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춘천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8시 춘천 퇴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공식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에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이광재 국회의원과 최윤 민주평통 강원부의장, 선대위원장인 변유정 연출가가 참석했다. 지난달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소영 강원도의원도 유세차량에 올랐다.춘천시의회에서는 황환주 의장과 윤채옥 부의장, 이원규·박순자·송광배
춘천시가 추진하는 내·외곽 연결도로망 확충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된다.춘천시는 15일 문화도시국 정책브리핑을 통해 운전면허시험장~유포리 구간(2.5㎞), 천전IC~윗샘밭종점 구간(1.6㎞)을 연내 준공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220억원이다.신북읍 운전면허시험장~유포리 구간은 신북교차로 국도 5호선에 접하는 연결 도로망을 구축해 교통량을 분산시키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2015년 공사에 착수해 지난해까지 1.5㎞ 구간을 준공했다. 나머지 1㎞ 구간은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양구나 화천에서 외곽도로를 통해 춘천으로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책임질 20대 대통령선거가 지난 13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강원도 정치권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기싸움이 치열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강원선대위는 강원도 ‘특별자치도’ 설치 공약을 앞다퉈 내세웠다. 춘천을 대약진시킬 교통망 확충 사업도 공통공약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민주당,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민주당 강원선대위는 14일 오전 10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권 발전 7대 광역공약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허영·송기헌·이광재·최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
강원·춘천 지역 6·1지방선거 도전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여야 중앙당의 대선 몰방으로 선거 활동이 위축됐지만, 얼굴 알리기 기회로 출판기념회를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출판기념회는 선거 준비자를 비롯한 현직 정치인이 정치적 비전과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흔히 택하는 대외 행사다. 판매 수익금 명목으로 선거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선거철마다 붐을 이룬다. 특히 현행 공직선거법상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3월 3일부터 출판기념회를 열 수 없어 이달 말까지는 행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11일 MS투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적폐청산’ 발언에 대해 강원도 여권의 반발이 줄을 잇고 있다.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민국은 검찰 공화국이 아니라 민주공화국”이라며 “본인과 부인과 장모의 배신과 부패, 주가 조작, 경력 사기, 신도시급 땅투기야말로 청산하고 심판받아야 할 제1의 적폐”라고 비난했다. 이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직속 강원기본사회위원회와 중앙선대위 산하 강원미래시민광장위원회는 논평을 내고 “지난 시기 어떤 대통령 후보도 당선되기 전에 현 정부에 대한 적폐청산이나 정치보복을
춘천시가 지역 숙원 사업으로 떠오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 GTX는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춘천시장 선거 주자들의 공약으로 제시되는 등 정치권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춘천시는 10일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 3차 회의에서 GTX-B노선 춘천 연장안을 보고했다.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계획돼 있는 GTX-B를 춘천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시는 이달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설명하고, 결과를 노선 변경에 반영해달라고
춘천시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연구원)에 42억원을 출연하는 동의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인 국가 공모사업 ‘인공태양 연구단지 조성 사업’에 힘을 실어줄지 주목된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는 9일 제315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출연 동의안을 가결했다.이 동의안은 인공태양 연구단지 조성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연구단지 부지 매입 비용을 연구원에 출연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산업 육성 기반이 부족한 춘천시가 대규모 연구단지 유치
춘천 관광시설을 찾는 강원도민들의 이용료가 할인된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8일 제315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강원도민들에 대해 춘천 관광시설 이용료를 20% 할인해주는 내용을 담은 ‘춘천시 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용료 할인 시설은 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 꿈자람 물정원 등이다. 박사마을 글램핑장은 3~6월 주말 기준 16만원에서 12만8000원, 구곡폭포 캠핑장은 7만원에서 5만6000원으로 할인된다. 청평사 캠핑장은 3
춘천에서 시행되는 각종 건설공사에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하도급 권장비율을 70% 이상으로 확대한다. 춘천에서 생산된 건설자재 구매 및 장비·인력 사용 권장비율도 80% 이상까지 늘린다.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8일 제315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김양욱(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권장비율을 현행 50% 이상에서 70%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춘천시의회가 2022년도 첫 의사 일정인 제316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에 따른 교통 대책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 상임위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기타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가 맡은 안건은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춘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지사와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며 지방권력을 둘러싼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하지만 분위기는 예전 같지 않다. 여야 중앙당이 대선에 올인하고 지방선거 공천 일정까지 미루면서 예비후보자 등록 취지가 무색해지는 모습이다.▶거대 양당 “대선이 중요”··· 예비후보자 등록 대선 이후로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도지사와 도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도지사와 도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일로부터 120일 전부터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도지사·도교육
