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주*용 10
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2. 신*석 7
기자님의 활약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기사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3. 김*영 6
국유지도 많은는데 도청을 그쪽으로 가려는 이유가 뭡니까?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윤정환 강원FC 신임 감독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브론즈볼’ 수상자인 이승원(20·강원FC)을 만나 격려했다.강원FC 구단주인 김 지사는 이날 강원자치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새 사령탑인 윤 감독을 환담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23 FIFA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 주장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돌아온 이승원에게는 앞으로의 선전을 부탁하고 격려금도 전달했다.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새로운 감독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쇄신해 하반기에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김 지사는 “구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완파하고 2연승을 내달렸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4-0으로 제압했다.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완파하고 2연승을 내달렸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
저의 첫 여행지는 캐나다 토론토이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티베트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가장 많이 갔던 곳은 영국 런던입니다. 또한, 지금 당장 어디로 가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아마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영국, 런던!”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이유가 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첫 유럽여행의 시작과 끝이 런던이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런던의 명물 빨간색 이층 버스와 블랙캡을 유난히 좋아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런던 배경인 영화는 빠짐없이 봤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가장 즐겨 봅니다. 물론 영국의 대표 음식
▶지난 13일 오후 소나기 그친 강원 속초 앞바다에 나타난 무지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부터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를 지휘한 마이클 멀론 감독이 12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헹가래를 받고 있다. 덴버는 이날 열린 2022-2023시즌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94-89로 누르고 창단 56년 만에 NBA 챔피언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단이 1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트레블'(3관왕) 달성 축하 행
▶1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3·4위전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한국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3ㆍ4위전 한국과 이스라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교민 등이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
▶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 한국 선수들이 후반 1-1 상황 두 번째 공을 허용하고 망연자실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8일 강원 춘천시 손흥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8일 강원 춘천시 손흥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8일 강원 춘천시 손흥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해 해외 유소년 선수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8일 강원 춘천시 손흥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해
4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0으로 승리를 거둔 대표팀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전 한국 대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최석현이 연장 전반 헤더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
파란 하늘과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에 붉은빛 원색의 물결로 하늘거리는 꽃밭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원주시내에서 차로 10여 분 정도 떨어진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마을에 펼쳐진 꽃양귀비축제인데요. 지난 2005년 아름다운 마을 풍경에 반해 귀농한 한 주민이 텃밭에 취미 삼아 심은 것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점차 알려져 지역의 대표 꽃축제로 자리 잡게 된 곳입니다. 올해 16회를 맞는 축제는 축구장 5배가 넘는 규모에 붉은 꽃물결이 넘실거리는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6월 6일까지 개최되는 축제는 추억의 깡통열차 체험, 꽃양귀비
2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한민국 대 프랑스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2 대 1 승리로 마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한민국 대 프랑스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이영준이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
춘천이 낳은 세계적 스타 손흥민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리그 100호 골을 달성하는 등 매경기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데요.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손 선수의 고향인 춘천시 동면에 조성된 손흥민체육공원에 손흥민 카페가 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2일 첫선을 보인 카페에는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론칭한 의류 브랜드 제품부터 축구공 모양의 빵 등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름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손흥민 선수의 카페를 다녀와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회장 이건실) 강원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최한 제1회 강원도 경로당 몰키(Molkky)운동회가 17일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개최됐다.운동회에는 춘천·원주·강릉 등 강원도 18개 시·군 대표팀 72명과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노년의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과 활력소 제공을 위해 MS투데이와 강호정보통신이 후원한 행사는 4명씩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어르신들의 집중력과 단합으로 치러진 대회 최종 우승의 영예는 양구지회에 돌아갔고, 속초지회와 삼척지회가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몰키는 핀
건강한 노년 문화 조성을 위해 제1회 몰키(MOLKKY)운동회가 열린다.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노인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과 노인에게 적합한 운동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제1회 강원도 경로당 몰키 운동회를 개최한다. MS투데이와 강호정보통신이 후원하는 운동회에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18개 시·군 지회 대표와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핀란드 전통게임인 몰키는 3~4m 거리에서 봉을 던져 숫자 블록을 맞추는 게임으로 우리나라 비석 치기와 유사하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파리 생제르맹)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과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맺었다며 다음 시즌부터 사우디 리그에서 뛸 것이라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2012년 11월 13일 메시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도착한 모습.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오른쪽·아르헨티나)와 테니스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시상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시상
3년간 20여곡의 음원을 발표한 놀라운 인물이 있다. 싱어송라이터 ‘대이유(Day-U)’로 활동하고 있는 김대유 씨 이야기다.그의 정체를 알게 되면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춘천시청 현직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25번째 싱글곡 ‘춘천! 파이팅!’을 발표하고 또 다른 신곡 녹음에 들어갔다. 시청의 빈 의자를 보고 ‘서운함’을 주제로 한 노래를 뚝딱 만들어 내는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멜로디가 계속 떠올라서 음악을 그만둘 수가 없다”고 말한다. 김대유 씨는 현재 차량등록사업소 등록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춘천시청에서 30여년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손흥민의 춘천 방문에 관심이 쏠고 있다.춘천시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춘천 동면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해외 9개팀, 국내 3개팀 등 총 12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시는 이 대회 기간 중인 내달 8일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에 손흥민의 참석을 위해 손아카데미측과 교감 중이다. 손흥민의 방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달 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지난해에도
한국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정상에 오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김민재의 소속팀 SSC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을 쌓은 나폴리는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복귀했다.이번 시즌나폴리에 입단, 팀의 리그 33경기 가운데 32경기를 선발로 뛴 김민재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어로 벅찬 감정을 공유
리그 9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잉글랜드)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손흥민은 전반에만 2골을 내줬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고 추격에 임했다고 밝혔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긴 후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하프타임에 팀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털어놨다.손흥민은 "이대로 경기를 내줄 수 없었다. 상대가 전반 45분 만에 2골을 넣었는데 우리라고 못 할 게 뭐냐고 했다"고 말했
수부도시 춘천의 추락을 지켜만 보고 있는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장인 육동한 시장이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편에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채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한 데 따른 불만이 높다. 육 시장은 기획재정부 출신 경제통을 본인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되레 보수적인 행정관료 출신 선출직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소리까지 나온다.육 시장이 이런 혹평을 받는 이유는 취임 후 9개월간 보여준 행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춘천시민들은 “강원도청사 이전,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레고랜드 사태 등 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