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2. 고*자 15
세상은 넓다 나도모르는 사건도 많다 기쁜소식 슬픈소식 많은 소식 전해주는 특파원들 덕에 뉴스를 접한다ᆢ 오늘도 새로운 뉴스 고맙습니다 ᆢ 건강 챙기면서 정보 주세요ㆍ
3. 고*자 3
우리 대통령께서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 만나넹 ᆢᆢᆢ식사하면서 한잔 하는 편한한 만남을 원하셨는데 그 힘든 국정 문제로 전환 됬으니 ᆢᆢᆢ 간만에 아니 처음 만나는거니 작정하고 국정 문제 해결 해주세요ᆢ 화이팅 이냐 망신이냐는 회담 끝난후 뽀롱 납니다ᆢᆢ
춘천의 각종 관광 사업을 맡아온 춘천시관광협의회가 존폐의 기로에 섰다. 가뜩이나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든 마당에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꾸려진 협의회마저 사라질 경우 춘천 관광의 경쟁력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7일 열린 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는 내년도 춘천시관광협의회 운영 지원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관광협의회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지 말지를 검토하는 자리였다. 이 협의회는 춘천지역 관광 사업체를 비롯해 숙박, 외식업 등 75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해있는 민간 관광 협의체다. 민간 부문에서 지역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 속에 정책 금융 축소까지 겹치면서 관망세가 짙어진 탓으로 풀이된다. 올해 8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온 강원지역도 이런 분위기를 피하지 못하고 16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12월 1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달 첫 하락 전환한 이후 한 달여만에 0.13% 떨어진 것이다.올해 상반기까지 얼어붙었던 시장은 새 아파트 분양에 더해 정부의 각종 금융 정책에 힘입어
최근 고금리 등으로 아파트 매수시장에 관망세가 나타나면서 전세 시장으로 수요가 쏠리고 있다. 이에 춘천 주요지역의 아파트 전셋값도 날이 갈수록 비싸지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올해 5월 1억7641만원으로 저점을 찍은 뒤 다시 반등하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1억7804만원을 기록하면서 5개월 만에 평균적으로 163만원이 올랐다.다른 조사에서는 상승세가 더 가파르다. 분양 평가사 리얼하우스가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확정일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강원지역 주택 전세보증금은 평균 1억4689만원
강원지역 고용 지표가 전체적으로 개선세를 보이면서도 정작 수요가 많은 사무직이나 서비스·판매직 일자리가 감소하면서 취업장벽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고용률은 64.5%로 지난해 같은 달(63.3%)과 비교해 1.2%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취업자가 1만7000명 늘고, 반면 실업자가 3000명 감소하는 등 실업률도 0.4%p 줄었다.강원지역 고용률은 올해 하반기 들어 지난해 대비 지표상 꾸준히 개선됐다. 주로 농림어업(1만8000명), 사업‧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본부(본부장 김혜원)는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중심의 공간정보 서비스 발굴을 위한 ‘영리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재해 예방, 입지 분석, 주소 정보 등 8개 과제를 발굴했다. 또 국민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랜디-세이프’(Landy-Safe)를 제안한 ‘공간침투팀’(최병우, 오준석, 김보현, 이상형)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혜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본부장은 “페스티벌에 제출된 과제를 보완해 공공기관으로서 강원특별자치 시대에 협력할 수 있는 공간 정보 아
강원지역에서 혼자 사는 고령의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청년층도 늘어나고 있지만 이혼, 사별, 나 홀로 귀촌 등 여러 사정으로 혼자 사는 고령층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지역 전체 68만5000가구 중 1인 가구는 25만4000가구로, 37.2%를 차지했다. 2021년(36.3%)과 비교해도 비중이 늘어났는데, 특히 강원지역은 대전(38.5%) 서울(38.2%)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다. 도 단위 지역 중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등 각종 콘텐츠 구독 서비스 모델이 확대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새 월 단위 정기구독료를 결제하고 있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이라는 말까지 등장할 정도로 구독료가 오르는 상황에, 소비자가 깜빡하고 정기 구독일을 지나치면 1만5000원에 가까운 돈이 바로 결제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대학생 이승진(20)씨는 입학 후 첫 겨울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고 있다. 졸업 후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삼은 만큼 관련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 중이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고금리로 금융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은행권이 최대 1인당 150만원의 이자를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두고 은행권을 향해 ‘갑질’ ‘종노릇’과 같은 강도 높은 표현을 쓰자, 은행들이 상생 금융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금융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회원 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크포스’는 이달 7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상생 금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상생 금융 지원 대상은
레고랜드가 어린이의 시선으로 레고랜드 소식을 전하는 ‘어린이 리포터’를 선발해 운영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지난 9일 레고랜드에서 ‘2024 레고랜드 어린이 리포터’ 발대식을 가졌다. 어린이 리포터는 매월 새롭게 주어지는 과제를 통해 부모와 함께 레고랜드의 사계절 테마를 경험하고 레고랜드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어린이 리포터로 선정된 7팀에게는 다양한 레고 제품이 들어있는 레고랜드 환영 키트, 레고랜드 신규 행사와 서비스 얼리버드 체험 기회, VIP 투어 및 마스터 빌더 프로그램 등 유료 체험에 대한 무료 혜택 등이 제
6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평생교육원 대강의실. 문밖으로 가슴을 뛰게 하는 빠른 박자의 음악이 새어 나왔다. 이날엔 2학기 시니어모델 워킹 수업을 수료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평소 일상복과는 거리가 먼, 화려한 힙합 패션을 차려입은 50~60대 남녀가 옷매무새를 점검하고 한 명씩 런웨이로 향했다.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건강과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자신을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바람이 불면서 시니어모델 관련 수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학기 수강생 30여명은 마지막 수업을 기념해 3개월간 배운
춘천 아파트값이 4주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부동산 시장 한파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12월 4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2% 내렸다. 하락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달 2주차 이후 4주 연속 떨어졌다. 같은 조사에서 서울은 29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최근 이어지는 하락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분위기가 얼어붙은 영향이 지방으로까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적으로 거래 절벽과 매수세 위축에 ‘2차 하락장’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