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앞날들이 행복하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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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숙 2
나이들어가면서 인상에 더 신경쓰게 됩니다 부드러운 미소 머금으면 주름도 보기좋게 지겠지요
2. 신*주 2
세월의 흐름에 훈장인 주름을 그냥 받아들여야죠.보톡스맞고 해야 그 주름 어디가겠어요.
3. 김*순 2
이제는사람보다 반려견 걱정하는 세상이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전문가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컨디션 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1년에 단 한 번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긴장과 불안이 뒤를 따르기 마련이다. 무탈한 수능을 위해 춘천 및 강원도 수험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최종 점검 사항을 소개한다.▶17일 춘천 날씨는?수능 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한파’가 올해는 다소 주춤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7일 춘천의 예상 최저기온은 1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 전망이다. 이외에도 강릉 7도, 서울 5도, 부
춘천 강원대에서 주요 장면이 촬영된 영화 ‘동감’이 16일 개봉한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우연히 소통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MZ 세대를 대표하는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출연해 풋풋한 로맨스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는 2000년 한국 로맨스 영화의 흥행을 주도한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시대적 배경과 인물의 개성은 현시대에 맞게 새롭게 탈바꿈, 재탄생했다. 원작에서 주인공들이 각각 1979년과 2000년을 사는 것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강원지역 학부모들이 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강원지부가 재추진하는 ‘강원도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교사와 부모를 고발하고, 젠더·페미니즘 사상으로 성 윤리 해체하는 강원도학생인권조례 제정 시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강원학부모단체연합회(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강원본부, 새싹부모회 강원지회,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강원본부.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강원지부)는 8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학생인권조례 제정을 규탄했다.전교조가 도입을 주장하는 학생인권조례는 행복할 권리·평등권·자유권·교육 및
11월 4일은 시각장애인의 점자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점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한글 점자의 날이다. 강원도 내 9500여 명의 시각장애인도 손끝으로 세상을 읽으며 다양한 정보를 얻어야 하지만 강원도와 춘천시 홈페이지 어디에서도 점자 지원 서비스를 찾아볼 수 없었다. 정보 접근권을 외면당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영상으로 담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내 보도자료를 읽는 시각장애인 박성수씨.짧은 자료지만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맞춤법과 한국점자 규정
지역 사진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과 좋은 친구들’이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과 좋은 친구들(회장 오일주)의 여덟 번째 작품전이 오는 29일까지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작품전은 ‘감성의 공유’가 타이틀이다. 일상에 지쳐 메마른 감성이 되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사진 작품 속에 담았다. 전시회에서는 오일주 회장과 김만기, 박부기, 윤만오, 윤석만, 전두섭, 정시권, 진정영 등 8명 회원 작가의 작품세계가 소개된다. 순수 사진부터 창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즐겨 먹는 다양한 맛의 음료수. 하지만 원하는 맛을 고르지 못하고 복불복으로 먹어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시각장애인을 위한 캔 음료의 점자가 '탄산', '음료'로만 표기돼있는 등 제한적이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누려야 할 '보편적 선택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각장애인들의 현실을 살펴봤습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시원한 탄산음료. 상큼한 주스. 다양한 종류의 음료수는 때와 장소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요.하지만 원하는 맛을 선택하지 못하고 복불복으로 먹어야 하는 분들이 있다
최근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여자 화장실에서 한 여성을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는 등 강원지역에서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끊이지 않는 불법촬영 범죄 발생 건수와 불법촬영 피해 대처법 등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유난히 빛나는 요즘 춘천시 남산면 강촌 억새밭에는 은빛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한적한 자연 속 여유로움을 느끼며 가을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강촌 억새밭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영화 ‘자백’ 개봉을 앞둔 배우 소지섭이 춘천을 찾는다.그가 촬영한 영화 ‘자백’이 상당 부분 강원도에서 촬영됐기 때문이다. 소지섭은 촬영을 협조해준 강원도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소지섭은 오는 26일 윤종석 영화감독과 함께 춘천을 방문한다. 