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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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2. 이*미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범 꼭잡아서 처벌해주세요.안타깝네요ㅠㅠ
3. 김*영 1
와~금징어 먹을수있는건가요? 맛있는 오징어 금액걱정없이 많이많이 먹고싶네요ㅎㅎ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연속 인상 전인 1년 6개월 수준으로 떨어졌다.금융권에 따르면 17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3.6~5.8% 수준이다.한국은행이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하던 2021년 10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당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연 2.9~3.4%였다. 1년 6개월 만에 대출금리 하단이 당시 상단과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다. 대출금리가 사실상 통화 긴축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간 셈이다. 같은
봄철에 접어들면서 강원지역 고용률이 개선됐다. 하지만 늘어난 일자리는 대부분 임시직이어서 고용의 질은 오히려 퇴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최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고용률은 62.8%로 전년동월(60.4%) 대비 2.4%p 증가했다. 관광 및 건설업 고용이 주춤해지는 2월(59.3%)과 비교하면 고용지표가 다소 나아졌다. 1년 전과 비교해 취업자 수는 3만6000명(4.5%) 늘어났다. 실업률 역시 같은 기간 3.9%에서 3.0%로 개선됐다. 문제는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이 단기 근로 계약에 의존
정부 기관에서 발표하는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3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시장 수요자들에게는 여전히 비싼 가격이어서 가격 하락을 체감하기가 쉽지 않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4월 10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떨어졌다. 서울 송파‧동작 등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하는 등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신규 개발 호재가 없어 외지 투자자가 빠져나간 춘천의 경우 1년 가까이 시장 침체가 이어지
앞으로 은행 점포를 폐쇄하려면 소비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 내 은행 점포가 꾸준히 감소하면서 생기는 불편을 막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은행 점포 폐쇄에 따라 금융소비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은행 점포 폐쇄 내실화 방안’을 발표했다. 점포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영향평가절차를 강화하고, 폐쇄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확대한다.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도 실시한다.은행들은 앞으로 폐쇄를 결정하기 전 점포 이용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절차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신임 회장에 최상순 홍천 효창건설 대표가 당선, 앞으로 4년간 지역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대한건설협회 도회는 13일 오전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65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원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그 결과 99표 중 59표를 얻은 최상순(57) 홍천 효창건설 대표가 제23대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올해 6월 26일부터 4년간이다. 최상순 회장 당선인은 홍천 출신으로 강원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홍천군 골프협회장,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춘천 토마토는 먹어도 아무 문제 없고, 당도와 품질도 우수합니다.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최근 충남지역에서 생산된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를 먹고 소비자가 구토‧복통을 겪는 일이 발생하며 수요가 급감했다. 이 때문에 문제의 품종과 전혀 관련이 없는 춘천지역 토마토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춘천은 강원도내에서 토마토 재배면적과 생산량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강원도 농정국 자료를 보면, 2021년 기준 춘천지역 토마토(일반‧방울‧대추 등) 농가는 569곳으로, 333㏊에서 연간 1만3300t을 생산한다. 수도권과 가
국세 수입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유류세 인하 조치에 대한 폐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 2월 두 달간 국세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조7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열 달 세수가 작년과 똑같다 해도 이미 20조원 가까이 구멍이 난 것이다. 정부는 원래 올해 세입 예산을 400조원으로 전망했지만 시작부터 계획이 틀어졌다.지금과 같은 양상을 유지할 경우 4년 만에 전년보다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국세 수입이 예상치보다 10조원 넘게 모자라는 상황은 2014년 이후
지난해 춘천에서 4000만원 규모의 고용보험 급여 부정수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실업‧육아휴직급여 등 고용보험 급여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1개월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김홍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집중신고 기간에는 춘천 및 홍천지역에서 18건의 부정수급 사례가 신고됐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844만원의 자진 납부 처분을 내렸다. 지난해 춘천에서는 한 사업주가 지인을 근로자로 위장해 고용보험을 허위 신고한 뒤 퇴사 처리하는 방식으로 실업급여 4000여만원을 부정 수급했다가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이 3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매매가격이 2년 전 수준 아래로 떨어졌다. 부동산 불경기에도 세컨드하우스 수요가 꾸준해 가격 방어에 성공한 강릉, 속초와는 달리 신규 호재가 없었던 춘천은 집값이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4월 3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9% 떨어진 99.9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이후 38주 연속 하락세로, 새로운 통계 체계가 도입된 2021년 6월 4주차 이전보다 집값이 내린 것이다.해당 지수는 2021년
계속되는 고물가 속 원재룟값 상승 여파로 빵 가격이 또다시 오르고 있다.프랜차이즈 제과 업체인 ‘뚜레쥬르’가 오는 8일부터 빵, 케이크 등 제품 50여 종의 가격을 평균 7.3%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가격을 10% 가까이 올린 데 이어 9개월 만에 추가 인상이다. 대표 메뉴인 소보로빵, 단팥빵뿐만 아니라 꽈배기, 맘모스빵 등도 100원씩 오를 전망이다. 3월을 기준으로 2년 전 1200원이던 소보로빵과 단팥빵은 지난해 1600원, 올핸 1800원으로 올랐으며 재차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케이크 가격은 기본 3만원에 육박한
