고, 품질을 1순위로 국내 업체에서
춘천시가 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첫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섰습니다. 구체적으로 조정해 11월부터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전망입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학급행버스와 대학병원노선 등을 신설하는 시내버스 부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
#. 춘천시민 A씨는 지난달 31일 후평동 부근 도로를 달리다 길가에 있던 ‘포트홀’에 걸려 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파손돼 견인차를 불러 조치한 A씨는 관리 주체인 시청 도로과에 보상을 문의했다. 그러나 시에서는 ‘보상할 방법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억울하고 황당한 나머지 A씨는 겪은 내용을 춘천시 민원게시판에 게재했다.여름철 집중호우 등 장마가 지난 뒤 도로 곳곳에서 포트홀이 늘어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제때 보수가 안되는 데다 보상에도 어려움이 있어 피해를 보는 시민이 늘고 있다.포트홀은 아스팔트 포장면의
7일 오후 춘천시 동면 장학리 장학초등학교 앞. 하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 내 신호를 따라 길을 건너고 있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노란색 횡단보도.지난 7월 4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운전자가 스쿨존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노란색 횡단보도가 춘천 곳곳에도 설치됐다.본지 취재 결과, 이날 기준 춘천지역에 설치된 스쿨존은 106곳이다. 이중 노란색 횡단보도가 설치된 장소는 17곳(16%)으로 총 43개의 노란색 횡단보도가 운용 중이다.현장에서 만난 춘천시민들은 노란색 횡단보도가 스쿨존
세계 태권도시를 선언한 춘천시가 정작 장애인 태권도 선수 지원에는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용 연습장도 없는 데다 실업팀 창단마저 거부하고 있어 자칫 선수단을 다른 지자체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태권도협회(도 태권도협회)는 지난 6월 춘천시에 시장 면담을 요청했다. 시가 태권도 종주 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장애인 선수들의 활동 유지를 위해 실업팀 창단을 요구하기 위해서였다.하지만 면담을 요청한지 3주가 넘도록 협회는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 정구환 도 태권도협회 사무국장은 “연락을 준다고 해 놓고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네변호사로 함께 하게 된 강대규 변호사입니다. 여러분께 생활법률과 일상 속에서 궁금한 법률 상식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알려 드릴 내용은 현수막 관련 법률입니다. 얼마 전 춘천시 공무원들이 현수막을 뗐다가 재판에 휘말렸고 무죄를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무원이 현수막을 뗐는데 왜
택시에 침을 뱉지 말라는 운전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추태를 부린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과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62)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62)는 지난 3월 춘천에서 택시를 몰던 B씨(44)가 "안에서 침을 뱉지 말라"고 하자 홧김에 그를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10일 이상 자전거를 무단 방치할 경우 강제 처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차역 등 춘천시 내 곳곳에 조성된 자전거 무료 보관소는 장기 무단 방치 자전거가 끊이지 않습니다. 이에 실제 이용자들은 자전거 세울 곳이 줄고, 운전자와 보행자는 이동에 불편까지 초래되지만, 단속 인력 부족과 자전거와 함께 방치된 양심에 이렇다 할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지난 2021년 ‘자전거 친화 도시’ 구축을 선포한 춘천시.탄소중립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