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를 무단점용하고 사유화했으니 반드시 처벌하고 세금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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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호 2
템플스테이와 '선(禪)명상'을 언급했다니 가당치도 않군요. 뭘 알고 얘기하는건지, 원!
2. 주*용 2
좌파들 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인 거 아시면서..문어벙이 싸눟은 똥, 범죄당 두목 이죄멍이가 반죽하고 있어요..므르시면 머리를 좀 써보시고요..모지리들 참 많아.. 김정수기가 한 짓도 좀 들여다보세요.. 모르는 척 하지 마시고..^^
3. 박*신 1
서로기싸움만.하지말고..시급한.민생법안.부터처리해야지....대권에만.눈이멀어서
개혁신당은 29일 이르면 2030년부터 경찰과 소방 등의 공무원이 되려는 여성은 군 복무를 해야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헌법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부담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민의 절반가량만 부담했다"며 "나머지 절반이 조금씩 더 부담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경찰, 해양경찰, 소방, 교정 직렬에서 신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성과 여성에 관계없이 병역을 수행할 것을 의무화하겠다"며 "병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이달 24~25일 디어먼데이 강릉점에서 ‘디캠프와 함께하는 워크넥트 강원’을 개최했다. 워크넥트는 ‘일(Work)을 하며 연결(Connect)되고, 연결을 통해 성장하자’라는 의미로, 지역에서 함께 근무하며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네이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워크넥트에는 문화, 관광,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창업 초기기업, 여성 기
▶미국에서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구단주 조 루이스(86)가 유죄를 인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영국 국적의 재벌 루이스가 이날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출석해 내부자 거래 등 3개 혐의에 대해 "내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 부끄럽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루이스는 오는 3월로 예정된 맨해튼 연방법원의 형량 선고에 대해 실형이 나오지 않는다면 항소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와 함께 루이스는 자신이 소유한 투자회사가 증권 사기 혐의
2027년부터 소방공무원 공개채용 체력시험에서 남녀 지원자에게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된다. 그동안 성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왔는데 재난 업무 특성상 체력시험 반영 비율을 강화하겠다는 차원이다.소방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현장 강화형’ 신규 소방공무원 선발·양성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개편을 위해 소방청은 2022년 법령개정에 나서 지난해 공채부터 기존 체력 15%, 면접 10%의 반영비율을 체력 25%, 면접 25%로 늘렸다.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소방의 현장 직무 특성을 감안한 데 따른 결정이다. 다만, 소방청은 지금처
▶지하철 플랫폼에서 생면부지 승객을 선로로 밀어 떨어뜨리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확산한 미국 뉴욕에서 범죄방지용 차단망이 등장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폭스5 방송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은 맨해튼 워싱턴하이츠가 위치한 191번가 역 플랫폼에 안전 차단막을 설치했다. 철재로 제작된 이 차단망은 한국 등 일부 국가 지하철의 스크린도어와는 달리 플랫폼 전체를 차단하는 구조는 아니다. 뉴욕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정신적으로 불안한 노숙자들의 이유 없는 공격이 늘어났다. 지난
성폭행을 목적으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다 살해한 최윤종(30)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부장판사)는 22일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윤종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재판부는 "피해자의 목을 감은 상태로 강하게 압박하는 등 살해의 고의 등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이어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는 생명을 빼앗겨 어떠한 방법으로 피해를 회복할 길이 없고 유족 또한 치유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고 지적했다.검찰의 사형 구형에 대해선
▶지난해 베트남 중부 닥락성에서 발생한 공안관서 습격 사건과 관련해 100명이 징역형을 받았다. 이 중 10명에게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21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와 외신에 따르면 닥락성 인민법원은 지난 20일 사건 용의자 중 주동자로 알려진 이 토 아윤 등 10명에게 테러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했다. 애초 검찰은 주동자들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밖에 도주 중인 6명을 포함해 테러 혐의로 기소된 88명이 3년6개월∼20년 형을 받았다. 범죄 은폐 혐의 등으로 기소된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 형과 9개월 형이 선고됐다. 18∼56
21일 새벽 춘천시 동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숨졌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1분쯤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한 2층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은 일가족 5명 중 4명은 화재를 피해 탈출했지만, 발화지점에 가까이 있던 90대 여성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진광찬 기자 l
