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노*성 2
정말 너무하네요. 협상을 아예 안하겠다는 뜻.
2. 임*희 1
차라리 목사를 때려치세요 어떻게믿고 기도를 하겠습니까
3. 임*희 1
자꾸끌지말고 차라리 없던일로 가시고 다계획하고 대화고 내년부터 적정수준인원으로 나가시지요
춘천시민 최모(35)씨는 최근 직장동료가 알려준 ‘숨은 금융자산 찾기’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금융자산 20여만원을 발견했다. 이후 잊고 있었던 예금과 미사용 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았다.장기 미거래 금융자산이나 휴면 금융자산, 미사용 카드 포인트 등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 규모가 17조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 사례처럼 소비자가 숨은 금융자산을 조회하고 챙
박준민(35)씨는 올해 근로·자녀장려금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며 똑기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왔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지역 가계부채가 줄어드는 가운데 사회적 취약계층과 고령층의 연체율은 오히려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금리가 높은 비은행금융기관 대출에 의존하는 만큼 대출대환서비스와 우대형 주택연금 등을 통해 원리금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최근 강원지역 가계부채 현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강원지역 가계부채 규모는 38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40조원)보다 1억3000만원가량 줄었다. 부채 규모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크다. 지역내총생산(GRDP)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끝났다. 이 시기가 되면 예비 대학생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업들의 대형 마케팅 전쟁이 시작된다. 춘천지역 수험생들이 ‘수능 수험표’ 한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할인 혜택을 정리해 소개한다.▶동심의 세계로 떠나볼까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55일간 ‘2023 수험생 레고랜드 정복’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
“소비자가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이 아니라 로컬 소상공인의 가게를 찾는 것은 가게가 추구하는 철학과 대표자의 행보에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창업자에게는 자신의 브랜드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이달 15일~16일 춘천 서면 신디자인캠퍼스에서 ‘2023 로컬페스타 in 춘천’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 로컬’을 느끼고(촉각), 만나고(시각), 맛보고(미각‧후각), 배우는(청각), 오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할인 행사, 전시, 팝업 레스토랑, 교류 행사 등 다양한
MG춘천남부새마을금고가 퇴계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MG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는 춘천시 퇴계동 111-8 대지에 총 80억원을 투입해 지난 10일 신사옥을 준공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80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회원과 주민을 위한 ‘금융문화 복합공간’으로 지어졌다.1층은 고객들이 금융 업무를 편히 볼 수 있도록 주차장과 금융센터로 구성했다. 고객들의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대출과 금융 상담실은 별도로 마련했다.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5층과 지하는 대
강원지역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취업자 수가 늘면서, 실업자 수도 줄었는데, 특히 고용의 질을 나타내는 상용근로자가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10월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취업자 수는 86만7000명으로 지난해(84만7000명) 대비 2만명 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도 65.3%로 같은 기간보다 1.4%p 증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0%에서 1.7%p 오른 70.7%를 나타냈다.고용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은 산업은 농림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제인협회(옛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과 함께 ‘경제 5단체’에 속하는 국내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통령’(중소기업계 대통령)으로 불리며 부총리급 예우를 받는다.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회장과 김진태 지사, 최선윤 강원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강원지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인이 만든 고춧가루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인이 만들거나 가공한 식품은 현행법상 영업신고를 한 사람만 판매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4일 중고나라와 당근마켓 등 춘천지역 중고거래 플랫폼을 보면 개인이 빻은 고춧가루를 판매한다는 게시물 수십 개가 올라와 있다. 판매자들은 “직접 농사지어서 빻았다” “친정에서 받아왔는데 많아서 판매한다”는 설명을 덧붙여 시중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고춧가루를 내놨다.냉장고에서 몇 년을 보관했는지 알 수 없는 묵은 고춧가루를 무료 나
춘천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휴젤이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 기록했다. 보툴리눔 톡신과 히안루론산(HA) 필러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라는 분석이다.휴젤은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 848억원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5% 늘어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416억원으로 58.4% 늘었다.회사 측은 “보툴리눔 톡신인 보툴렉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6000원으로는 가벼운 한 끼 식사의 대명사인 자장면도 못 사먹게 됐다.본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원물가정보망을 통해 외식 물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기준 춘천지역 자장면 1인분 가격은 625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6000원) 대비 250원(4.2%) 올랐다.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자장면마저도 6000원을 돌파한 것이다.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자주 찾는 김치찌개(6900원→7500원, 8.7%), 비빔밥(6500원→7000원, 7.7%), 돈가스(7075원→7633원,
늦가을 춘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진 ‘산림 레포츠 페스타’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이동수)은 MS투데이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산림 레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 ‘숲을 만끽하자’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개구쟁이 모험 숲, 플라잉디스크, 스파이더 암벽체험, 방방곡곡 트레킹 등 산림 레포츠 4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춘천숲체원은 기존 1인당 4만4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만원으로 할인해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