강원도의회가 오는 7일 제306회 임시회를 앞두고 장애인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조례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교육위원회 소속 남상규 강원도의원은 지난 3일 장애인에게 발생하는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강원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조례 명칭을 ‘강원도 장애인 차별금지 등에 관한 조례’로 바꾼 이 개정안은 강원도지사가 장애인의 인권침해와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 장애인 차별금지를 위한 상시 점검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를 둘러싼 공방이 지역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다.민주당 강원선거대책위원회 허영·최윤 공동상임위원장은 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생존은 안중에도 없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이 기자회견에는 박재균·권주상·김경희·윤채옥 등 민주당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허영 위원장은 “윤 후보는 지난 3일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사드 추가 배치와 선제타격론에 대한 과격한
춘천시는 새 학기를 맞아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의 학생 할인과 강원도민 특별할인을 지난달 28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호랑이띠, 조조 할인에 이은 할인 행사다.새 학기 맞이 학생 할인은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학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주중·주말 모두 이용료 30%를 깎아 준다.같은 기간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20%를 할인해 준다. 신분증상 주소지가 강원도인에 한하며, 주중만 적용된다.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4일
강원도와 춘천시가 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해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을 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지자체는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고, 정치권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관련 공약을 속속 내걸고 있다.하지만 갈 길은 멀고도 험하다. 제2경춘국도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확정됐지만, 아직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춘천 연장과 ‘원주~춘천~철원’ 영서내륙철도가 가능성으로만 남아 있다. GTX가 비수도권의 수도권화를 위한 교두보로 떠오른
춘천은 서울춘천고속도로(2009년)와 ITX-청춘(2012년)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서울~춘천을 1시간 안에 오갈 수 있게 되면서 관광객과 직장인 등 수도권 인구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당시에는 춘천이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기대도 심심찮게 나왔다. 하지만 늘어나는 관광객과 이동 차량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교통 발달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춘천의 수도권 위성도시 편입도 낙관할 수 없게 됐다.이런 춘천에 또다시 ‘교통 혁신’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서 춘천 서면까지 이어지는 ‘제2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입후보예정자인 이재수 춘천시장과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 춘천 2개 권역에서 표본 오차(±4.4%p)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개 권역에서는 이재수 시장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접전을 벌이는 지역은 1권역(강남동, 남면, 남산면, 동내면, 동산면, 신동면, 약사명동, 효자1동)과 2권역(동면,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춘천 2개 권역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수 춘천시장과 이광준 전 시장은 각각 1개 권역에서 우세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장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1권역(강남동, 남면 남산면, 동내면, 동산면, 신동면, 약사명동, 효자1동)에서 이광준 전 시장 선호도는 24.9%, 최동용 전 시장은 23.8%였다. 표본 오차(±4.4%p) 범위 안에서 이광
국민의힘 소속 한중일 춘천시의원이 2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한 의원은 “첨단 과학과 기술 발전으로 세상은 급변하고 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시대적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미래를 위한 춘천의 변화와 준비는 필수이며, 시민이 살기 좋은 강한 춘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그는 춘천을 지리적·지역적 한계를 넘어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뉴 프론티어 정책’을 내세웠다.한 의원은 “뉴 프론티어 정책은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의기 또
춘천시가 올해 노인돌봄 전달체계 시범사업을 확대 개편한다.노인돌봄 전달체계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최대한의 여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시가 2020년 7월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주요 사업은 △보건의료(방문진료, 시립양로원 일시 돌봄, 가사지원 등 퇴원 환자 관리사업) △요양(수시방문형 재가서비스, 주야간보호기관 통합재활 프로그램) △일상생활지원(동행지원, 식생활지원) △주택개조 서비스다.올해부터는 퇴원한 노인에게 일시적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1대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