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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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경 5
문화재라는 말 대신 국가유산이라고 용어를 바꿔서 쓰게되는군요.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2. 이*숙 4
국가정원사업 기대해요 순천도 너무 아름다워요~~우리춘천도 그리되게해주세요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춘천 시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차별 해소를 촉구하며 25일 총파업에 참여한다.이날 총파업 동참으로 학생들의 급식·돌봄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 빠지게 되면서 일부 교육 현장 혼란과 학생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춘천 시내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조합원 115명(교육청 예상)이 이날 전국 동시 총파업에 동참한다.이에 따라 춘천에서는 72개 학교 중 22개 학교가 급식 대신 빵이나 우유, 개인 도시락 지참 등 대체식을 제공한다. 4개 학교는 단축 수업(학사일정 조정)을 시행한다. 나머지 46개
최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테마파크를 겨울철 3개월간 휴장한다고 공지했다. 지난달 기자가 이에 대한 첩보를 듣고 휴장 계획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을 때만 해도 “사실무근”이라며 당당했던 레고랜드였다. 그런데 바로 며칠 뒤 레고랜드가 휴장 계획을 확정해 발표하고, 최근 자금시장 경색과 관련해 레고랜드가 파행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자 말이 달라졌다. “사실무근“이었던 휴장 계획이 “최근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오랜 기간 검토해온 사안”으로 바뀌었다. ‘오랜 기간 검토한 사안’을 ‘사실무근’이라고 둘러댔던 셈이다.
강원도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가 적용돼 검찰에 송치된 첫 사례가 나왔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받는 도내 한 건설업체 대표이사와 해당 법인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현장소장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만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오전 춘천시교육지원청 이전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절단 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근로자는
6·1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지역 교원단체가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26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정치기본권 쟁취를 위한 강원교사선언을 발표했다. 교사선언에는 강원지역 교사 1163명이 참여했다. 강원지부는 “교육감선거는 교육재정과 교원인사, 교육정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자리이지만 교사는 투명인간이다”며 “정당 가입은커녕 지지하는 후보에게 후원금을 낼 수도 없고 선거공약에 의견을 표현할 수도 없다”고 비판했다.또 “현직 교사는 교육감선거에 입후
내달 1일 치러지는 강원도교육감선거를 앞두고 진보 성향 후보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면서 책임 공방이 가열하고 있다. 지난 주말 막판 협상이 무산된 강삼영, 문태호 후보가 단일화 결렬 책임을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강 후보는 16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주말까지 문태호 후보와 단일화 논의를 이어가며 해법을 찾고자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결국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가 결렬됐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지난 협의 과정에서 문 후보가 민주노총 중심의 ‘강원연석회의’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하며 협상을 공전시켰다”며 “중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가 강원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들에게 학교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교육복지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11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 8명에게 “예비후보들 나름대로 교육공무직, 비정규직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지만 내용이 굉장히 초보적이고 추상적이다”며 “각 예비후보들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 공약을 시급히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 교육공무직과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동시에 이루는 과감한 방식의 정책들
국민의힘 춘천시장선거 후보 공천을 앞두고 이상민(전 춘천시의원), 최성현(전 강원도의원), 한중일(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토론회를 가졌다.27일 오후 G1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이들은 춘천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춘천시 현안을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 전 시의원은 “현재 국민의힘의 유일한 3선 시의원이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춘천의 미래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많이 고민했다”며 “춘천을 아시아 최대의 관광·레저·문화도시로 만들어 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
국민의힘이 강원도지사선거 단수 공천 안건을 보류했다.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대국민 사과 입장문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18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황상무 전 KBS 9시뉴스 앵커의 강원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단수공천을 보류하기로 했다.이날 국민의힘 공관위에서도 김 전 의원과 황 전 앵커의 공천 재심을 시사했다.김행 국민의힘 공관위 대변인은 “김 전 의원이 5·18과 불교계 관련 문제 발언에 대해 진솔한 대국민 사과를 한다면 다시 논의해볼 수 있다는 일부 공관위원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김
제 3기구를 통한 단일화 방식에 합의한 문태호·강삼영 예비후보가 ‘강원도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문태호·강삼영 예비후보는 최근 원주 모처에서 회동하고 양측의 단일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동에서 양 후보는 단일화를 위한 기구를 구성하고 이를 통한 단일화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이달 말까지 단일화 후보를 확정하는 것이 목표다.양 후보의 ‘진보진영 단일화’ 논의는 이번 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두 후보가 이르면 13일 또다시 회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평행선을 달렸던 단일화 협상에 물
