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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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영 5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될까요 공공기관보다는 기업으ㅏ치가 지역에도움될거같은데
2. 이*수 4
32개의 공공기관 유치 명단을 보니 진짜 알찬 기관이 많은데 빨리 추진되어 유치되길 기원합니다
3. 김*숙 4
원주는 공공기관 많이 유치한것같은데 춘천은찬밥!
최근 몇 년 새 급격히 오른 최저임금으로 인해 고용 시장에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춘천과 같은 지방 도시의 편의점 업계는 최저임금이 높아질수록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불행해지는 ‘최저임금의 역설’이 극심하다. 청년들은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알바)로 내몰리고, 점주들은 최저임금을 맞춰주느라 아르바이트생만도 못한 수입을 얻는 경우가 빈번하다. 편의점 알바와 고용주 양측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최저임금제의 실태를 진단한다. “지난달에는 250시간 일하고 220만원 벌었습니다. 시급으로 따지면 900
규제를 지키지 않는 정당 현수막이 시민 불편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하면서 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 5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당 현수막 설치 장소와 수량, 높이 등에 대한 규제 강화 내용이 담긴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시행했다.가이드라인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비롯해 버스정류장, 교통섬 등에 정당 현수막 설치를 금지하고 있다. 현수막이 도로를 가로질러서는 안 되고 가로등·가로수 하나당 2개만 설치 가능하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또 높이 2~3m 이상 위치에 설치해야
국내 유일 코미디 장르 연극경연인 춘천연극제가 120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2023 춘천연극제가 내달 1일부터 춘천 봄내극장, 석사교 특설무대 등 곳곳에서 열린다. ‘코미디’라는 연극제 고유의 테마를 이어가면서 축제의 일상화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관객을 만나도록 기획됐다. 지역공동체 중심의 공연을 통해 연극 저변확대와 지역밀착형 축제로 확대하는 모습이다.메인 프로그램인 ‘코미디 경연’은 29일까지 봄내극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지원한 123개 작품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7개 작품이 ‘최고의 코미디 연극’ 타이틀을 놓고 맞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담긴 각종 규제 완화와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작업에 나섰다.강원자치도가 강원특별법을 근거로 한 시행령과 조례 제정에 나선 것이다. 이는 강원특별법이 공포 1년 후인 내년 6월 8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만큼 실질적인 기준을 시행령과 조례에 담아야 하기 때문이다.강원자치도는 △연구개발특구 지정요건 △산지관리법‧민통선산지법상 보전산지 행위 제한 △산지 경사도 및 표고에 관한 산지전용허가기준 △백두대간보호법상 산림공익시설 설치 종류 △농지‧환경 특례존속기한 평가방법 및 절차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해 교육감 선거에서 부적절한 선거운동을 하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춘천지검은 신 교육감을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교육자치법) 위반과 사전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신 교육감은 2021년 7월 교원 신분으로 신 교육감의 선거운동을 위해 사조직을 설립한 혐의(교육자치법 위반)로 기소된 강원도교육청 전 대변인 이모(50)씨와 함께 범행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신 교육감과 이씨가 2021년 7월∼2022년 5월 선거조직을 모집해 선거운동 단체채팅방을 운영하고, 워크숍
타격감을 끌어 올리고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타석에서 긴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루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나란히 2루수로 맞대결을 펼쳤다.김하성과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소속팀 2루수로 각각 선발 출전했다.이날 김하성은 타석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 시즌 세 번째 한 경기 3안타를 작성하는 맹타를 휘둘렀다. 반면 8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배지환은 심판의 볼 판정에 항의하던 중 퇴장당했다.김하성은 1회초
▶호우특보가 발효된 지난 27일 오후 전남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 일대에서 60대 여성이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호우특보가 발효된 28일 광주 북구 임동 광천2교 인근 광주천이 범람해 있다. ▶28일 오전 정체전선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전북 순창군의 한 주택으로 토사가 쓸려 내려와 소방 당국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우특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광주 서구 매월동 농수산물유통센터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일어난 강릉 산불을 끄기 위해 옛 선비들이 물동이를 나르는가 하면 동해안 곳곳에 빼곡히 자리한 건물들이 눈길을 끈다. 수려한 산등성이와 바다에 눈길을 사로잡혔다가도 휴전선 철책을 넘어 진격하려는 전투기를 발견하게 된다. 춘천의 한 전시장에 대형 걸개그림으로 그린 이 작품은 길종갑 화가의 ‘이상한 풍경’이다. 길 화가가 김홍도의 ‘관동팔경’을 보고 해당 지역을 답사한 후 영감을 얻어 그린 그림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동해안의 풍경을 한 폭에 담은 이 작품은, ‘동해의 신풍속도’라 불리고 있다. 춘천 개나리
강원특별자치도가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재정 운용 기조를 이어갈 것을 시사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전 실·국에 외부 용역 감축을 주문했다. 이는 취임 이후 선언한 긴축재정 기조에 발맞춰 무분별한 외부 용역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특히 세수 감소 위기 등으로 도청 내부에서 잦은 용역 시행이 수면 위로 떠 오르자 김 지사가 직접 재정 관리에 팔을 걷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행사와 연구에 대한 자체 추진 비율을 늘리는 등 낭비성 예산 절감에 나선다. 춘천시를 포함한 각 시군도 긴축재정 기조 아래 예산을
춘천시는 홍영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유재산본부장(상임이사)을 춘천도시공사 신임사장 임용예정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홍영 임용예정자는 2013년 8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서울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조세정리부부장, 성과관리실장, 본부장(상임이사)을 역임했다.춘천시는 홍영 임용예정자에 대해 “국가 공기업 임원으로서 공기업의 역할 및 가치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으며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며 “공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안정화 및 투명화, 각종 현안사업 해결과 경쟁력 있는 기업경영을 위한 적임자”라고 밝혔다.홍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 출입문을 개방하는 시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수집해 2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정 고도 아래에서 출입문을 개방할 수 있는 여객기는 국내 전체 항공기 355대 중 99대(2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좌석에서 즉시 비상구 개방이 가능한 기체도 23대가 운행 중이다.허 의원은 필요할 때 반드시 열리되 그렇지 않은 때에 함부로 열리지 않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본적인 안전 조치를 비롯해 항공기 비상구
장마가 시작된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거나 이동하고 있다. 장마가 시작된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거나 이동하고 있다. 장마가 시작된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거나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