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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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4
춘천이 65세 이상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싶네요
2. Kim ****amay 3
저도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납보하고 싶어요.
3. 김*민 2
맑은 날씨만 계속 되다가는 가뭄으로 고통받듯 우울한 날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유명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이달 20일 춘천 베어스타운호텔에서 강원 대표 음식 ‘강원나물밥’ 전문점, 농식품 경영체, 음식연구회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점 메뉴 컨설팅·외식 트렌드에 관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고 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춘천 곰배령, 속초 그리운보리밥, 횡성 오음산산야초, 영월 산속의 친구, 화천 채원 등 강원나물밥 전문점 5곳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요
MG춘천남부새마을금고가 퇴계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MG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는 춘천시 퇴계동 111-8 대지에 총 80억원을 투입해 지난 10일 신사옥을 준공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80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회원과 주민을 위한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지어졌다.1층은 고객들이 금융 업무를 편히 볼 수 있도록 주차장과 금융센터로 구성했다. 고객들의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대출과 금융 상담실은 별도로 마련했다.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5층과 지하는 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제인협회(옛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과 함께 ‘경제 5단체’에 속하는 국내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통령’(중소기업계 대통령)으로 불리며 부총리급 예우를 받는다.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회장과 김진태 지사, 최선윤 강원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강원지
춘천 만천리에서 분양 중인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전판매(완판) 기대감을 높였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실시한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21세대 모집에 총 5924명이 몰리며 평균 18.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올해 하반기 춘천에서 분양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27.75대 1), 더샵 소양스타리버(32.27대 1)보단 경쟁률은 다소 낮았으나 무난하게 완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주택형별 경쟁률을 보면 전용면적 84
춘천 만천리에서 분양 중인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특별공급에서 비교적 선방했다. 앞서 분양한 단지보단 경쟁률이 낮았지만, 춘천 내 신축 수요가 충분한 만큼 순위 내 마감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특별공급 청약에서 245세대 모집에 40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65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59㎡형(전체 21세대) 생애최초에서 나왔다. 4세대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125건의 접수가 몰리며 3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춘천지역 분양
강원 주택 시장에 외지인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지역 주민이 보유한 비중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특별자치도내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55만9000세대로 이 중 47만3000세대(84.7%)는 지역 내 주민이 갖고 있었고, 나머지 8만6000세대(15.3%)는 외지인 소유였다. 주택 100세대 가운데 15세대가 다른 지역 사람이 집주인인 셈이다. 2021년(8만4000세대)과 비교해 외지인이 보유한 주택은 2000세대 늘었다.강원지역에서
서울 영등포에서 춘천지역 로컬 브랜드를 알리는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춘천사회혁신센터는 무인양품 주식회사와 함께 이달 18~19일 무인양품(무지) 타임스퀘어점에서 팝업 스토어 ‘연결되는 시장 @춘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지역의 고유성을 알리는 춘천지역 로컬 브랜드 11곳이 참가한다.참가하는 브랜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수제 맥주를 만드는 청년 브루어리 그룹 ‘감자아일랜드’ △춘천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청년농부의 사과 과수원 ‘고은리과수원’ △춘천 들풀의 쓰임을 새롭게 바라보고 지역의 자원으로 활용하는 ‘나풀나풀
강원관광재단은 13일 최성현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축하를 위해 들어온 화분 70여개와 쌀 80㎏을 아름다운가게 강원본부에 전달했다.이달 1일 취임한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축하에 보답하고 나눔 문화 조성과 확산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연대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이번 기부를 통해 판매된 화분과 쌀을 판매한 후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권소담 기자 ksodam
춘천지역 ESG 실천을 위한 사회적경제 분야 포럼이 열린다.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는 이달 15일 오후 3시 30분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춘천시 ESG 실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회 사회적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다.이번 포럼은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 및 실천 방안 모색을 통해 ESG 실천 네트워크를 조직화하고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6000원으로는 가벼운 한 끼 식사의 대명사인 자장면도 못 사먹게 됐다.본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물가정보망을 통해 외식 물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자장면 1인분 가격은 625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6000원) 대비 250원(4.2%) 올랐다.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자장면마저도 6000원을 돌파한 것이다.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자주 찾는 김치찌개(6900원→7500원, 8.7%), 비빔밥(6500원→7000원, 7.7%), 돈가스(7075원→7633원,
늦가을 춘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진 ‘산림 레포츠 페스타’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이동수)은 MS투데이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산림 레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 ‘숲을 만끽하자’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개구쟁이 모험 숲, 플라잉디스크, 스파이더 암벽체험, 방방곡곡 트레킹 등 산림 레포츠 4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춘천숲체원은 기존 1인당 4만4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만원으로 할인해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
강원지역 외식업 분야에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인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이 도입된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강원지사장 전기완)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회장 전수원)와 13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도지회 회의실에서 외식 서비스 분야 민간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지역 외식업 분야에서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에게 취업을 연계하고 도내 외식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니어 인턴십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사업으로, 만 60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