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서*식 3
기름값은 자꾸 오르고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2.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3. 홍*석 2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9달러 내린 88.1달러였다.홉니다
춘천시의 주요 품목 종묘 6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호반육묘장이 동면 장학리로 신축 이전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추진한 ‘2024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 사업’에 호반육묘장이 선정됐다.공모에는 전국 20곳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육묘(채소) 분야 사업대상자로 뽑혔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국비 12억원, 시비 16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돼 동면 장학리에 1.7㏊ 규모의 지능형 육묘장을 조성한다. 이르면 2026년부터 우량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996년부터 운영한 호반 육묘장은 춘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가 내달부터 일시 휴장한다.시에 따르면 동물보호센터에서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 등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놀이터 운영을 중단하고, 놀이터 유지 보수에 나선다.놀이터는 대형견 수·금·일요일, 중·소형견 화·목·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허들, 시소, 터널 등 어질리티 기구와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시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전성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장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전성 위원장은 지난달 10일부터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통해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주민 목소리를 듣고 있다. 민주당 지역위는 민원 사항부터 총선에 대비한 정책 제안까지 매일 수십여 건의 의견이 접수된다고 전했다.전 위원장의 골목당사는 춘천 신사우동을 시작으로 화천, 철원, 양구 등에서 주 3,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3일엔 동면과 장학리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당시 주변 상인들이 골목당
춘천 교동에 사는 이정민(28)씨는 매일 자택에서 후평동 직장까지 약 5㎞를 자동차로 출퇴근한다. 그러던 지난해 겨울, 이씨는 눈 내린 도로에 갇혀 오도 가도 못했다. 당시 하루 적설량은 3~4㎝로 성인 발 높이에 불과했다. 대설주의보의 기준이 되는 최소 적설량(하루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씨는 “눈이 많이 온 것도 아닌데 평소 15분이면 갈 거리를 한 시간 넘게 걸렸다”며 “올해도 눈 때문에 도로가 마비될까 봐 겁난다”고 말했다.지난해 겨울 늑장 제설로 교통 대란을 겪은 춘천시가 올겨울에는 교통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춘천에서는 소양강, 의암, 삼악산 3곳에서 스카이워크가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동절기를 맞아 안전을 위해 중단되는 곳도 있고, 계속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헛걸음 치지 않도록 MS투데이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우선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연중무휴 시설로 이번
춘천시가 전선 케이블 전문기업 강원전선과 투자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강원전선은 창촌농공단지에 내년까지 35억원을 투자해 건축 면적 630㎡ 규모의 공장과 설비를 구축한다.2017년 설립한 이 회사는 전력·철도용 케이블을 개발·생산하는 전선 케이블 전문기업이다.회사는 공장 증설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생산성 향상시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 이번 투자를 계기로 세계적인 전선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하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지난 6월 마약 분실 소동을 겪었던 춘천시보건소가 압수 마약을 관리할 새 전용 보관소를 설치한다.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보건소는 최근 ‘몰수 마약류 보관 전용창고’ 설치공사를 위해 한 민간업체와 2000만원 상당의 계약을 맺었다. 공사는 이달 넷째 주 시작해 다음 달 중순에 끝날 예정이다.공사의 핵심은 보건소 내부를 개조해 압수한 마약 전용 보관소를 새롭게 마련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 6월 시보건소가 관리하던 압수 마약 일부가 사라졌던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다.그동안 시보건소는 수사기관이 압수한 마약을 보건소 내 전용 금고에 보관해
춘천지방법원은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와 외부연계형 조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외부연계형 조정제도는 법원에 계속 진행 중인 조정사건 일부를 해당 유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관에 배정해 당사자 간 조정을 시행하고, 조정이 성립하지 않으면 법원이 재판절차를 진행하는 제도다.춘천지법이 외부연계형 조정을 위해 외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지법 민사조정 사건 중 중소기업 기술에 관한 사건을 위원회가 배정받아 처리할 경우 기술 분야에 이해가 높은 전문가 3∼5명으
춘천시 주민자치 제도 발전을 위해 인력과 예산,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14일 전담지원관 제도 평가·보완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담지원관제도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관내 1곳의 주민자치회에 1명의 전담지원관을 파견하는 제도로 올해 8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춘천시 자치행정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전담지원관 제도의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했다.주민자치회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설문 결과 춘천시의 주민자치와 전담지원관 제도를
