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년 4
내가한일은 내책임 장사가호황도있고 불황도있는법 왜 들그렇게안돼면정부에탓 내놓으라하는지 .
2. 이*숙 3
교권도 학생인권도 중요하니 서로 존중 해야하는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도 없는 직업일뿐이고 학생도 존경심을 상실한지 오래지요
3. 고*임 2
소상공인 10명중6명정도는 금융지원 확대해달라고 새국회에 지원요청을바라고있네요 글쎄요 지원을 그동안 여러형태로 정부에서 많이한거같은데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되면서 '춘천 일꾼'을 자처한 후보들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모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정당별 의석수를 기준으로 후보들의 기호도 정해졌다. ◇춘천 갑 선거구 '허영vs김진태vs엄재철' 3파전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 현역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정의당 엄재철 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다. 최대 의석수를 갖고 있는 민주당 허 후보가 기호 1번을, 김진태 후보가 기호 2번, 엄재철 후보가 기호 3번을 부여
"현재 펜션업을 하고 있는데요. 매출은 90% 이상 줄어들었는데 아무 것도 안 해도 한달에 500만~600만원이 나가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데, 만약 적게 나오면 1년도 못 버틸 것 같습니다."26일 오전 10시30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내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에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소상공인들로 북적였다. 이 가운데는 서류 미비나 선착순에 밀려 접수도 못 하고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더구나 매월 임대료 등을 지불해야 하는 소상공인의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민식이법이 25일 시행됐지만 춘천지역 대부분의 스쿨존에 불법주정차 차량이 줄지어 세워져 있는 등 시행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이날 오전 춘천 후평초등학교 후문 방향 스쿨존은 인근 주택가 주민들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 인도까지 점령해 있었다. 스쿨존 내 차량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해 강화된 해당 법의 주요 골자가 되는 내용 중 하나다.주민 김모(45)씨는 "후평초는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인데
4.15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에 출마한 예비후보들 간 '음주운전 징계 무마 의혹', '공약 표절시비' 등 연일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미래통합당 김진태 예비후보 측 선거대책위원장인 강대규 변호사는 2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허영 예비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와 공무원 징계와 관련한 의문을 제기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2005년 국회에서 별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허 예비후보가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당시 국회사무처에서 별도의 징계를 받았는지 의문"이라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지만 운전대를 놓을 수 없는 '시민의 발' 시내버스 기사들이 마스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23일 오전 춘천 동면 장학리 시내버스 차고지. 춘천시민버스 기사 이원식씨가 승차 준비를 하면서 햇빛에 말려놨던 마스크를 털어서 착용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가 걱정되지만 운전대를 놓을 수도 없는 노릇인데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이후에는 운행 중 착용할 마스크를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이씨는 "대체로 2시간30분에 한 번씩 운행을 마치고 40분 정도의 휴식을 취하지만 마스크 구매는 꿈도 꾸기 어렵
17일 오전 9시 51분쯤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의 한 도로에서 5t 화물차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시 철원 김화 119안전센터에서 춘천으로 퇴근 중이던 홍순걸 소방위 등 4명이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2차 외상 방지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 때문에 구조 인력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구조 작업을 벌일 수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MS투데이 김지훈 기자 rlawlgns1221@naver.co
“정말 춥지만 어쩔 수 없지요. 나 같은 노인들은 소식 듣기가 어려우니 그저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수밖에 없었어요.”9일 오전 8시 10분쯤 강동농협 장학지점 앞에 줄을 선 한 이모(79)씨는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리가 아프지만 아까 약국도 들렀다 왔다. 출생연도에 따라 판매하는 것으로 변경됐는지도 몰랐다. 허탕쳤다”라며 아쉬워했다. 또 “지난주에는 하나로마트에서 2매를 팔기도 하고 3매를 팔기도 했다. 그런데 하루 1매밖에 안 판다니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이날
한국은행이 강원 코로나19 피해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사업장에 0%대 금리로 총 1300억원의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3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금융기관을 통해 시행된다. 금융기관이 해당 중소기업들 대출액의 50%에 대한 이자를 저리로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가 지원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해당 중소기업들에 대한 총 대출 취급액은 2600억원으로, 이중
