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주*용 8
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2. 이*애 7
불법건축된 수변무대에대해 손해배상과 원상회복을 요구합니다
3. 신*석 6
기자님의 활약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기사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춘천 출신 황희찬(26·울버햄프턴) 선수가 떡복이 홍보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에게 한국의 음식문화와 식재료로 유명한 지역의 관광 매력을 전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 황희찬 선수가 출연한 K-푸드 홍보영상을 황희찬 선수 인스타그램과 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쿠킹 코리아’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황희찬 선수가 출연해 떡볶이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직접 요리하는 장면이 담겼다.관광공사는 “지난해 CNN에서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으로 선정한 떡볶이를 활용해 한국의 음식문화뿐 아니라 식재료로
유럽 대륙을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돈 후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오직 맨체스터에서 축구를 보기 위해서였다. 당시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뛰고 있었고, 맨유는 리그는 물론 전 유럽에서도 최고의 팀으로 손꼽혔다. 유럽 여행을 시작하기 전부터 박지성 선수 이름과 등 번호가 적힌 유니폼을 구매했고, 정말 구하기 어려운 맨유 홈구장 경기 티켓도 구했다. 이제 그날 박지성이 선발 출장만 하면 된다.세계적인 축구 도시답게 맨체스터 거리는 축구 베팅 가게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확률이 높을수록 배당률이 낮은데 예를 들어 ‘맨유의 승리’는 배
양구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5개 면적을 태우고 16시간여 만에 꺼졌다.3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의 인근 야산 정상에서 난 산불이 진화됐다. 산불로 산림 3.9㏊(3만9000㎡)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산림 당국 등은 헬기 6대, 인력 223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앞서 불은 2일 오후 4시 32분쯤 발생했다. 불이 나자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져 오후 5시 30분쯤 철수
MS투데이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언론윤리대상 공모에서 2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01년 창립해 현재 132개 회원사가 가입한 인터넷신문업계 핵심 단체다. 본지는 14편의 기자 부문 수상자 명단 중 진실·디지털 등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일 ‘2023 인터넷신문 윤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MS투데이 김성권·이종혁 기자는 지자체들의 쪼개기 용역으로 발생하는 세금 낭비 실태를 조명한 ‘쪼개기, 특정 업체 몰아주기⋯세금 먹는 용역’ 보도로 진실부문,
춘천 출신의 손흥민 선수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유럽 통산 200호 골을 달성한데 이어, EPL 전체 득점 2위(10월 30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춘천 출신 황희찬 선수 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6골로 이번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등 울버햄프턴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춘천 듀오가 맹활약하면서 춘천에 대한 관심도 부상했습니다. 특히 지금의 손흥민 선수를 만든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유소년 축구아카데미를 춘천에 설립해, 축구 꿈나무들은
지난 29일 춘천에서 열린 2023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서 김세종(삼성전자)과 최정윤(K-water)이 남녀 엘리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김세종은 춘천 공지천 공원 앞에서 출발해 강원체고 입구 삼거리, 춘천댐을 지나 공지천 축구장 앞으로 들어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16분28초에 완주해 대회 남자 엘리트부 정상에 올랐다.메이저 마라톤 대회 풀코스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세종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고 기록 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마라톤 풀코스에서 처음 우승해 기쁘다”며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최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는 지난 7일만큼 기분 좋은 날이 흔치 않았을 듯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야구·축구 대표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딴 날이기 때문이다. 먼저 게임을 시작한 야구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완패를 안겨줬던 대만을 다시 만나 투수전 끝에 2대 0승리를 거뒀다. 비슷한 시각 한·일 결승전을 치른 축구 대표팀 역시 경기 시작과 동시에 터진 일본의 벼락같은 선제골을 이겨 내고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그러나 며칠 후 이날 경기에 대해 몇몇 사람들, 특히 젊은 남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내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획득에 실패
코로나19로 1년 미뤄진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가 개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3명의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대회 개회식을 열었다.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주제는 ‘하츠 미트, 드림스 샤인’(Hearts Meet, Dreams Shine)이다.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이 슬로건은 승리를 향한 꿈과 경쟁을 갖고 모인 이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유럽 리그 통산 200호 골을 기념해 그의 팬클럽이 춘천의 한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팬클럽 ‘손흥민을 응원하는 2030여성들’은 16일 손흥민의 고향인 춘천에 위치한 미혼모자가족복지지설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777만 7777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는 손흥민 선수가 축구 국가대표팀과 토트넘에서 사용 중인 등번호 '7'을 7번 나열한 의미를 담은 금액으로, 미혼모 출산과 생활 안정, 의료 혜택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팬클럽 대표는 “유럽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춘천 출신 손흥민 선수와 황희찬 선수가 선두 득점 순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13일 기준, 손흥민 선수는 EPL 전체 득점 2위, 황희찬 선수는 전체 득점 4위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하고 있는데요.두 선수 모두 춘천시 후평동 출신으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후평동은 아시아 축구 원톱 도시다’ ‘후평동의 풍수지리가 얼마나 좋길래’ 등 두 선수를 배출한 후평동에 대한 관심까지 뜨겁습니다.손흥민과 황희찬을 배출한 춘천 후평동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프로축구 K리급 강원FC 골기퍼 김정호(25)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13일 강원FC는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 통해 “지난 11일 오전 김정호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호 선수는 10일 저녁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오전 강릉 클럽 하우스로 이동하는 길에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 수치 등 자세한 사항은 현재 파악중이다.구단 측은 김정호의 음주운전 사실 확인 후 즉시 한국프로축구연에 알렸으며, 연맹은 K리그 규정에 따른 조치를 검토 중이다.강원FC는 “파이널 라
