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2. 이*미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범 꼭잡아서 처벌해주세요.안타깝네요ㅠㅠ
3. 김*영 1
와~금징어 먹을수있는건가요? 맛있는 오징어 금액걱정없이 많이많이 먹고싶네요ㅎㅎ
올해 국가공무원 9급 지원자 경쟁률이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은 21.8대 1로 집계됐다. 1992년(19.3대 1)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다.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 접수 결과, 선발 예정 인원 4749명에 총 10만3597명이 지원했다.최근 5년간 경쟁률을 살펴보면 2020년 37.2대 1, 2021년 35.0대 1, 2022년 29.2대 1, 지난해 22.8대 1로 공무원 인기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전우애로 뭉친 육군 병장들이 전역을 늦추면서까지 혹한기 훈련에 참여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25일 육군 15사단에 따르면 충무대대 변승현 병장과 전차대대 임성채·백민재 병장은 전역일을 2일에서 많게는 11일까지 늦추면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사단 혹한기 훈련에 동참했다.최근 한파로 훈련장인 화천·철원의 대성산과 적근산, 화악산 등 1000m가 넘는 산악지형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며, 눈까지 쌓여 기동이 어려웠다.그럼에도 이들은 군 복무 마지막 훈련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고자 후임들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건강장애학생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해 학교 복귀를 돕는 ‘건강장애학생 심리·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건강장애학생은 만성질환으로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통원 치료가 불가피해 학교생활이나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도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상담기관을 통해 심리상담을 돕고, 최대 200만원까지 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학생 1인당 최대 10회까지다.치료를 마치고 학교에 복귀하는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복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교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정선·횡성에서 24일까지 21명의 응급환자를 지정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다.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지역에는 최근 한파경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강원소방본부는 현장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19구급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소방본부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올림픽 시설에 구급차 18대, 소방인력 54명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최민천 강원소방본부장은 “선수와 관람객 모두 안전하게 올림픽을 즐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생후 1∼2개월 강아지 2마리를 아파트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형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9)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후 5시 30분쯤 태백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자신이 기르던 생후 1∼2개월 된 강아지 2마리가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강아지 목덜미를 잡아 차례로 베란다 창밖으로 던져 죽게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연인이 머무르던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원주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A(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24일 전날 오전 10시 5분쯤 원주시 개운동의 한 지역자활센터 출입문 등에 휘발유 약 13ℓ(리터)를 뿌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 애인인 60대 B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해 이같이 범행했다. A씨는 B씨가 자신을 피해 달아난 센터 건물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조사 됐다.실제
춘천소방서는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내달 8일까지 화재취약시설 예방·안전 환경 조성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를 위해 춘천소방서는 대형판매·노유자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통시장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 조사,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 화재예방 시민 홍보도 진행한다.춘천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난방용품, 화기 취급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FC가 2024 시즌권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시즌권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3종류(통합·춘천·강릉)다. 통합 시즌권은 모든 홈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춘천, 강릉 시즌권은 각 경기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이번 시즌권은 머플러 패키지와 카드 패키지 2종류로 구분된다.머플러 패키지는 머플러와 카드 세트, 구단 오픈트레이닝, 홈경기 이벤트 참가 우선권, 유니폼과 MD 10%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되며, 3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통합 시즌권 성인 23만원, 유스(어린이·청소년) 12만원이다. 이중 춘천 시즌권은 성인 15만
목요일인 25일에도 북극 한파가 이어지겠다.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전국이 대체로 맑겠
최근 춘천시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설용 염화칼슘이 대거 살포됐다. 제설작업에 효과가 좋아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그대로 방치될 경우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작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시내 도로나 공원 등에 살포된 제설제는 총 2200여t(톤)에 이른다.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은 눈 속의 수분을 흡수해 수북히 쌓인 눈을 녹아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발생한 열이 눈을 한 번 더 녹이고, 또 염화칼슘이 섞인 물은 어는점이 영하 50도까지 낮아져 녹은 눈이 다시 얼지
