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더 받으려고하는 행태란. 왜 고은리로 옮기려하는지 이해가 안가. 켐페이지부지로 옮겼으면 벌써 공사 들어겄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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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3
재미있네요.. 더부러범죄당과 그 추종자들은 품위가 있나요..범죄자를 두목으로 받들며, 사사건건 정부와 대통령을 욕하고 비난합니다. 님도 그들을 지지한다면 공범입니다. 날 비난할 시간에 그들을 비판하세요.. 이*순님이 작성한 댓글은 품위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2. 이*순 2
참 댓글들이 수준 떨어지네요~~이러니 정치충이라는 소릴듣지요~~
3. 이*순 2
댓글에 품위를 지킵시다.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선은 넘지 맙시다~~
“강원의 노른자 땅은 왜 방치되고 있을까?”춘천문화재단은 내달 3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갤러리 문 기획 전시 ‘노른자위, 굽기’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도내에 방치된 노른자 땅을 주제로 펼쳐진다. 춘천을 비롯해 원주, 강릉, 정선에서 활동하는 작가 4명이 각자의 터전에서 느낀 노른자 땅을 각자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이들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히며 보존과 방치, 개발이 이뤄진 땅들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 결과는 회화와 영상 등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땅을 조사한 글과 사진 등을 아카이브 자료로
춘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춘천시 시민건강증진센터는 현재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비만 예방을 위해 비만 예방관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만 20~65세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입니다. 모집 인원을
춘천시가 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노상 주차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사 동문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 180m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해당 구간은 이르면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차량 32대를 추가로 세울 수 있는 주차면을 확보하고 7월 시범운영을 거쳐 유료로 전환 예정이다.춘천시민연대는 이에 대해 논평을 내고 자전거 도로 180m보다 더 퇴보한 춘천시정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늘어나면 이용객이
춘천시와 유관기관 임직원이 오는 5월부터 ‘버스 이용의 날’을 정하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버스 이용의 날’은 시가 지난 2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버스 이용의 날에는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등 춘천시 전 직원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참여기관은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재)춘천지혜의숲,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시체육회,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총 10
춘천시가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을 찾아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연계한다.춘천시는 올해 2~3월 2개월간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31명, 기초연금 대상자 76명, 일반 가구 10명 등 117명의 폐지 수집 노인을 파악다다. 조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추가로 이어진다.춘천지역 폐지 수집 노인은 필요한 복지 정책으로 노인 일자리, 노인 맞춤 돌봄, 건강관리 지원,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등을 꼽았다. 이에 시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 40명 중 28명에 대해 노인 일자리를 연계해줬다.또 저소
춘천시가 쌀 수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사업’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농사를 짓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다.지난해 전략직불 또는 감축 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도 대상이다.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해당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에는 공공비축미를 ㏊당 최대 300포(40㎏/포)를 배정하고 정부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원사업과도 중복 지
금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동·경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
전국 위스키 애호가들이 총출동해 ‘오픈런’ 진풍경을 연출했던 춘천의 주류 판매업체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춘천 동내면에 위치한 세계주류마켓은 27, 28일 이틀간 ‘제1회 춘천가자’를 진행한다. 타지역 관광객을 춘천으로 유인하기 위한 행사로 주류를 매개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타이틀처럼 누구나 ‘춘천 가자!’라고 외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이 목표다.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열어왔던 개점 기념행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행사가 희귀
“나이는 먹었어도 병원 가야지, 교회 가야지…차가 필요해요”지난 25일 춘천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인지 선별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노인들로 대기실이 꽉 차 있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운전면허 갱신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소를 찾아 1차 검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검사는 치매안심센터 소속 간호사와 1대 1로 진행되며,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중·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마친 노인 기준으로 30점 만점에서 25점 이상을 받아야 되며, 검사를 통과하면 면허시험장에 가야 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다.이날 치매안심센터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가 사업장의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업주에 대한 강력 처벌과 위험작업 작업중지권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강원본부는 25일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28일)’을 맞아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가 더이상 산업재해 사고로 사망하지 않도록 산재 사업주를 강력히 처벌하고 노동자 작업중지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월 30일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이 된 사망사고는 작업 중이던 지붕이 무너져서 벌어진 것”이라며
