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고*임 16
중국 광저우의 토네이도 너무무섭드라고요 아침 에TV에서 보니 겁나드라고요 자연재해앞에 인간은 나약하고 보잘것이없음을 또다시 느끼네요
2. 고*자 14
세상은 넓다 나도모르는 사건도 많다 기쁜소식 슬픈소식 많은 소식 전해주는 특파원들 덕에 뉴스를 접한다ᆢ 오늘도 새로운 뉴스 고맙습니다 ᆢ 건강 챙기면서 정보 주세요ㆍ
3. 연*열 8
오늘의 세계는 기상이변에 몸살을 앓고 있구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춘천지역 3가구 중 1가구가 '나 홀로 족'이란 통계가 발표됐다.특히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적으로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부족한 20대와 70세 이상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1인 가구의 특성’ 자료에 따르면 춘천지역 1인 가구는 2020년 기준 3만9825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11만 8030가구)의 33.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1인 가구 비율(31.7%)을 넘어서는 수치다.춘천지역 ‘나
지난해 강원지역 농가소득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이는 농업경영에 따른 수익은 줄었지만, ‘투잡’으로 벌어들인 소득과 지원금, 보조금을 포함한 이전소득 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농가경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평균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4852만5000원으로 경기(5378만6000원), 제주(5258만6000원)에 이어 3위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4775만9000원) 보다도 높은 수치다.그러나 정작 농작물 판매 수입 등 농업소득(농업수익에서 경영비를 뺀 것)
어버이날인 8일, 춘천 65세 이상 고령자 시민이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시스템이 도입됐다.춘천시는 고령자 대상 대중교통 무료화를 통해 ‘효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지만, 일부에서는 반론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시는 이날부터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제정 당시에는 65세 이상 고령 시민 중 ‘기초연금 수급자’만이 지원대상이었다.그러나 지난 4월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자 전원으
GS그룹이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젤'의 인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가운데 최근 휴젤을 제소한 메디톡스와의 소송전에서도 함께 맞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휴젤은 최근 GS그룹 등이 참여하는 다국적 컨소시엄으로 최대 주주를 변경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는 앞서 휴젤의 기존 최대 주주였던 리닥(LIDAC)이 GS그룹 등이 참여하는 다국적 컨소시엄 아프로디테(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에 휴젤 보유주식 535만5651주(총 발행주식의 43.2%)와 전환사채 양도 내용을 담은 계약
춘천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만 19세~39세)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 구현이 목적이다.춘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 계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 청년근로자 모두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지원 대상자는 만19~39세로 3일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자여야 한다. 또 본사가 춘천인
4월 강원지역 물가 상승세가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3일 강원통계지청의 ‘강원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4월 도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9% 오르며, 지난 2008년 9월 이후 14년여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4.8%)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일 뿐 아니라 17개 시·도 중 1위다.품목 성질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대부분 품목이 비싸졌다.지난해 4월과 비교해 농·축·수산물 2.5%, 공업제품 9.8%, 전기·수도·가스 7.5%는 물론 서비스도 3.5% 상승했다.도내 물가상
춘천의 차세대 현장 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다양한 제품 허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타액(침)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자가 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자가 진단키트는 코에 면봉을 집어넣는 기존 신속항원 진단키트와는 달리 침을 버퍼 용액이 들어있는 튜브에 넣고 섞어서 키트에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이 진단키트는 기존 방식의 단점으로 꼽혔던 고통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3개월간 유류세 30% 한시적 인하가 지난 1일부터 시작했지만, 춘천지역 휘발윳값은 27원(이하 ℓ당) 내려가는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기름값이 싸지기만을 기다리던 시민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대 인하 폭에도 불구, 정작 가격 인하 체감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MS투데이가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분석한 결과, 유류세 인하 첫날인 지난 1일 춘천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윳값은 1933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1900원대를 유지했다.인하분이 적용되기 하루 전날(4월 30일) 휘발윳값이 평균 196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류세 인하 효
춘천에 수확량이 우수하고 재배 안전성을 높인 신품종 콩 ‘대왕 2호’의 특산단지가 조성된다.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춘천 서면 일대에 대왕 2호 등 원료곡을 생산하기 위한 단지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생산한 원료곡은 지역 가공업체와 연계, 지역 특산 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강원농기원은 “올해 초부터 춘천을 비롯해 홍천 영월 등 3곳에 특산단지를 조성 중”이라며 지역 내 가공업체와 연결해 두부와 같은 가공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왕 2호는 강원농기원이 지난 2020년 국립종자원에 등록한 ‘강원 기
▶간편식 무서운 성장세냉동식품 등 가정간편식(HMR)은 어느새 모든 가구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이는 집밥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물론, 큰 부담으로 꼽히던 조리나 뒷정리 과정 등을 크게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농림축산부의 ‘2021년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에 따르면 냉동 만두, 피자를 비롯한 가공식품을 주 1회 이상 구매한다고 응답한 가구는 68.4%에 달했다. 간편식 구매 이유 1위는 ‘조리하고 번거롭고 귀찮아서’가 25.9%로 가장 많이 답했다.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편화도 간편식 열풍을 부채질했다.최근에
춘천 지역에 사망한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의 명의로 등록된 '유령 차량'이 135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량은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을 수 없고, 자칫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어 ‘도로 위 시한폭탄’이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다. 춘천시는 최근 사망자 명의의 차량 중 135대가 정해진 기간 내 폐차 말소등록 또는 소유권 이전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자동차 관리법에 따르면 차주가 사망한 경우 3개월 내에 폐차하거나,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내에 다른 사람 명의로 이전해야 한다. 이 기간이 지나도
물가 비상사태다. 코로나19로 풀린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면서 물가 상승률은 매달 고공행진 중이다. 가장 체감이 큰 것은 역시 매일 고정적으로 드는 ‘식비’다. MS투데이는 직접 음식 재료를 구매해 조리한 '집밥'과 '외식', '간편식'과 '전문점'의 만두·핫도그 등을 각각 비교해 춘천지역의 물가를 체험했다. ▶“절약하려면 집밥” 옛말춘천시민들의 식비 부담이 1년 새 크게 늘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외식물가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7.0%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 상승률(6.6%)보다 높다. 서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