파키스탄이 인접국 이란의 공격을 받은 지 이틀만인 18일(현지시간)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파키스탄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파키스탄은 오늘 오전 이란의 (남동부) 시스탄-발루치스탄주(州)의 테러리스트 은신처들에 대한 일련의 정밀 타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성명은 "(이 공격으로) 많은 테러리스트가 사망했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이란 국영 TV는 "파키스탄이 인접한 이란 국경지대의 한 마을을 미사일로 공격했다"면서 "여성 3명과 어린이 4명이 숨졌고 이들은 모두 이란 국적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파키스탄 외교부는 또 파키스탄은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고지혈증이란?혈중에 지방이 필요 이상 과도하게 쌓여 있는 것을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지방은 대표적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나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 세포의 골격을 만들며 손상된 세포를 복원하고 호르몬을 생성하는 주원료로 사용됩니다. 중성지방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자동차의 기름과 같은 존재입니다.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안 좋은 것
▼팀장급 승진·전보 △김아영(예산과) △김종우(예산과) △송선영(균형발전과) △원호완(교육법무과) △김민경(접경지원과) △김덕한(중대재해대응과) △김영호(중대재해대응과) △이승욱(비상기획과) △정준시(총무과) △어기수(정보화정책과) △이상열(경제정책과) △김혜인(국제통상과) △박병후(기업지원과) △최영주(기업지원과) △이광순(사회적경제과) △최유아(사회적경제과) △서영선(투자유치과) △전준환(투자유치과) △김경환(빅데이터산업과) △김은정(빅데이터산업과) △이희정(빅데이터산업과) △김승겸(반도체산업추진단) △선정은(문화예술과) △조세
◇강원경찰청▼경정 승진 △강원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민수 △〃 이강열 △〃 수사과 박근호 △〃 여성청소년과 오윤택 △춘천서 장성춘 △강릉서 박승동 △삼척서 배일권▼경감 승진 △강원청 형사과 윤정권 △〃 여성청소년과 한귀섭 △〃 안보수사과 한광모 △〃 범죄예방대응과 전일웅 △〃112치안종합상황실 이근호 △〃 교통과 서병성 △춘천서 유중모 △강릉서 김연진 △원주서 오흥철 △〃 안병욱 △〃 박진아 △동해서 우성용 △태백서 우정식 △속초서 장태일 △정선서 심형보 △홍천서 박정희 △횡성서 이두하 △화천서 전경일
▶미국의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현역 공군 장교가 왕관의 주인이 됐다. 15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플로리다주(州) 올랜도 월트디즈니 극장에서 열린 2024년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콜로라도 대표로 참가한 매디슨 마시(22)가 우승했다. 마시는 지난해 미국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현역 소위다. 재학 중 학교의 허락을 받고 미인대회에 출전해 '미스 콜로라도'에 선발됐고, 미스 아메리카 대회까지 참가하게 됐다. 현역 공군 장교가 미스 아메리카가 된 것은 물론이고, 전국 대회에 주 대표로 출전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14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천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특히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56도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이에요”춘천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A씨는 최근 한림대 근처 교동의 원룸촌으로 자취방을 옮겼다. 입학 후 2년 동안 기숙사 생활만 하다 지난달 처음으로 원룸을 계약했다. 그런데 개강을 앞두고 이삿짐을 나르던 A씨는 1층 현관 공동 출입문에 버젓이 적힌 비밀번호를 발견하고 흠칫 놀랐다. A씨는 “혹시나 비밀번호인가 하고 번호대로 눌러 보니 문이 열리더라”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맞나 싶었다”고 말했다. 본지가 12일 오후 원룸 건물이 밀집한 춘천 교동 일
불법촬영 의혹을 받는 축구 선수 황의조(32·노리치시티)씨가 경찰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13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황씨를 소환해 10시간가량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돼 첫 조사를 받은 지 두 달만이다.황씨는 피해 여성이 촬영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아 불법 촬영이 아니라는 기존 주장을 거듭 강조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18일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12월 27일을 기한으로 1차 출석요구를 보냈
호감을 가진 20대 여성에게 고백했으나 거부당하자 극악한 수법으로 성폭행한 30대가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강간상해, 주거침입 등 8개 죄명으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비롯해 A씨의 신상 정보를 7년간 정보통신망에 공개·고지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5월 16일 오전 6시 30분께 20대 B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고백을 거절당하자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후평동 아파트 숲속,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고풍스러운 빨간 벽돌집이 행인을 반긴다. 현관 입구부터 소품 하나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의 포근한 가정집을 연상케 한다. 이곳은 1980년대 지어진 주택을 개조해 유럽 감성으로 재해석한 ‘어나더패브릭’이다.어나더패브릭은 소잉(sewing, 재봉‧바느질) 디자이너 한혜진(46) 대표가 패
MS투데이가 창간 4주년을 맞았습니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춘천을 대표하는 생활경제 전문 뉴스 매체로 출범했습니다. 이에 걸맞게 지난 4년 동안 춘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부동산 소식을 깊이 있게 보도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지역사회 현안과 이슈를 집중보도해 춘천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습니다.▶분야별 가장 큰 관심과 사랑독자가 가장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기사는 단연 경제 분야였습니다. 지난해 6월 더샵 소양스타리버 분양가격을 보도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여성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한 뒤 성관계를 요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정선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새벽 SNS를 통해 다른 지역에 사는 10대 청소년 2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하고 성관계를 요구하며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피해 청소년들로부터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약 20분 만에 청소년들을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