춘천이 낳은 원조 ‘붉은 악마’ 박종환(87)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7일 밤 별세했다.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는 박종환 전 감독의 영결식이 엄수됐다.고인의 유족과 더불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신연호 대한축구협회 이사 겸 고려대 감독,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등 70여 명의 축구계 후배들이 박 전 감독의 마지막을 함께했다.추모사는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선수대회에서 박 전 감독의 제자로서 4강 신화를 함께 쓴 신연호 고려대 감독이 맡았다. 신 감독은 “호탕하고 카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 최초의 '에어돔'(공기막 구조물) 축구장이 송암동에 조성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송암 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스포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에어돔이 조성되면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해소하고 계절과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훈련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AI를 활용해 에어돔이 생긴 송암스포츠타운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강원지역에서 5년 동안 축구장 280여개 규모의 산림이 불법 훼손돼 피해액이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이 국회 농림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토석 채취 등 불법산지 전용건수는 전국적으로 1만2480건이다. 피해액은 총 2394억6975만원, 피해면적은 총 2164.62㏊(축구장 3092개 면적) 규모다.지역별로는 경기도의 불법산지 전용건수가 2354건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1779건) 경북(1484건) 충북(1003건) 경남(994건)이 뒤를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대한민국 4강 신화의 주인공인 춘천 출신 박종환(86) 전 축구감독이 지난 7일 오후 10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마련됐다. 그동안 박 전 감독은 그동안 요양병원에서 지내왔다. 박 전 감독은 1989년 일화 천마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정규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1996년에는 국가대표 감독으로도 선임됐다. 춘천고(31회)와 경희대를 졸업했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국가대표팀이 중국에 8-1로 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7일 야구·축구 동반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한국 야구 대표팀은 6일 중국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8-1로 승리를 거뒀다.중국은 홈팀이라는 이점과 일본을 꺾고 올라온 복병으로 평가되면서 힘든 경기가 예상됐지만 대표팀은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승리를 따냈다.야구·축구가 동반 금메달에 도전하면서 스포츠 팬들의 기대감도 크다. 야구는 7일 오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야구와 축구 대표님이 같은 날 동시에 금메달을 따는 ‘골든데이’를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대회 막판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오는 7일 야구와 축구 결승전이 동시에 열린다. 야구 결승전은 이날 저녁 7시, 축구는 2시간 뒤인 9시에 펼쳐진다.일단 축구 대표팀은 지난 4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해 7일 열리는 결승에서 숙명의 한일전을 기다리고 있다. 관건은 야구 대표팀이다. 앞서 대만에 완패하면서 패색이 짙었지만,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을 2-0으로 제압하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소양강댐은 1973년 10월 15일 준공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습니다. 높이 123m, 저수량 29억t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고 세계에서도 5번째로 큰 사력댐입니다. 물과 전기를 수도권에 공급하고 한강 수위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소양강댐은 국가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도 받는데요.춘천시민에게도 잘 모르는 ‘비밀의 정원’이 있다는 것과 춘천, 양구, 인제에 축구장 7000여 개를 넘는 면적의 수몰 등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친숙하지만 익숙
춘천시가 발표한 옛 캠프 페이지 부지 개발 계획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거세다. 지난달 4일 축구장 72배인 51만㎡ 규모 캠프 빈터에 2조 원을 투입해 도시 숲과 문화, 첨단산업, 주거 등이 공존하는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계획을 내놓으면서다. 캠프 공터는 앞서 국토교통부의 2023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됐다. 도시재생 혁신은 지방 거점도시의 쇠퇴지역을 되살리는 사업이다. 그러나 “반가운 일”이라는 지지의 다른 쪽에서는 “독선적 결정”이라는 날 선 목소리가 만만찮다. 캠프 페이지는 6·25 전쟁 와중인 1951
1300억원대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20대 일당의 주요 간부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도박사이트 운영 수익금으로 고가 외제 승용차를 타고, 은닉해놓은 금고에는 현금 40억원이 들어 있었다.춘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상균)는 25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 공간개설) 등의 혐의로 총판 팀장 A씨(25)와 부팀장 B씨(25) 등 5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 일당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최근까지 축구·야구·농구 등 스포츠 경기의 승패를 맞추면 배당률에 따라 전자머니를 현금으로 지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