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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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 8
수중에 이억 있는데 왜 택시 운전을 하나요.?
2. Kim ****amay 7
집은 투기의 수단이 아니라 거주의 수단이 되어야만 한다.
3. 이*순 7
춘천이 유독 비싸네요~~ 그만큼 춘천에 일자리가 없어서 일까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춘천에서 또 발견됐다.1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1~12일 남산면 수동리와 동면 상걸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각 1구에서 ASF가 검출됐다.춘천의 야생멧돼지 ASF 검출 건수는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184건이다.사북면 지암리, 동산면 봉명리 등 춘천 전역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춘천시는 야생멧돼지 돼지열병이 한동안 잠잠했다가 겨울철을 맞아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지난 8~10월 검출건수는 월별로 1건씩에 그쳤다.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밤사이 내린 비가 얼어붙는 이른바 ‘블랙 아이스’로 인한 출근길 교통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강원도 곳곳에서 블랙 아이스 사고가 속출,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1일 춘천지역 아침 기온은 지난달 30일보다 5~10도 이상 떨어진 영하 5도를 기록했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적인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것이다. 이날 아침 춘천 곳곳에서는 도로가 얼어붙은 모습이 확인됐다.도로를 투명한 빙판으로 만드는 블랙 아이스 현상은 밤사이 내린 눈이나 비가 아스팔트 도로 틈새에
최근 춘천에 안개와 블랙아이스가 생기면서 운전자를 위협하고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화면제공 : 유튜브 채널 따블유Tube]- 겨울철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주의’- 2019년 11월 15일 원주방면 동양평나들목 부근- 블랙아이스로 인한 20중 추돌사고 - 블랙아이스란? 도로에 내린 눈이나 비가 얇게 얼어붙는 현상-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아 사고 위험성 높아 - 교량·터널 입출구·그늘진 커브길에서 주로 발생[화면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승용차 눈
최근 춘천지역에서 이어진 영하 20도 안팎의 역대급 한파로 배수관 등 동파 피해가 속출, 세탁이 어려워지자 세탁과 건조가 손쉬운 셀프빨래방이 때 아닌 성황을 이루고 있다.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10일 동파 관련 민원 건수는 총 239건으로 확인됐다. 배관 내부결빙이 167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량기 동파 37건 △배수관 동결 29건 △누수 6건 등이 뒤를 이었다.시는 동파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계량기 동파와 배수관 동결, 누수 등 72건은 현장 방문 후 처리하고 배관내부 결빙 등 167건은 담당 부서에 인계하는 등 이원화
최근 기습한파에 도로가 미세하게 얼면서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가 우려된다.17일 오전 8시 54분쯤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A(54)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화물차가 도로를 막으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시간여 뒤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에서는 눈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넘어져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6
이상고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돼지열병 등으로 최악의 시련을 겪은 올해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폐막했다. 인제 빙어축제를 필두로 지난 2003년 처음 열린 화천산천어축제가 흥행하면서 강원도에는 산과 하천, 먹거리를 필두로 한 '겨울축제'가 우후죽순 생겨났다.그러나 이 같은 '단순 공식'과 얼음조각전, 눈썰매장 체험 등 뻔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겨울축제는 따뜻한 날씨 앞에 맥을 못추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년 따뜻한 겨울 '어쩌나'올해 강원도 겨울축제는 '이상고온'에 쩔쩔매는 모습을 다시 재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상고온과 코로나19 여파, 돼지열병 바이러스 등 악재가 거듭됐던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16일 21일 간 일정을 소화하고 폐막한다.지난달 27일 개막했던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폐막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폐막식은 올해 겪었던 이상기온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년에 새로운 도약을 한다는 취지로 불꽃놀이로 진행된다.이날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수상낚시터 등에서 낚시를 하며 마지막 겨울축제를 즐겼다. 올해 축제 흥행은 말그대로 처참한 수준이다.화천군은 올해 축
올해도 설 명절이 돌아와 민족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전날, 오후 6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귀향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5년간(2014~2018년) 설 연휴 교통사고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연휴 시작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698건으로, 연간 일평균(608건)보다 15% 가량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사고는 연휴 전날 오후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같은 날 오후 6시를 전후해 가장 집중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른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
춘천 의암스카이워크와 주변 자전거길이 12월1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일부 통제된다. 이번 통행 제한은 동결‧융해로 인한 시설물보호, 결로‧결빙에 의한 안전사고예방 등에 따른 조치다. 제한구간은 의암 스카이워크, 의암호순환코스 3곳 2.17km(합성목재구간)다.제1구간은 김유정문인비(스카이워크 입구)부터 송암동 암벽장까지, 제2구간 송암동 수상협회 입구부터 삼천낚시터 입구까지, 제3구간은 중도물레길 입구부터 삼천동 옛 중도선착장 앞까지다. 제한대상은 보행자와 자전거이용객이다.[MS투데이 신관호 기자 skh881209@nave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