영상위가 마련한 ‘자백’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소지섭과 윤종석 감독은 영화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며, 경품 이벤트 추첨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홍보에 가장 중요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춘천지역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진 19일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맞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화 전시회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을볕에 반짝이는 국화가 가득한 화목원에서 꽃향기 맡으며 가을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신가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쾌청한 하늘이 반기는 가을. 홍천군 남면 양덕원리 337-13 수변생태공원에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만개해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일렁이는 코스모스의 물결을 따라 걸으며 지친 일상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 [맛의소리]는 소상공인 상생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ms투데이가 기획한 ASMR 콘텐츠입니다. 이어폰 착용 후 시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쌀쌀해진 가을 날씨,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카페거리로 유명한 춘천 구봉산에 솥뚜껑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맛집이 있습니다.시골에서 공수해온 토종닭을 참나무 장작에 무려 40분간 고화력으로 조리하는데요.40분간 타들어 가는 참나무 장작과 솥뚜껑 위에서 고화력으로 조리되는 닭볶음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과연 솥뚜껑 닭볶음탕은 어떤 소리를 내며 만들어지는지 함께 보시죠. ■
‘눈치껏 해’ ‘눈치 보지 마’ ‘눈치 없다’⋯. 눈치 없이 사회생활이나 대인 관계를 원만히 할 수 있을까요. ‘눈치’는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수단입니다.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눈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죠.외부에서 빛이 들어오면 각막과 수정체를 거쳐 망막에 닿게 되고, 망막에 있는 광수용체가 이를 전기 신호로 바꿔 뇌에 전달합니다. 망막은 상을 맺는 곳이니 카메라의 필름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의 눈을 디지털 카메라로 비유하면 576메가픽셀 정밀도에 견줄 수 있습니다. 1메가가 100만을 뜻하니 성능 좋은 휴대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하늘은 높아지고 들녘은 빠르게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노랗게 익어가는 벼로 장관을 이루는 춘천지역 들녘의 풍요로운 정취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2022 춘천SF영화제가 오는 29일 개막을 앞두고 프로그래머 추천작 리스트를 공개했다.‘SF 러브 춘천’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서는 경쟁부문 49편과 국내외 초청부문 30편이 상영된다. 세계 95개국에서 출품한 1459편 가운데 79편이 선정됐다.김소연 프로그래머는 추천작으로 개막작을 포함한 영화 8편을 뽑았다. 추천작은 다큐멘터리, 극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AI 탄생 배경, 윤리 문제, 유전자 조작,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개막작은 대만 애니메이션 ‘너를 비춘 빛, 나를 비추고’와 한국 작품
최근 춘천 의암호 수변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 화제다. 목을 한참 올려야 그 얼굴을 어렴풋이 볼 수 있는 거대한 조각(크기 3m 20㎝)이 설치되면서다. 신기하게 쳐다보던 시민들은 곧 스마트폰을 꺼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철 조각가 정춘일이다. 그의 최근작들이 KT&G 상상마당 춘천갤러리 야외에서 첫 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 타이틀은 ‘삼·鐵(철)·리 바람’이다.‘삼천리’를 변형한 것으로 철을 재료로 하는 그의 작품관을 표현한다. 또 첫 글자 ‘삼’에는 작품의 크기인 3m,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정직한 후보2’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둬 관심을 끈다.춘천에서 다수 장면이 촬영된 만큼 개봉에 앞서 지역민을 위한 무료 상영회도 잇따라 열린다.영화 ‘정직한 후보2’는 배우 라미란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안긴 2020년 영화 ‘정직한 후보’의 속편이다. 당시 코미디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또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개봉했음에도 153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영화는 거짓말을 못 하게 된 국회의원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인기를 끌었다.
7일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이 지정한 기념일 '푸른 하늘의 날'이다. 태풍이 지나가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진 춘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3년만에 개최된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3일 조기 폐막했다.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북상하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안전사고 등이 우려돼 4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축제를 하루 일찍 폐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 위로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 방문객은 조직위 추산 15만명으로 집계됐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자막]- 3일 춘천삼악산케이블카 주차장 일원-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지역 대표 먹거리인 막국수·닭갈비를 알리는 축제- 인기가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