2027년부터 소방공무원 공개채용 체력시험에서 남녀 지원자에게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된다. 그동안 성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왔는데 재난 업무 특성상 체력시험 반영 비율을 강화하겠다는 차원이다.소방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현장 강화형’ 신규 소방공무원 선발·양성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개편을 위해 소방청은 2022년 법령개정에 나서 지난해 공채부터 기존 체력 15%, 면접 10%의 반영비율을 체력 25%, 면접 25%로 늘렸다.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소방의 현장 직무 특성을 감안한 데 따른 결정이다. 다만, 소방청은 지금처
강원대학교는 24일 춘천캠퍼스 글로벌경원관 AMP 컨퍼런스홀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업무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공유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선 ‘강원 1도 1국립대학’의 3대 추진과제인 공유·연합·통합 복합형 모델 구축 운영, 멀티캠퍼스 기반 고등교육 체제 혁신, 지역혁신을 위한 기반 교육·연구 허브 구축 등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 방향 제시와 논의가 이뤄졌다.강원대와 강릉원주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년 ‘강원대학교’ 통합 출범은 지역 특성에 맞춰 4개 캠퍼스로 나누기로 했다.4개 캠퍼스는 △춘천캠 ‘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의 공약 이행을 점검하는 ‘도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도민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발한 55명으로 구성됐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강원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 중 성별·연령대·지역별 인구를 고려해 자동응답시스템(ARS) 무작위 모집과 심층 면접을 통해 뽑았다.배심원단은 24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1차 회의를 열었으며, 위촉장 수여와 기초 교육, 분임 구성과 토의를 진행했다. 배심원단은 앞으로 2차례 더 회의를 거쳐 신경호 교육감의
24일 새벽 춘천의 한 스키 렌털숍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한동이 전소됐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2시 37분쯤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의 한 스키 렌털숍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47분 만인 오전 3시 24분에 진화했다.다행히 해당 점포와 인근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하지만 경량철골 샌드위치패널로 만들어진 330㎡ 점포 1동이 전소하고, 인근에 있던 BMW 차량 1대 일부가 불에 타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수요일인 24일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일부 경상권에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그 밖의 지역도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를 기록하겠다.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중심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교육 전환, 교육활동 보호 업무 중점 추진, 늘봄학교 중점 추진, 안정적 유보통합 추진이 목표다.먼저 부교육감 직속기구인 더나은학력지원관을 ‘미래학력담당관’으로 개편한다. 미래학력담당관에는 디지털과학담당을 신설해 교육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학생 개별 교육 추진을 맡는다.정책국 정책기획과에도 교육활동보호담당을 신설해 교육활동 보호 강화와 교권 회복, 교육공동체가 상호존중하는 생태계 조성에 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선수촌에 콘돔을 무료로 비치해 선수들에게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단체가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지난 19일 막을 올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는 참가 선수들의 안전한 성생활을 위해 콘돔 3000개를 확보해 강릉원주대 선수촌과 정선 하이원 선수촌 의무실에 각각 2500개, 500개씩 나눠 배포했다고 밝혔다.이에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23일 성명을 내고 “성적 호기심을 이유로 콘돔을 나누어 주는 것은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중부내륙·경북내륙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을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로 예상된다.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지난 주말 폭설에 이어 22일부터 영하 10도에 이르는 한파가 닥치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22일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에 따르면 운영 인력은 한파 대비 경기 베뉴별 교대 근무 시간을 단축하고, 자원봉사자와 경기 진행요원에게는 재킷, 방한화 등 방한용품을 지급했다.한파 속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설상 경기장 난방 버스 운영, 난방텐트 쉼터도 설치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3일 강원 내륙과 산지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이하, 동해안은 영하 10도 이하 등 강추위가 예보됐다. 동해안에는 초속 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8일 강원자치도의원, 학부모, 교원 등으로 구성된 ‘교명선정위원회’를 열고,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온라인학교의 교명을 ‘강원온라인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90여건의 추천 교명 중 지역 대표성과 학교 정체성을 강조해 선정된 강원온라인학교는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공간적 제약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해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고, 단위학교를 지원한다.온라인 원격수업의 수준 향상을 위해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온라인 학습 콘텐츠 개발 등 설립 목표 달성 방안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