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연*열 8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2. 이*숙 7
어디가나 무인은 필수가 되었네요 주차장에서 부터 식당, 커피숍, 사람이 필요없는 시대가 됐으니 아날로그 시대인 저는 답답할때가 많아요 키오스크는 어쩌다 메뉴를 잘못 누르면 뒤에서 눈치주고 엉뚱한게 나오구 빨리 변하는 요즘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겠지만 살기 불편해 지는것 같아요
3. 이*숙 7
평생을 꼬박 꼬박 내기만했지 세금포인트라는건 처음듣는소리 누구를 위한제도인가 홍보도 안해주고 또 복잡하게 홈텍스 어쩌고 하지말고 포인트로 주던가 쓸수있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성실 납세자면서 바보된 느낌이군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올 한해 도정을 관통할 사자성어로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선택했다.김 지사는 2일 도청 기자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가 씨를 뿌리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수확을 얻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얻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이후 4대 혁신을 하겠다고 주창했는데 현재까지 미래산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이모빌리티, K연어 산업을 우리 도의 5대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강원자치도의 대표적 겨울축제장 수질이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표 겨울 축제인 평창 송어축제장과 홍천 꽁꽁축제장, 화천 산천어축제장 3곳에 대한 수질 위생 안전성을 조사했다.이 결과 수인성 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은 모두 '음성'이고, 구리와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역시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는 등 '매우 좋음' 등급의 청정한 수질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제장을 찾는 이용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및 종료 후에도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빈대 예방 점검에 나선다.도는 2일부터 4일간 선수촌 기숙사, 운영인력 숙소, 감염병 예비격리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예방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매트리스, 벽지 등 틈새에 숨는 빈대 특성상 전문 방제 업체의 세밀한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는 한국방역협회 강원지회와 함께 도, 개최지역 4개 시군(강릉시, 평창군, 횡성군, 정선군)에 총 16개 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선수촌 기숙사 2곳, 운영인력 5곳, 감염병 예비격리시설 2곳이다. 총 2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도청 실·국장, 직원 30여명과 함께 춘천시 금병산 해맞이 산행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에 산행에 나서 1시간 만에 해발 652m의 금병산 정상에 도착해 새해 일출을 맞았다. 이어 도청 간부 직원들과 도정 방향을 의논하거나 등산하는 도민과 덕담을 나누며 산행했다.김 지사는 일출을 바라보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의 원년”이라며 “공직자 모두가 올해에도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도가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 ‘마부정
강원특별자치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 중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정리해 발표했다. 주로 일자리‧경제 분야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책변경 사항들이 담겼다.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와 육아기본수당 지원대상 연령 확대 등 5개 분야 52건이다. 먼저 행정·안전 분야에서는 도 면적 81%를 차지하는 산림 활용 관광 등 신산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강원특별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에 따라 그동안 지역발전의 걸림돌이었던 4대 핵심규제(산림·환경·국방·농지)에 대한 자율권이 확대 되면서다. 이를 통해 수도
정당현수막의 무분별한 설치와 난립을 막기 위해 정당현수막 설치 개수와 장소가 제한된다. 국회는 28일 본회의에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는 정당현수막을 읍·면·동별로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다. 또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는 장소에는 설치가 금지되고, 개수·장소·설치 방법 등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은 자치단체에서 철거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읍·면·동 면적이 100㎢가 넘는 경우 추가로 1개의 현수막을 더 걸 수 있다.앞서 지난해 12월 자유로운 정
춘천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던 선별진료소가 문을 연 지 4년만인 29일 오후 2시 운영을 종료했다.지난 2020년 1월에 시작된 춘천시 선별진료소는 유전자 증폭 검사(PCR) 87만건을 실시해 누적 확진자 20만1256명을 받았다.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에게 검사 결과 온라인 제공과 워킹 스루(도로 이동형) 도입, QR코드를 이용한 문진표 시행 등의 조치를 수행하며 코로나19 방역에 힘썼다.춘천시는 4년간 활약한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29일 오전 10시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 진료소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
내년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430억원으로 확정됐다. 춘천시는 29일 2024년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 430억원, 할인판매액 33억원으로 판매 계획을 수립했다. 개인별 월 할인 구매 한도는 종이 20만원, 모바일 20만원이고, 상시 7%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춘천시는 추후 국비 지원계획이 결정되면 발행 규모와 할인율 상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이 상품권은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매달 첫 영얼일 오전 9시부터 판매되고, 모바일 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강원상품권,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
새해 연휴를 맞아 춘천 시내 각 시설의 운영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각종 공공시설 운영 여부 잘 파악해 헛걸음하지 말아야겠습니다.춘천도시공사는 내년 1월 1일 꿈자람어린이공원과 꿈자람물정원 등 관내 공원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송암스포츠타운, 봄내체육관, 호반체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2년 차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강원특별법을 개정하는 성과를 낸 해라며, 2024년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원년의 해’로 삼겠다고 다짐했다.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28일 도청 기자실에서 2023년 주요 추진성과와 2024년 추진계획 설명회에서 “지난 1년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고 특별법도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내에 개정했다”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기업호민관 제도를 운영해 기업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펼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도는 민선 8기 도정 성과를 농사일에 빗
춘천시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서류 보완 작업을 마치고 검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신청과 관련한 보완 서류를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다. 도는 제출된 보완서를 검토한 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북한강 수변 관광특구는 북한강변과 수상 레포츠 인프라를 활용해 춘천 남이섬과 강촌 권역, 가평 자라섬 일대에 약 23.7㎢ 규모의 광역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자치도와 경기도는 2016년부터 북한강변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관광특구
춘천시가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춘천에서 4대 악성 가축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4대 악성 가축전염병 비발생 유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질병 위기 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관련 차단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산란가금과 토종닭 AI 정밀검사 주기를 월 1회에서 2주 1회로 늘리고 육용 오리 사육 기간 중 2회에서 3~4회로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