춘천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양구수목원이 형형색색의 튤립 15만 송이를 감상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양구수목원은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에는 양구수목원 일원에서는 진행되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비롯해 ▲대형 비눗방울 ▲손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또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과 튤립 이외에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160여 점의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380배를 초과하는 유해·발암 물질이 검출됐다.서울시는 두 업체에서 팔리는 어린이용 제품 22개에 대해 유해 화학물질과 내구성 검사를 한 결과, 11개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검사 품목은 ▲어린이 신발 장식품 16개 ▲키링 ▲어린이용 욕조 ▲어린이용 칫솔 ▲어린이용 피크닉 의자 ▲어린이용 차량용 햇빛가리개 ▲어린이용 수영모자 등 22개다. 시험 항목은 유해 화학물질 검출, 내구성(기계적·물리적 특성) 등이었다.검사 결과 어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37분쯤 동내면 신촌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완진 후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현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시립도서관 이용자가 증가 추세다.25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춘천시립도서관 이용자가 2020년 28만8592명, 2021년 24만6286명, 2022년 30만943명, 2023년 45만2530명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도서대출 권수는 17만3514권, 29만7178권, 30만8344권, 37만3733권으로 증가해 도내 최다 대출량을 보이고 있다.춘천시는 이용자 증가에 대해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215종의 전자잡지 비치,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상호대차 운영, 서점바로대
강원도의원이 본회의 도중 도청 공무원에게 “콩 까먹던 소리 하지 말고” “이제 와서 설치니까 문제”라며 막말을 퍼부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도청노조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5일 도청노조는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제327차 3차 본회의 도정질문으로 도청이 어수선하다”며 “발언을 들은 도청 공무원들은 자괴감을 토로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런 도의회 행동은 사회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자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상대방이 자신의 방침에 강제
춘천지역 3번째 수소충전소가 삼청동에 26일 문을 연다.삼천동 392-30번지 일대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인근 시유지에 조성된 삼청동 수소충전소는 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와 동내 수소충전소에 이은 춘천지역 3번째 수소충전소다.삼천동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으로 추진됐다. 국비 25억 원, 시비 29.8억 원 등 총 54.8억 원이 투입돼 2023년 10월 착공됐다.본격적인 상업 운용은 26일 오후 7시부터로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한다.충전소 운영시간 일 9시간을 기준으로 하루에
2월 출생아 수가 2만명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국 출생아 수는 1만9362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58명(-3.3%) 감소했다.강원지역 2월 출생아 수도 571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명(-5.7%) 줄었다.2월 전국 출생아 수는 2018년부터 2만명대를 기록하다 2024년 2월 처음 2만명을 하회하게 됐다.2월 전국 사망자 수는 2만9977명으로 전년보다 2619명(9.6%) 증가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지면서 전국 인구는 1만1047명 자연감소했다.강원지역 2월 사망
춘천시보건소가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춘천시보건소는 공중보건의 파견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부터 비대면 진료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비대면 진료에 따라 환자와 간호사가 있는 현지 보건지소와 원격지 공중보건의가 화상으로 상담한 후 약을 처방할 수 있다. 또 경로당 방문 건강 교실 및 치매조기검진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270여명이었던 강원지역 공중보건의는 올해 240여명으로 줄고, 지난 3월부터 전국 수련병원으로 공중보건의 34명이 차출되면서 지역 의료공백이 발생했다.정부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교차가 15~20도로 급격히 벌어져 건강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춘천지역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23도다.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차차 기온이 올라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다만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아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
강원특별자치도내 산후조리원 이용가격이 최대 170만원까지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민간 등 운영 주체나 일반실·특실 등 방 옵션에 따라 가격은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 산후조리원은 턱없이 부족해 ‘원정 산후조리’까지 가는 실정이다.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강원 지역에서 운영 중인 민간 산후조리원은 13곳, 공공 산후조리원은 4곳이다.공공 산후조리원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다보니 이용가격(2주 기준)이 평균 180만원 수준이지만, 민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