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가 무슨 의료대란인가. 이참에 싸그리 면허취소 시키고 공무원 월급재로 투명화 시켜라.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7
1. 이*희 20
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2. 유*현 2
몇년전 부모님 모시고 에버랜드 사파리갔는데 사자부부가 너무금술이 좋은나머지 버스앞에서.... 민망했던 에피소드가 문득 떠오르네요 ^^;;
3. 이*혜 2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나같다가 너는 맨날장난하냐 .... 새됐으
‘영화특별시’ 춘천에서 영화 산업의 고도화 움직임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춘천 문화예술계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춘천 로케이션 영화에 참여할 수 있는 보조출연자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영화 현장의 안전성은 물론 지역 의료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응급의료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춘천은 지난해에만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배경으로 쓰이며 로케이션 장소로 안착하고 있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로케이션 스카우팅 22건, 올로케이션·로케이션 인센티브 10건, 춘천 소재 영화 기획·개발 3건을 지
지구의 날을 맞아 춘천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 소상공인들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공감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소비자들과 소통했다.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춘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에서 지구의 날 기념 플로깅 활동인 ‘쓰담 춘천’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프로카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 동아리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세상이 초연결 사회로 진화하면서 과거에는 명확했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조용호 저, 2013)에서 저자는 ‘생산자-소비자, 소기업-대기업, 온-오프라인, 제품 서비스 간 경계융화를 중심으로 산업 및 업종 간 경계가 급속하게 사라지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로 ‘빅블러(Big Blur)’를 제시하였다. 빅블러는 입지의 역할이 명확했던 파이프라인(Pipeline) 경제에서 무형자산과 복잡계 특성이 지배하는 플랫폼(Platform)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 기존의 세상을 정
춘천지역 대표언론 MS투데이가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유튜브 영상물 등 콘텐츠 기획·제작 경력자도 모집합니다.지역 연고가 있는 지원자는 우대합니다.우수 경력자 중 희망자는 서울 본부(역삼동) 근무도 가능합니다.MS투데이는 강원도 대표 유통기업 ms홀딩스가 출자해 2020년 1월 창간한 생활경제 전문 언론사입니다. MS투데이 기자는 오직 취재와 보도만 합니다. 모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광고·영업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MS투데이는 대한민국 양대 포털인 네이버·카카오와 뉴스검색 제휴 협약을 맺었으며, 춘천에서만 온라인 회원을 13만명 확
이광준 전 춘천시장(국민의힘)이 춘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데 대해 경쟁자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 전 시장이 대선(3월 9일) 이후에 선거운동을 하라는 중앙당의 지침을 어기고 SNS를 개설해 선거운동을 한 정황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내부적으로 논의를 하기로 했다.이 전 시장은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첫날인 지난 18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4일 기준 강원도에서 시·군의 장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입후보예정자는 이 전
현실 시어머니보다 더 현실 속에 있는 듯한 시어머니. 현실 중소기업 사장보다 더 리얼한 중소기업 사장. 전자는 시즌2로 돌아온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이고, 후자는 시즌4로 돌아온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다. 회당 약 20분 분량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는 이 웹드라마들은 소위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로 불리며 과몰입을 유도하고 있다.‘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란 허구의 인물이 더 실제 같은 느낌을 주는 드라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다.기존 드라마 속 시어머니는 실제보다 과장돼 있다. 아들의 연인 또는 며느리를 구박하고 막말도
건강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춘천시민 A(58‧남)씨. 정부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예외 대상을 확대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대상은 누구인지 등을 잘 모르겠다며 자세하게 설명해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백신 이상반응 시, 방역패스 패스방역패스는 카페·식당 등 특정 시설에 코로나19
삶은 유한하다.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 현대 의료기술로는 그렇다.과거와 현재 달라진 게 있다면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다. 과거 ‘죽음’에 대한 인식은 생각하기 싫은, 언급이 금기시되는 주제였다면, 현재는 ‘맞이하는 죽음’, ‘준비하는 죽음’에 대한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그런데도 여전히 막막하다.MS투데이는 죽음을 가정한 가상 인물과 그의 사후(死後)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본지 기자에게 몇 가지 가정을 붙인 가상의 인물 B씨를 설정했다. 한 사람 삶의 경제적인 요소들이 어떻게 정리되는지를 알아봤다. 춘천신협 관계자로
창간 2주년을 맞은 MS투데이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동시 선정되면서 지역 발전·상생과 디지털 뉴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을 대표하는 생활경제 전문 뉴스 매체인 MS투데이는 이례적으로 창간 1년 9개월만에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의 검색 제휴사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8일 2021년 상반기 뉴스제휴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신규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MS투데이를 포함한 13개 언론사를 선정했다. 뉴스제휴 심사는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매일봄(대표 최용기)은 강원도 향토음식인 감자옹심이를 판매하는 춘천 향토기업이다.현재 개발·판매하는 상품은 일반 감자옹심이 뿐 아니라 옹심이를 새롭게 해석한 검은깨옹심이, 삼색옹심이, 메밀옹심이 등으로 다양하다.회사 로고 옆에 ‘옹심이연구소’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유도 이와 같다. 2017년 문을 연 매일봄은 창업 초기에만 해도 최용기(53) 대표와 직