4일 오후 3시 7분쯤 강원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 한 교차로에서 1t 봉고 트럭과 K7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65)씨가 숨지고, 동승자 B(60)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승용차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때문에 이달 보름간 국가자격증도 취득 못하게 됐어요."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에서 계획된 조리기능사, 미용사, 굴삭기·지게차 운전기능사 등 선착순으로 응시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취소된 시험들이 자영업자로 개업할 수 있는 종목이 상당수여서 춘천을 비롯한 강원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MS투데이가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장덕호)를 통해 파악한 도내 기능사급 국가기술자격 상시검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시내버스 기사 2명이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자가격리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확진자와 시내버스에 동승했던 다른 탑승객들도 접촉시간이 짧았다는 이유로 찾지 않기로 해 논란이 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하지만 춘천시는 역학조사 방식상 격리 제외대상으로 분류할 수밖에 없다는 근거를 들어 앞으로 동승객 찾기와 시내버스 기사의 격리조치는 취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이다.엄명삼 춘천시부시장은 26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2월 16일 오후 대구춘천 고속버스 현금내고 타신 분 연락기다립니다."대구방문 후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영성판정을 받은 지 5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들과 대구에서 춘천행 고속버스를 함께 이용한 3명의 탑승객의 행방이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더구나 이들은 현금을 내고 버스에 오른 승객들로 춘천시민인지 타시도 주민인지 여부도 파악이 불가능, 춘천시가 애타게 이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여기에 현재 기준 확진자들이 대구방문 후 춘천에서 이용한 시내버스들의 기사 2명에 대한 행방도 파악이 어려운 상태로,
춘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구방문 후 이용한 택시를 파악하는데 난항을 겪은 가운데, 춘천시가 확진자 발생 나흘 만에 시내 1700여대의 택시 소독에 나서 늑장대응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춘천시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3일부터 택시 업계에 마스크 1100개, 손소독제 1950개, 소독제 100개 등의 방역 물품과 자체 방역, 소독을 지원했다.그러나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춘천 신천지 교인 2명이 지난 주말인 22일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 대구방문 이후 시내 택시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시는
최근 기습한파에 도로가 미세하게 얼면서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17일 오전 8시 54분쯤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A(5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화물차가 도로를 막으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시간여 뒤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넘어져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6
10일 오전 10시 49분쯤 춘천 서면 안보리의 한 도로에서 A(48)씨가 몰던 1t 트럭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
지난달 강원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역대 1월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5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교통사고로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명이 사망한 지난해 1월에 비해 72% 감소한 것으로 역대 1월 중 가장 낮은 수치다.최근 5년간 도내 1월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9.6명이다. 지난달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지역별로는 원주 2건, 속초와 영월 각 1건, 고속도로 1건이다.사망사고 요인은 이륜차 2건, 노인 보행자 2건, 고속도로 2차 사고 1건이다. 경찰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위해 교통사고 주요 원
영화 ‘기생충’을 주제로 한 학생들과의 세미나에서 나왔던 질의·응답 중 흥미로운 점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그중 하나는 왜 뜬금없이 영화에서 ‘인디언 놀이’가 소재로 차용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주인집 박 사장의 막내아들, 다송이가 지하실에 갇힌 남자가 보내는 모스부호를 해독하고도 극의 전개상 별다른 사건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넘어간 것에 대해 의문이 든다는 질문이었다.‘봉테일’이라는 별명을 가진 감독답게 나름의 장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순수한 의미의 호기심이 발동한 것 같기도 하고, 또는 영화에 대해 배우
22일 오전 8시 5분쯤 춘천시 남면 북한강변에서 1t 트럭이 물에 빠져 운전자 A(59)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1분쯤 A씨의 자녀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 소방당국이 수색을 시작했다.소방당국은 A씨는 차량을 이용해 나머지 일행을 귀가시켜준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MS투데이 윤왕근 기자 wgjh6548@hanmail.net]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도 설 명절이 돌아와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귀향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5년간(2014~2018년) 설 연휴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608건)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같은 날 오후 6시를 전후해 가장 집중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른
설 연휴 강원도 민간투자시설사업 도로인 미시령터널 통행료가 면제된다.강원도는 오는 24일 오전 0시부터 26일 자정까지 3일간 미시령터널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도는 2018년 설 명절부터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연계해 도민과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미시령터널의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동홍천 IC∼미시령터널 국도 구간인 미시령 힐링가도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도로 구실을 하고 있다. 면제 기간 운전자들은 미시령터널 이용시 평소처럼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