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이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30일 의료 현장은 큰 혼란 없이 운영되고 있다.교수들이 개별적으로 휴진한 경우가 있지만, 휴진 참여 규모는 전반적으로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려했던 '대란'은 없는 모습이다.고려대의료원 산하인 고려대구로병원은 "환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게 도리"라는 병원장의 설득에 따라 휴진 없이 진료를 소화 중이다.◇ 서울대·세브란스, 병원 운영 큰 차질 없어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휴진을 예고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일부 교수들의 휴진 속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투데이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팀킬' 아픔은 잊었다⋯다시 출발선에 선 쇼트트랙 박지원쇼트트랙 국가대표 에이스 박지원(27·서울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경쟁 선수들의 치열한 견제를 뚫고 전체 1위로 태극마크를 거머쥐었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출신인 박지원은 경포초등학교 4학년 때 본격적으로 쇼트트랙을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쌓은 남다른 체력과 엄청난 훈련에서 나온 경기 운영 능력, 번뜩이는 순간 판단력과 뛰어난 스케이팅 기술을 바탕으로 우뚝 섰다.그는 "아시안게임, 올
[경기권]▶총선 앞두고 돈봉투 살포 의혹…경찰, 인천시의원 압수수색경찰이 4·10 총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 인천시의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A 의원과 모 정당 읍면협의회장 B씨를 압수수색했다.경찰 수사관들은 A 의원 집과 사무실뿐만 아니라 B씨 집에서도 관련 증거물을 확보했다.A 의원은 4·10 총선을 앞둔 지난달 같은 당 소속인 B씨 등 읍면협의회장 13명에게 100만원씩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으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메모리 감산 효과로 D램과 낸드의 가격이 상승한 데다,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을 냈다.생성형 인공지능(AI)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최근 고대역폭 메모리(HBM) 5세대인 HBM3E 8단 제품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업계 최초로 개발한 12단 제품도 2분기 내에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메모리·갤럭시S24가 '효자'…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10배 증가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美 1조8천억원 복권당첨자 암투병 이민자…"다 쓸 시간 있을까“이달 초 13억 달러(1조8천억원)에 달하는 미국 파워볼(로또) 1등의 당첨자는 암 투병 중인 라오스 출신의 미국 이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2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포틀랜드에 사는 쳉 새판(46)은 이날 오리건주 복권협회가 개최한 파워볼 1등 당첨자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리건주법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복권 1등 당첨자의 신분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암 투병 탓에 삭발 머리를 하고 기자회견장에 나온 그는 "1977년 라오스에서 태어나 1994년 미국으로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인 '빅5'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들이 30일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다.강경파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의 취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향후 의사단체들의 투쟁이 더 격해질 가능성도 더 커지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빅5 중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은 이날 하루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된다.수도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소속 교수 508명 가운데 상당수가 휴진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고대안
화요일인 29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춘천의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로 일교차가 10도 가량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이어가겠다. 이른 새벽엔 전남 남해안과 경북 남부 일부, 경남권, 제주도에, 낮부터 밤 사이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5㎜ 미만, 제주
국내 김 가격이 폭등하면서 대표 외식 메뉴로 꼽히는 김밥 등의 물가도 치솟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달 26일 기준 마른 김 중품 10장 소매 가격은 1304원으로 평년(917원) 대비 387원(42.2%), 1년 전(1011원)보다는 293원(29.0%) 상승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최대 50% 할인 행사 품목으로 마른 김을 추가하며 물가 잡기에 나섰지만, 오히려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는 등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도매 가격은 더 큰 폭으로 뛰어 김을 대량으로 구매해야 하는 김밥집 등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더 커지고
춘천 남춘천역이 간접흡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연구역이지만, 단속은 불가능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보니 시민들의 불편만 커지고 있다.지난 28일 밤 10시쯤 남춘천역 출입구 뒤편 계단은 담배 냄새로 가득했다. 열차 도착시각에 맞춰 쏟아져 나온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를 꺼내 흡연을 시작했다. 지하철 역사 출구에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 와중에 입에 담배를 물고 내려오는 사람도 목격됐다.이후에도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같은 모습이 반복됐다. 흡연자들이 떠난 자리에는 침 자국과 버려진 담배꽁초로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가 늘면서 교통 사고 발생 위험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스몸비'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행하는 사람들로 마치 좀비를 연상시킨다 해서 붙여진 신조어인데요. 최근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한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5명 중 2명(42.4%)은 주행 중 '스몸비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보행 중 스마트폰에만 집중할 경우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순간적으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