강원경찰청이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안전과 이동 지원 등 경비 안전 활동에 나선다.강원경찰은 수능시험을 전후해 경찰관 1천282명과 순찰차 94대, 오토바이 22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험 당일 44개 시험장으로 옮겨지는 문제지와 답안지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순찰차와 무장 경찰관을 지원한다.또 시험장에는 오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교통경찰과 지역 경찰,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배치해 교통관리와 주변 질서 유지에 나선다.도심 곳곳에 경찰력을 배치해 승차 편의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회삿돈으로 정치자금을 후원한 법인대표와 이사 등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도 선관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법인자금 3600만원을 모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하고, 500만원을 정당의 중앙당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를 받는다.정치자금법상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행위도 금지돼있다.강원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과 관련한 위반 혐의에 대해 앞으로도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통해 올바른 정치자금 문화가 조성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설상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 제설작업에 들어갔다.내년 1월 개최되는 대회에서 알파인과 모글경기가 열리는 정선 하이원리조트,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빅에어, 크로스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는 지난 11일부터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스키점프와 노르딕복합,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스포츠파크는 지난 10일 제설작업에 착수한 상태다.제설작업은 동계스포츠 설상 종목의 경기장 조성에 필요한 눈을 물과 제설기 등 장비를 통해 인공적으로 만드는 작업이다.제설은 영하 3∼4도
강원특별자치도가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70명의 명단을 도 누리집과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에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 성명(법인명)·상호, 나이, 주소, 체납 세목이다.도는 지방세심의위원회 1차 심의를 통해 결정된 공개 예정자에게 대상자임을 사전에 안내하고 6개월 이상 해명 기회를 준 후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 공개자를 최종 확정했다.지방세 체납 명단공개자는 156명, 체납액은 75억원이다. 도내 지방세 최고액 체납자는 지방소득세(법인세분) 등 3건으로 총 5억3000만원을 내지 않았다.지방행정제재·
내년 예산안 심사의 최종 관문인 국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조정소위)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예산 확보 전쟁 승리를 다짐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조정소위를 열어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에 돌입했다. 조정소위는 국회 예산심사의 최종 관문으로, 세부 심의를 통해 사업별 예산을 깎을지, 더 줄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R&D(연구·개발) 분야 예산, 권력기관 특수활동비 등을 두고 상임위 예비심사 단계부터 여야가 충돌하고 있는 만큼 최종 합의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예결위는 앞서 더불어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이 차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가 진행 중인 국회를 찾는다.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15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 시에 편성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설득에 나선다. 국회는 지난주까지 상임위별로 진행된 예비심사와 종합 정책 질의를 마치고 ‘예산안 조정소위원회’에 돌입한 상태다.예산안 조정소위원회는 국회 예산심사의 최종 관문이다. 내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를 통해 예산의 감액과 증액을 결정한다. 춘천 지역구에선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조정소위원에 포함돼 “지역 균형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14일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 감독에게 포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감독은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경영 종목에서 선수들을 이끌며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포상금은 원주 출신의 안경현 SBS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대표를 맡은 ㈜모두의예체능에서 지원한 지정 기부금으로 마련했다.㈜모두의예체능은 안경현 해설위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예체능 전문 레슨프로그램 플랫폼 스타트업이다.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이번 항저우 아시아경
소방당국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난방기구 관련 사고는 2020년 20건, 2021년 14건, 2022년 8건, 2023년 9월 기준 8건 등 총 50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8명이 숨지고 7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장소별로는 주택이 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텐트 20건, 농막·컨테이너가 6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화로, 숯이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난로, 보일러 18건, 아궁이는 6건이 뒤를 이었다.도 소방본부는 실
춘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식중동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인정받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했다.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과 유공자 포상은 식중독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정부 합동 평가지표인 식중독 발생 관리율과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춘천을 비롯한 21개 우수기관과 30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시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이 없었던 점과 사회복지시설, 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연구원의 ‘극우인사 초청 강연’과 ‘부적정 인사 논란’ ‘연구성과’ 등에 대한 의혹과 질타가 쏟아졌다.류인출(원주7)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13일 강원연구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6월 발간한 책 ‘강원도 분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 저자를 둘러싼 의혹을 캐물었다.류 의원은 “책을 발간하는 비용은 연구원에서 냈지만, 책 표지에는 강원연구원이라는 말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다”며 “현진권 강원연구원장과 박사 이름 한 명만 들어가 있는데, 공교롭게 해당 박사가 소급 승진 대상자로 징계를 받은 인물
‘데이터산업 수도’로 거듭나겠다는 춘천시의 계획이 질척이는 사이 원주와 홍천 등 도내 다른 지자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며 데이터산업 선점에 나서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가 동면 지내리에 지을 예정인 친환경 데이터산업 집적단지 ‘K-클라우드 파크’ 조성이 당초 계획했던 2027년 12월에서 1년여 연기됐다.사업이 지연된 이유는 실시 계획과 관계기관 협의, 토지보상 절차 등 각종 행정 절차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예정이던 착공은 올해 하반기가 돼서야 삽을 떴고, 그러면서 완공 시기도 1년 미뤄졌다.K-클라우드 파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