속보=국민의힘은 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수사기관들이 통신기록을 조회(본지 12월 29일자 보도)한 당 소속 국회의원이 86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이는 국민의힘 전체 의원 105명 중 81.9%에 해당하며, 29일 오후 4시 30분 기준 79명(75.2%)보다 7명 늘어난 수치다.MS투데이 취재진이 국민의힘에서 작성한 ‘통신기록 조회 현황’을 확인한 결과, 공수처를 비롯 총 32개 수사기관(국가정보원 포함)이 이들을 상대로 지난 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74회 통신기록을 조회했다. 윤석
세상은 넓고 봐야 할 프로그램은 많다.방송이 지상파 중심으로 이뤄지는 시절에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았다. KBS, MBC, SBS 중 하나를 선택해 보면 됐다. 그렇게 해서 9시 뉴스, 10시 드라마, 11시 예능을 봤다. 일요일에 학생들은 ‘개그콘서트’를 보고 나면 자고 월요일 아침 학교에 갔다.이제는 지상파 외에도 케이블과 종편은 물론이고 웹드라마와 웹예능, 카카오TV, OTT 콘텐츠까지 볼 게 너무 많다. OTT 쿠팡플레이에선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범죄물 ‘어느 날’이 방송된다. 하지만 하루는 24시간이다
“아직도 안 켜지나요? 아무래도 서버가 마비된 것 같아요. 어떡하지···.”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확대 첫날인 13일 점심시간을 맞은 춘천지역 한 식당은 혼란스러운 모습이었다.이날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백신 인증 애플리케이션 ‘쿠브(COOV)’의 오류로 접종증명을 할 수 없는 사태가 빚어졌다. COOV와 연동해 접종이력을 확인하는 네이버, 카카오 QR체크인에서도 같은 문제가 생겼다. 특히 인파가 몰리는 점심시간에 이런 일이 벌어지면서 손님과 자영업자 모두 큰 불편을 겪었다.춘천 근화동에서 막국수가게를 운영하는 홍
채식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온다. 채식주의자들은 건강, 환경, 동물권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한다. 가치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채식에 관한 관심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채식주의자 유형도 다양하다.채식주의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과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베지테리언(Vegetarian)’ 부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유제품, 동물의 알, 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 ‘비건(Vegan)’ 등 여러 단계로 분류된다.춘천에서 ‘비
전 국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긴 가운데 내달부터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위한 방역 조치 완화가 추진되지만, 백신 안전성을 둘러싼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백신 부작용 논란 때문에 접종을 꺼리거나 포기하는 시민들이 줄지 않고 있다.25일 MS투데이가 구글 트렌드,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트렌드, 카카오 데이터트렌드 등의 최근 1년간 검색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세 곳 모두에서 올해 하반기 들어 ‘백신 부작용’에 대한 검색량이 높게 유지되는 양상을 보였다.구글 트렌드를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는 18일 ‘MS투데이’ 등 13개 언론사를 올해 상반기 포털 신규 검색 제휴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뉴스검색 13개·뉴스스탠드 2개 통과이에 앞서 제평위는 지난 15일 전원회의를 열고 뉴스제휴 심사결과를 의결했다.이번 심사를 통해 네이버·카카오 동시 통과 6개, 네이버 3개, 카카오 4개 등 총 13개 언론사가 신규 검색 제휴 매체가 됐다. 이는 지난 1월 발표된 2020년 심사결과보다 2개 줄어든 것으로 제평위 출범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검색 제휴를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가 내년 어린이날 개장을 앞두고 연간이용권 판매로 분위기 조성에 나섰으나, 각종 혜택과 제한 사항을 제대로 공지하지 않은 ‘깜깜이 판촉’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LLKR)는 지난달 30일 한정판 연간이용권 ‘퍼스트 투 플레이 패스(First to Play Pass)’ 판매를 시작했다.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자 대상으로는 앞서 29일부터 24시간 사전 판매했다. 이 연간권은 공식 판매 개시 당일 전량 매진됐다. LLKR는 추가 물량 공급을 결정,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실
‘구독 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뜬다.오늘날 최신 경제 트렌드로 일컬어지는 구독 경제는 사실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구독 경제는 과거에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신문이나 잡지부터 우유, 요구르트 구독만 봐도 알 수 있듯 오래전부터 흔히 볼 수 있었던 경제 모델이다.하지만 최근 구독 경제 모델이 다시 한번 조명받는 배경에는 구독 서비스의 양과 질 모두 과거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기 때문이다.구독 서비스는 수년 전부터 급속도의 양적 팽창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책이나 신문, 잡지 따위를 구입해 읽음을 뜻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개를 든 현실 경제 비관론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돈의 흐름이 적고 폐쇄적인 비수도권 지역들의 풀뿌리 경제는 자생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평가다. 그런데도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창의적인 실험들이 이뤄지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은 그 시작점이다. 이들은 기존 기업들이 표방하는 이익의 극대화 대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신뢰와 가치 소비를 대변한다. MS투데이는 공유·구독 경제의 개념과 현황을 소개하고 실제로 춘천지역에서 시도하고 있는 사례들을 2편에 걸쳐 보도한다. “소유 말
춘천시가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6일부터 받고 있다. 지원금은 추석 전 대부분 지급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시 전체 인구의 86.7%인 24만5231명이 1인당 25만원씩 5차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총 지급액은 613억750만원 규모다. 이 중 국비는 490억4620만원이며 지방비는 122억6155만원이다.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조회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할 수 있다. 충전을 희망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