차기 강원도교육감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진영 간 단일화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조백송 예비후보의 불참 선언으로 새 국면을 맞았던 중도·보수 단일화 추진은 단일화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 이달 말 단일화 방안 발표 예정이었던 강원교육발전연구소는 이를 연기하고 재검토에 들어갔다.강원교육발전연구소는 신경호·유대균·원병관 예비후보와 내달 5일 횡성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제8차 간담회를 하고 단일화 방식을 점검한다. 여론조사 방식과 내용, 컷오프 단계 등에 대해 논의한 후 합의에 이르면 곧바로 자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 본부가 64일 만에 파업을 종료했다.소비자들은 2달가량 진행됐던 파업이 끝나면서 배송 완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지난 2일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는 파업을 종료하기로 협상했다. 이어 3일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종료와 대국민 서비스 정상화 이행 약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춘천지역 노조원들도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전국택배노동조합 강원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파업에 참여한 춘천지역 조합원 역시 오는 7일부터 배송 작업을 시작한다.강원지부 관계자는 “현재
춘천 운교동에 사는 유모씨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택배를 대신 받아줄 수 있냐”는 요청을 받았다.이는 택배 파업으로 배송이 차질을 빚으면서, 소비자들이 배송 가능한 다른 장소를 찾아 나섰기 때문이다.온의동에 사는 권모씨 역시 최근 후평동에 사는 지인의 집으로 택배 배달을 시켰다. 권모씨는 “우리 아파트에는 대한통운 배송이 아예 안 온다”며 “꼭 필요한 물건이 있어 지인의 집으로 대신 주문했다”고 밝혔다.MS투데이 취재 결과, 21일 현재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파업에 나선 지 56일째를 맞으며 소비자들의 피해 역시 장기
최근 광주 아이파크 사고로 산업재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됐지만, 첫날부터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이는 세부 내용 적용을 두고 경영계와 노동계가 모두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강원지역 산업 현장에서도 한동안 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다.중대재해처벌법이란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하도록 경영책임자에게 의무를 부과한 법률로, 안전 관리에 대한
최근 춘천시민 윤모씨는 주문한 물건을 별다른 공지 없이 일주일 넘게 받지 못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윤씨는 참다못해 문의를 남기자 ‘파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 배송이 어려워 환불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성의 없는 답변이 돌아왔다. 구매자인 윤씨가 직접 반품접수를 해야 한다는 내용도 덧붙어져 있었다.윤씨는 “겨울용품을 샀는데 겨울이 다 지나고서야 사용할 수 있겠다”며 “처음부터 공지된 것도 아니고 배송이 10일 가까이 지연되다가 환불되니 난감하다”고 전했다.춘천시민 조모씨 역시 불편을 겪었다.지난해 말 친구가 보낸 선물이 아직 도착
“국민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택배요금 인상을 허락한 것은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한 것이지 CJ대한통운의 배를 불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강원지부는 5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앞에서 ‘CJ대한통운의 사회적합의 불이행을 방관하는 정부 여당 각성’ 항의방문 기자회견을 가졌다.1월 3일은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합의에 따라 택배노동자들을 분류 작업에서 배제하는 조치가 전면 시행된 첫날이라고 강조한 노조측은 택배기사들이 여전히 분류 작업에서 멋어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분류 인력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지난 28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며 춘천 일부 지역도 배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노조 측은 올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택배요금이 건당 170원 인상됐지만 이중 70%가량을 회사가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CJ대한통운이 3000억원의 이윤을 냈다는 것이다.이에 노조는 회사가 올해 인상분인 170원과 내년에 예정돼 있는 인상분 100원을 택배 기사의 처우 개선에 써야 한다며 파업에 들어갔다.우체국, 롯데, 한진, 로젠 등 4개 택배노조는 30일 CJ대한통운본부 파업에 따른 임시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유죄 확정을 받아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복권됐다.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이후 4년 9개월 만이다.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고 만기 출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역시 복권됐다.정부는 2022년 신년을 맞아 이들을 비롯한 일반 형사범 등 3천94명을 31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올 1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원, 35억원의 추징금을 확정받아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해
대법원이 1년 계약직 근로자의 연차에 대해 ‘11일’이라고 판결한 지 2개월이 지났지만, ‘26일’ 입장을 고수하던 고용노동부가 행정해석 변경을 미루면서 현장에서는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용노동부 '26일'에 대법원 '11일 맞다' 쐐기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대법원은 지난 10월 14일 ‘1년 기간제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게 부여될 연차휴가 일수는 최대 11일이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1년 기간제 근로자의 연차는 1개월 개근 시 발생하는 11일에 다음 해 연차인 15일 치를 더한 26일’이라는 기존 고용노동부의 입장
내년 춘천에서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가 본격적인 인력 모집에 나섰으나, 대부분 단기 계약직 일자리에 그치자 지역 상생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강원도 일자리재단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각각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LLKR) 구직자 대상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LLKR과 도 출연기관인 강원도일자리재단의 업무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내년부터 레고랜드에서 일하게 될 1400여명 규모의 인턴과 MC(모델 시티즌) 채용 계획이 발표됐다. MC는 ‘모범 시민’이라는 뜻으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된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가 20일 춘천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열렸다.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깃발을 든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춘천시내를 돌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호소했다.춘천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는 시민연대와 기독교연합회 등이 맞불 집회를 주최하면서 충돌이 우려됐지만, 돌발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주최 측 “성 소수자와 함께하는 춘천으로” 춘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퀴어축제조직위)는 20일 오후 춘천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를 열었다. MS투데이와 만난 퀴어축제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