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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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경 5
문화재라는 말 대신 국가유산이라고 용어를 바꿔서 쓰게되는군요.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2. 이*숙 4
국가정원사업 기대해요 순천도 너무 아름다워요~~우리춘천도 그리되게해주세요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물가 비상사태다. 코로나19로 풀린 유동성이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오면서 물가 상승률은 매달 고공행진 중이다. 가장 체감이 큰 것은 역시 매일 고정적으로 드는 ‘식비’다. MS투데이는 직접 음식 재료를 구매해 조리한 '집밥'과 '외식', '간편식'과 '전문점'의 만두·핫도그 등을 각각 비교해 춘천지역의 물가를 체험했다. ▶“절약하려면 집밥” 옛말춘천시민들의 식비 부담이 1년 새 크게 늘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외식물가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7.0%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 상승률(6.6%)보다 높다. 서민 대표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감자를 원료로 춘천 대표 맥주를 만들어 보자."강원대에 다니던 대학생 2명의 아이디어가 '감자 맥주'가 되었습니다.자본금 2000만원으로 시작한 작은 양조장에서 만드는 맥주가 전국으로 팔리면서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데요.춘천 우두동에 있는 브루펍 '감자아일랜드'의 김규현, 안홍준 대표를 만났습니다.[한상혁·박준용 기자 sh0293@mstoday.co.kr][춘천 자영업 사장님들의 출연을 기다립니다. 출연 문의 : ms_today@naver.com]
“지금 오면 1‧2층 밖에 못 가. 16번 자리 어때? 300만원에 수수료 50만원은 별도.”29일 오전 9시 10분쯤, 춘천 온의동에 위치한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주택전시관 개장을 앞두고 주변으로 긴 줄이 늘어섰다. 줄을 선 사람뿐 아니라, 먼저 줄을 섰던 사람의 순번을 살 수 있는 이른바 '줄값'을 부르며 매수자를 모집하는 업자들로 주변이 북적였다. 전시관 바로 앞에 있는 풍물시장 공영주차장은 이른 아침부터 ‘만차’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동내면 학곡지구 1블록에 들어설 '중해마루힐 포레스트' 아파트 일부 가구에 대한 선착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 로드맵을 발표하자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 비상대책 100일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핵심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차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는 즉시 551만곳에 달하는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수위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 2020년부터 소상공인이 입은 손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춘천 후평동 에리트 아파트가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아파트는 빠르면 올해 7월 재건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이 시행될 예정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에리트 아파트 자치회는 최근 재건축을 위한 정밀 안전진단 추진에 나섰다. 지난 2월부터 재건축에 대한 의견이 모여 자치회를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 준비에 돌입했다.자치회는 최근 정밀 안전진단 비용으로 1억원을 가정하고 △42.8㎡ 23만1000원 △63.4㎡ 33만원 △77.0㎡ 41만2500원 △82.9㎡ 57만7500원 등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중해마루힐 포레스트’가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이로써 학곡지구 내 공동주택 용도로 마련된 부지에 들어설 3곳의 아파트 단지가 최종 확정됐다.26일 중해건설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개관과 동시에 1~7층 저층은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8층 이상 세대에 대한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 예정됐다.단 홈페이지에 안내된 당첨 이후 순번 추첨 및 동호수 지정에 대한 일정과 방식은
최근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월 춘천지역을 비롯한 도내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23조6385억원으로 전월 대비 1554억원 줄어들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그동안 우상향 중이던 도내 가계대출 상승세가 꺾인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만이다. 1500억원 이상의 대출 감소 폭 역시 2년여 만의 최대라는 것이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우상향 곡선을 그리던 도내 가계대출이 꺾인 것은 높아진 금리가
지난해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 아파트 시세가 크게 오르면서 중간 수준의 소득을 가진 가정이 살 수 있는 아파트의 비율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실이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1년 ‘광역시도별 주택구입물량지수 현황’에 따르면 강원지역 중위소득 가구의 주택구입물량 지수는 지난해 82.8%로 1년 전(94.5%)과 비교해 11.7%p 하락했다.주택구입물량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자기자본과 대출 가능한 금액을 통해 전체 아파트 물량 중 살 수 있는 주택의
최근 캠핑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이다. 이는 자연 속에서 위안을 얻기 때문이다.인간이 숲에 머무르게 되면 필연적으로 오물과 쓰레기가 발생한다. 때문에 ‘제로웨이스트’는 캠퍼들의 영원한 숙제다.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캠퍼들이 느끼는 친환경 캠핑의 실천 중요성은 5점 만점에 평균 4.14점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천 의향은 이보다 낮은 4.06점을 보였다.항목별로는 분리수거(4.53점)와 잔여 음식물 줄이기(4.27점) 등을 캠퍼들이 비교적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그러나 일회용품 사용(3.73점
"강아지가 얼만큼 행복한지 궁금한가요? 스트레스 호르몬 테스트로 확인해 보세요." 춘천의 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코애니(CO-ANI)는 작년 12월 반려견의 털을 이용해 스트레스 수치를 파악할 수 있는 키트를 출시했다. 가위로 반려견의 털을 채취하고 동봉된 튜브에 넣어 코애니로 보내면, 회사는 털 속에 축적된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을 분석한다. 약 2주 후에 반려견의 스트레스 수치와 행복 수치를 수치로 받아볼 수 있다. 박근우(31) 코애니 대표는 "강아지들은 사람과 달리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
한겨울 단단한 얼음을 깨 계곡물에 소주 한 병을 넣어두고 마른 나뭇가지를 주워 캠핑용 화로에 불을 붙인다.두껍게 썬 삼겹살에 소금을 뿌리고 칼집을 낸다. 달궈진 철판에 고기를 올린 후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낸다. 한입 크기로 잘라 아직 분홍빛이 도는 고기를 대파와 함께 천천히 익히면 끝. 이제 계곡 얼음물에서 알맞게 온도를 맞춘 소주병을 꺼낼 시간이다.‘아웃도어에서 즐기는 캠핑요리’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버 ‘캠핑한끼’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숯불 삼겹살 구이’ 영상이다.한겨울 자연의 풍경과 지글지글 삼겹살이 익는 장면,
춘천이 코로나19 이후 캠핑 성지로 떠올랐다. 교통이 편리하고 자연 풍광이 훌륭해 수도권 캠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요가 몰리자 지역 캠핑 산업과 문화도 동반 성장 중이다. 춘천에 있는 캠핑장은 40여곳이다. 넓은 부지의 캠핑용품점과 카라반‧캠핑카 대여 업체도 생겨났다. 캠핑요리로 이름난 유튜버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코로나 우울 속 ‘힐링’ 캠핑캠핑은 자신의 거주지 밖에서 텐트나 트레일러, 캠핑카 중 1개 이상의 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야외 활동 또는 휴식을 취하는 행위를 말한다.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