농업 자원을 활용해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5일 강원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과 치유농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 시설 육성과 능력 강화를 위해 협력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치유농업은 농업 및 농촌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아픈 이들의 치유를 돕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강원지역에선 치유농장 42곳과 농촌 교육농장 56곳, 그 밖에 원예체험, 동물교감, 숲 체험, 명상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춘천에선
올해 1월과 2월에만 춘천을 찾은 이들이 5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1·2월 춘천의 관광객 수는 486만5000명으로 강릉과 원주에 이어 도내 세 번째로 많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2월 관광객(429만명)과 비교하면 57만명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강원도의 방문객은 총 2300만명으로 지난해인 2100만명에 비해 10% 증가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의 ‘전년 2월 대비 내비게이션 검색 상승 순위’에서 춘천지역 관광지가 각각 2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월드온천24(신북읍)로
앞으로 전세 임차인이 집주인의 미납국세 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 전세 사기 등 임대 계약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다.전세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임대인 미납국세 열람 제도가 3일부터 확대 및 개선됐다.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임대인 동의 여부다. 기존 방식에선 미납국세를 열람하기 위해 임대인의 동의를 구해야 했다. 기간도 ‘계약 이전’으로 한정적이었다. 임차인이 임대인의 신용이나 사기 위험성을 살피
춘천에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추진 중인 사업자가 투자자 모집에 나선 가운데(본지 2월 15일, 3월 30일자 보도), 춘천시가 해당 사업자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민간 사업자의 개발 사업에 지자체가 나서 투자 주의를 당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춘천시는 이 주택홍보관의 불법 용도 변경에 대해서도 시정 명령을 내렸다.춘천시는 3일 오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춘천시청 인근에 민간임대 아파트 사업을 추진 중인 ‘스카이팰리스’ 사업자가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업 일정, 규
춘천 신북읍 지내리~동내면 학곡리를 잇는 춘천순환로에 최근 극심한 교통 정체가 벌어지고 있다. 원인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가스 배관 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6월쯤 마무리될 예정이다.춘천시와 강원도시가스에 따르면 31일 현재 춘천순환로 지내리~학곡리 구간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배관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원광리 도시가스 탱크부터 이어지는 배관을 지내리 국군춘천병원 인근에서 학곡리 화물차 공영차고지 일대까지 약 17㎞ 연장하는 공사다. 지난해 입찰을 거쳐 업체 선정을 마친 후 공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6월 마무리 예정이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이 3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거래 절벽이 심화하며 매물이 쌓이고 있다. 경색된 아파트 시장으로 인해 집이 팔리지 않아 이사 계획에 차질이 생긴 이들도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3월 27일(3월 4주차)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7%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이후 37주 연속 하락세다. 가격의 변화를 나타내는 매매가격지수는 100으로 기준 주인 2021년 6월 4주차 당시 수준까지 내렸다. 지금 같은 가격 조정이 이어진다면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
춘천지역 아파트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조정됐다.이는 정부의 보유세 부담 완화 기조에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역대 최대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공시가격은 각종 과세 및 건강보험료 납부 등의 기준이 되는 만큼 각종 세금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춘천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7.2% 내렸다. 부동산 거래 침체 및 시세 하락에 더해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율 조정에 나선 결과다. 강원지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중윗값은 지난해 9900만원에서 9700만원으로 200만원 떨어졌다.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분석한
"오랜만에 새 옷 입고 사진 찍으러 갑니다."30일 오후 엠백화점 춘천점 2층 여성패션관. 평일임에도 매장은 봄을 맞아 옷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시민 김정수(51)씨는 “벚꽃이 폈다고 해 봄나들이 갈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새 옷 입고 마스크 없이 꽃 앞에서 사진도 남기고 싶다”고 기대했다.4년 만에 마스크 없는 봄을 맞이하는 춘천 의류업계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코로나 19 유행이 잦아듦에 따라 마스크 의무 착용 조항도 대부분 해제됐다. 지난 1월 실내 마스크 해제에 이어 이달 20일부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마스크를
춘천시청 인근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추진 중인 ‘스카이팰리스’ 사업자가 요선동에 주택 홍보관을 열고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저렴한 자금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아직 협동조합 설립 이전 단계로 토지확보, 사업계획, 건축허가 등의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춘천시까지 나서서 "사업시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더라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춘천시는 최근 시청 홈페이지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주상복합 피해 예방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민들이 투
"판매자는 더 오르길 기다리고 구매자는 비싸서 안 삽니다."대표적인 실물자산인 순금 가격이 1년 사이 1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실물 자산에 대한 선호가 늘어난 여파다. 금 가격 급등에 따라 부담이 커지며 지역 금 거래 시장은 움츠러들고 있다.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오전 기준 순금 한 돈(3.75g) 가격은 35만2000원이다. 국내 시장 역대 최고가(36만2000원)를 찍었던 지난주 이후 조금 하락했지만 1년 전에 비해 10% 높은 수준이다. 2년 전과 비교하면 20% 넘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