춘천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민원콜센터 설치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악성 민원 등 기존에 발생했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는 한편 단순히 담당 부서를 연결해주는 역할에 그쳐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시는 현재 민원콜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별 상담 매뉴얼을 작성 중이다. 전 부서를 대상으로 상황별 매뉴얼을 만들어 보다 원활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한 것이다.민원콜센터 설치는 담당 직원이 부재 시 단순 문의조차 확인이 어려워 민원 불편을 초래했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수차례 발생한 악성 민원으로부터
코로나19 발생 약 4년 3개월 만에 완전한 일상을 찾게 됐습니다. 정부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독감 수준으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 밝혔습니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지난해 겨울 유행 이후 방역상황이 안정적인 데다 특별한 변이 위험이 관찰되지 않기 때문인데요.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4년 3개월여만입니다.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 정부 차원의 대응 조직이 해체되고, 병원과 요양시설 등에 남아있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선제검사 의무도 대부분 사라집니다. 하
춘천 후평산업단지가 노후거점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 최종 선정 시 산단 활성화를 위한 1400여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평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한 거두와 퇴계농공단지가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며 “민선 8기 춘천시가 추구하는 첨단지식산업도시 조성이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노후거점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노후 산단이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게 각 정부 부처가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의 이야기를 재료 삼아 술을 빚습니다.”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한 양조장. 지난해 문을 연 이곳 양조장의 대표는 춘천의 정서를 담은 문학 작품이나 지역 작가들의 그림 등 문화예술을 탐독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취미로 즐기는 것인가 하면 그렇지 않다. 그는 자신의 행동 모두가 “춘천 대표 막걸리를 만드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춘천과 문화예술 그리고 막걸리는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을까. 독특한 행보의 주인공은 양현모(44·사진) 대표다. 그는 지난해 동내면에 ‘디스틸러앤브루어’의 문을 열었다.
강원 건설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민병록 효산건설 회장이 삶의 희로애락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시집 ‘너였으면 좋겠다’를 발간했다.현대시학사는 이달 초 ‘현대시학시인선’ 시리즈의 하나로 민병록 시인의 시집 ‘너였으면 좋겠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시인으로 활동하는 민병록(71) 효산건설 회장이다.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도 법도를 넘어서거나 어긋나지 않는다’는 종심(從心)의 나이, 일흔에 들어선 시인이 치열하게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떨리는 마음으로 더듬어 기록한 시로 엮었다.‘너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머무는 자리’ ‘둥지’ ‘
서양의학은 검사나 병명을 중요하게 여겨 나타나는 증상을 바로 없애거나 검사상의 수치를 정상 범위 안에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반면, 한의학은 체질적 흠을 보완하여 인체를 원상 회복되게끔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즉 나타나는 증상보다는 체질적인 약점을 찾는 것이 우선이지요. 따로 x-ray나 CT, MRI, 초음파, 피검사를 하지 않으며 한의학적인 독특한 방법으로 진단을 합니다.체질적 약점을 찾는 진단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맥을 보거나, 증상을 직접 묻거나, 얼굴 생김새를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눈·코·귀·입의 형태를 보거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회담에 쏠린 관심 29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 매장에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 장면이 TV로 보도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교육청, 학교 급식실에 튀김 로봇 도입 29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 한샘고등학교에서 열린 'ESG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 로봇 시연회 및 기증식'에서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기록한 외국인 관광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40만3천명으로 코로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과거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대한 유감 표명과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 및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수용하라고 직접 요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 대통령과 첫 양자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총선의 민의를 존중해 달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러면서 "행정 권력으로 국회와 야당을 혹여라도 굴복시키려고 하시면 성공적인 국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나 특검법 등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오후 2시께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 형식의 회담을 진행 중이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 회담은 취임 후 처음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720일 만이다.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원회 의장과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배석했다.[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7일 춘천 카페 리버레인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리버레인은 춘천대교가 보이는 카페로, 최근 지역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부상한 곳이다. 참가자 200여명은 별빛 아래에서 야간 요가를 체험하고 별을 보며 명상을 즐겼다. 또 한국드론관광협회가 별자리를 주제로 한 드론 쇼를 펼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별빛이 내리는 요가는 춘천 리버레인을 시작으로, 향후 원주 강원감영, 철원 소이산전망대,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 추암해변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