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남*열 6
부동산 가격에 관한 기사를 시차를 두고 쓰던지 이랬다 저랬다 답답한 기자네요 독자들 헷갈리게 하네요
2. 김*숙 4
아파트가격이 들쑥 날쑥하네요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집값만 오르는 이상한 현실
3. 이*희 4
아이가 우선이 아니고 집이 먼저라고 하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집을 1~2년안에 마련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힘들어도 아이를 낳고 집장만이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주거지원을 하여 준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하여주면 어떨까요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도로 양옆으로 비옥한 논밭과 소나무가 펼쳐진 춘천 사북면 솔바우마을 초입에는 복합문화공간인 '솔바우하우스'와 목제 용품을 만드는 공방 '나뭇방앗간'이 자리해 있다. 이곳은 한옥 전문가인 최지혜(38) 대표가 자신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년 전 버려진 99㎡ 규모의 정미소 두 동을 리모델링해 탄생됐다. 한 동은 목제 용품을 만들기 위한 공방으
4.15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한기호 후보가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됐다.한기호 후보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만3083표(52.07%)를 얻어 3만8352표(46.35%)를 얻는데 그친 정만호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한 후보의 경우 그동안 지역언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정만호 후보에게 뒤쳐지는 것으로 나왔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실제 지난 8일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KBS, MBC, G1강원민방 등 강원도내 5개 언론사가 여론조사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북적이는 도심을 피해 '청정지역' 강원도내 자연환경을 즐기려는 인파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찾은 여행객들은 도심보다는 산간지역을 활용한 등산, 캠핑 등 한적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는 자연 친화적 레저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강원도내 국립공원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에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줄었으나 도내에서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급격히 줄어들고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17일 오전 9시 51분쯤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의 한 도로에서 5t 화물차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발생 당시 철원 김화 119안전센터에서 춘천으로 퇴근 중이던 홍순걸 소방위 등 4명이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2차 외상 방지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 때문에 구조 인력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구조 작업을 벌일 수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MS투데이 김지훈 기자 rlawlgns1221@naver.co
수부도시 춘천이 '누더기 선거구'로 전락했다.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4·15총선 재획정안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춘천 선거구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춘천-철원-화천-양구 을'로 나눠지게 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에 속한 지역은 △춘천시 동산면 △신동면 △남면 △동내면 △남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석사동 △퇴계동 △강남동 등이다.'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은 △춘천시 신북읍 △
오는 4.15 총선에서 춘천지역이 갑,을로 분구, 국회의원 2명이 배출될 전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서울 노원 3개 지역구를 2개 지역으로 통합하고 춘천과 세종, 경기 화성, 전남 순천 등 선거구 4곳을 분구하는 내용의 획정안을 내놨다.이에 따라 춘천은 '춘천시갑' 선거구와 '춘천시을' 선거구로 분구된다. '춘천시갑' 선거구는 △신북읍 △동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 △교동 △조운동 △약사명동 △근화동 △소양동 △후평1동 △후평2동 △후평3동 △효자1동 △효자3동 △신사우동이다. '춘천시을' 선거
최근 춘천 인근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가 포획되면서 춘천시가 인접지역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춘천시는 기존 ASF 방역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17일 ASF가 확진된 야생동물이 발견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24시간 특별방역상황실을 가동 중에 있다. 또 거점소독세척시설 1개, 이동통제초소 3곳, 농장초소 1곳을 가동하고 있다.그러나 시는 지난 7일 춘천과 약 5㎞ 떨어진 화천군 간동면 임야에서 포획된 야생
춘천 신사우동에 시내 100세 이상 노인 인구의 20%가 밀집, 최고령 연령대 인구가 몰리면서 장수마을로 주목받고 있다.MS투데이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인 10월 기준 춘천의 주민등록인구 수는 28만 646명으로 1년 전인 지난해 10월 28만 582명보다 64명(0.02%) 늘었다. 특히 100세 이상 연령대의 인구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10월 99명이던 시내 100세 이상 인구는 지난달 107명으로 8명(8%) 늘면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중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