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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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6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이*미 2
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들만의 세상인 흡연부스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담배냄새 너무 싫어요 ㅠㅠ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1900년 대 추억과 낭만의 성지였던 강촌이 세월의 흐름으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흐르는 북한강을 바라보는 최적의 장소였던 구 강촌역도 수십 년의 세월에 낡고 노후화됐는데요. 오랜 세월 쓰임을 잃고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곳곳에 금이 가고 철근이 드러나 흉물스럽기까지 합니다. 역사와 연결된 피암터널 하부 기둥은 어긋나기까지 해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2000년대가 되기 전까지 MT의 성지였던 강촌.수많은 청춘의 종착지였던
3년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를 괴롭혔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으로 많은 불편과 제약이 있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으로 감기 등 호흡기 질환 발생이 줄었고, 지난 6월 1일에는 코로나19 종식도 선언됐습니다. 하지만 방역이 느슨해진 가운데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일일 확진자가 4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춘천지역의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다시 기승을 부리게 된 이유 등을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이정욱 기자 cam2@mstoday.c
여름 휴가철이 되면 경춘국도의 통행량이 급증하지만 도로변을 무단으로 점유하는 불법 노점들이 즐비해 안전을 위협한다고 합니다. 올해도 이미 옥수수 등 농작물을 판매하는 불법 노점이 경춘 국도변을 따라 20여 곳 가량 설치됐습니다. 옥수수 구매를 위한 차량 급정거로 차량 운행을 흐름을 방해하고 안전 위협하는 것은 물론 마구 버려진 옥수수 껍질은 미관을 해치기도 하는데요. 매년 지자체와 국토관리사무소 등에서 이맘때 집중 단속을 하지만 반복되는 노점 판매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
지역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기초의회인데요.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이슈플러스 이번 시간에는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 제11대 춘천시의회 출범 1년의 소회지난 1년 동안 춘천시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사랑과 관심이 뒷받침됐기에 이루어진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거대한 궁전 모양의 건물을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설악IC에서 춘천 방향으로 5km 정도 이동하면 새하얀 건물이 더욱 눈에 띄는데요. 주변 환경과 대조되는 이 건물은 어디서 만들었고 어떤 용도인지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주변에는 관련 시설이 훨씬 더 많다고 하는데요. 특수한 목적을 가진 이 건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동북아시아의 미래를 위해 국내 많은 지자체가 중국, 몽골, 러시아 등의 지방정부와 협약을 맺고 문화 교류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자치도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길림성, 러시아 연해주, 몽골 튜브드 지방정부와 '동북아우호의숲'을 조성하는 국제 협약을 맺었다.산림 자원과 임업 기술을 공유해 상호 발전하고, 국제 교류를 통한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자는 취지이다. 협약에 따라 강원자치도는 2019년부터 춘천시 신북읍 강원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 시험림 일대에 동북아우호의숲을 조성해 올해 도민에게 개방했다. 국도비 2
언제 큰일이 발생할지 몰라 미리 대비해 가입하는 보험.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받을 경우 큰 비용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함인데요. 매월 내야 하는 보험료가 벅차 이마저도 준비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내가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춘천시민이라면 각종 위기 상황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바로 춘천시민안전보험인데요. 주민등록상 춘천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모르면 손해인 이 '보험'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
게임 ‘철권’을 아시나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대전 격투 게임으로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8월 춘천에서 철권만큼 재밌는 세계 태권도대회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8월 8일부터 14일까지 호반체육관에서는 60개국, 3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리고, 18일부터 24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개최됩니다. 선수들이 철권처럼 상대의 체력 게이지를 소모하는 경기를 비롯해 태권도 시범 경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는 8월. 춘천을 뜨겁게 달굴 태권도의 짜릿함을 영
코로나19 종식 선언 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았던 만큼 해외여행 등 휴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분들도 많을 텐데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3년 하계휴가 실태 및 경기 전망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평균 여름휴가 일수는 3.7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치솟은 물가로 인한 비용 부담 등으로 아직 구체적인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여름휴가지는 어디이고 인파가 몰리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더욱 알찬 휴가를 위해 미리 알아두고 준비하면 좋을 여름휴가에 대한 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춘천을 포함한 영서지역과 수도권에 17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휴일인 9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춘천을 비롯해 인제와 강원북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곳곳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데 이어, 일부 지역은 싸락 우박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비가 그친 후에는 체감기온이 30도까지 오르고 습도가 70%를 넘어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이번 비는 17일까지 계속되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
과거 약용추출물 연구 목적으로 춘천 신북읍에 조성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시험림이 7월부터 '봄내 생태숲'으로 개장했습니다. 봄내 생태숲은 중국 동북 3성·몽골·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이국적인 국가별 산림 시설물과 각종 약용식물이 식재돼 있습니다. 자연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생태 숲길과 어린이 놀이터 공간도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데요. 울릉도 고로쇠나무부터 돌배나무숲까지 독특한 식물과 이색 조형물로 꾸며진 봄내 생태숲에서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
7월 1일 정부 정책 영향으로 라면 가격이 인하됐습니다. 국내 주요 제조사들이 라면 가격을 내린 것은 13년 만에 처음인데요. 매일같이 들려오는 물가 상승 속에 서민들이 즐겨 찾는 라면의 가격 인하 소식은 반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체감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학교 앞 분식집 등에서 판매하는 라면 메뉴의 가격은 내리지 않기 때문인데요. 왜 가격 인하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 걸까요?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며 서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인건비와 운영비 등 라면 값 인하 효과를 반감하는 요인을 알아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