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최*성 3
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2. 김*민 3
잘못된 것들 지적하는 감사 뿐만아니라 복지부동도 엄벌해야 합니다.
3. 주*용 2
캠프페이지 부지가 도청부지에서 제외된 이유가 토양오염 때문인가요?
춘천 태권도 문화 축제가 우여곡절 끝에 막을 내렸지만, 며칠간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고 일대 폐기물 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행사 후 관리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보다 못한 일부 시민이 직접 환경 정화 작업에 나서는 모습도 보였다.지난 24일 2023 강원·춘천 세계 태권도 문화축제가 폐막한 뒤 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일대에 쓰레기가 방치돼 주말 나들이를 나섰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춘천시와 축제 조직위가 제때 치우지 않는 사이, 바람에 날린 생활 쓰레기와 행사장 설치에 사용했던 폐기물이 호수에 빠지기도 했다. 이 같
공연음란죄로 한 차례 복역하고도 또 다시 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재차 실형을 살게 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30일 낮 12시 50분께 춘천시 한 세차장 앞 거리에서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미 2021년 같은 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후 지난해 출소했다가 다시 범행을 저
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강수의 영향으로 더위가 주춤하며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도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8~29일 강원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29일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다. 28~29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중‧북부 30~80㎜로, 영서 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는 1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영서 남부와 영동에는 20~60㎜ 비가 내릴 전망이다.28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 낮 최고 기온 25도로 강수 확률은 60~70%다. 일출은
“카공족 언제든지 오세요. 시험 기간에는 24시간 운영합니다”최근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논란의 중심인 가운데 춘천의 한 대학교 앞에 오히려 카공족을 환영하는 카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 한림대학교 후문 앞에 자리잡고 있는 ‘ㅌ’ 카페는 매일 오후 11시까지 운영하지만, 대학생들의 시험 기간에는 영업시간을 24시간으로 늘린다. 밤새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공부할 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배려 차원에서다. 영업시간 제한이 있었던 코로나19 유행 때를 빼고는 1년에 4번 중간·기말
춘천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자전거 승차 중 사고가 잦은 곳’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8~2022년) 춘천 사고 다발지점 3곳에서 13명이 자전거 승차 중 다쳤다.춘천 자전거 승차 중 사고 잦은 곳은 ‘효자동 강대삼거리 부근(2018년)’, ‘퇴계동 충혼길5번길 부근(2019년)’, ‘석사동 거두사거리 부근(2021년)’이다. 도내 자전거 승차 중 사고 다발지점은 △2018년 춘천, 원주, 속초 △2019년 춘천, 원주(2
전세버스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사고 건수는 이미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육박하고 있다.이는 일상회복이 가속화되며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영향에 따른 전세버스를 이용한 단체 장거리 이동 확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세버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고 건수는 104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1000명 초반대)이다.전세버스 교통사고 건수는 △2018년 1151건 △2019년 1272건 △2
8월의 마지막 주말인 26~27일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약한 비 소식이 있지만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6일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18~24도, 낮 최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나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 가을 초입이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기인 만큼 여행 계획에 한창이다.특히 가을철 푸른 하늘과 단풍 구경을 위한 ‘산’은 국민 애착 관광지다. 최근 등산 초보라도 쉽게 산 위로 오를 수 있게 해주는 ‘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케이블카는 별도의 산악 장비가 없어도 등산이 가능하다. 어린이나 노약자도 무리 없이 탑승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산을 찾으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면적의 80%가 산지로 이뤄진 만큼 케이블카가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젊은 교사의 49재인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이 추진되는 가운데 도내에서 1천600여 명의 교사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스쿨 등 교육 관련 커뮤니티는 9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지정하고, 서이초 사망 교사 추모와 교권보호법 개정 등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을 예고했다.국‧공립학교 교사는 공무원 신분으로 단체행동권이 제한돼 연가와 병가 등을 사용하며 우회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여 정확한 참여 인원이 파악되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참여 의사를 표한 도내 교사는 1천6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은 오후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서부 5∼40mm, 경기 남부·동부 10∼60mm다.부산·울산, 경남 해안 50∼150㎜(많은 곳 200㎜ 이상), 경남 내륙, 대구·경북은 50∼120㎜로 예상된다. 전남 동부와 강원 영동 북부, 제주도는 30∼10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서, 강원 영동 중·남부, 대전·
한림성심대 건축디자인과는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춘천지역 건축사회와 인력양성·취업협력을 위한 삼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인력·장비의 상호이용 △산학협력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취업 정보의 상호 교류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상호협력 △학생의 현장실습·인턴십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앞서 한림성심대 건축디자인과는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가르치는 전문 직업 교육 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직업 교육을 진행해 지역과 연계한 평생학습 모델 구축에 힘쓰
목요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겠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150mm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당 60mm씩 집중호우 형태로 내리는 경우가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상권 50∼120㎜, 제주도 30∼100㎜, 서해5도·울릉도·독도 5∼40㎜, 강원 영동 중·남부는 30∼80㎜다. 충남 서해안·전라 해안·지리산 부근·경북 남부 동해안·경남권 해안·제주도 산지는 150㎜ 이상 비가 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