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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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신 2
요즘.그런사람이.한두사람인가요
2. 박*신 2
신입생.은.줄어드는데.초등학교.신설은.계속되네요
3. 주*용 2
민노총 찌끄레기 최문ㅅ 시절에는 감사를 받지 않았다는 말이네요..더부러 출신..얼마나 많이 빼억을까 짐작이 가네요..
어느 지자체든 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청사진이 변경되기 마련이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10년전 춘천시는 도심 외곽 개발을 억제하고 명동을 중심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약사동과 소양로 일대를 재정비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후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힘을 잃었고 도심 외곽은 줄지어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춘천의 지형이 크게 변화되기 시작했다. 가장 크게 번성한 지역은 신사우동, 강남동, 동면 학곡리 등 3곳이다. MS투데이는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3곳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우리동
춘천 명동 지하상가(지하쇼핑몰) 상인들이 20년 넘게 보충해야할 영양소 중 하나가 '비타민D'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지하상가 상당수 상인들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다보니 나온 말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하상가 상인들도 햇빛을 쬘 수 있을 전망이다. 춘천시가 지하상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태양광 채광시스템 도입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최근 수립한 지하상가 리모델링 추진계획을 들여다봤다. 춘천시는 최근 조운·소양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12월부터 지하상가 3개 구간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시
추석이 포함된 황금 연휴에 춘천 강촌 주변 펜션들이 만실을 기록한데 이어 한글날과 주말이 연결된 3일간의 '보너스 연휴'에도 춘천지역 펜션 예약이 거의 끝난 것으로 드러났다. 숙박업계에 따르면 춘천 남산면 A펜션은 오는 9~11일 예약 기준 7개의 객실 전체에 대한 예약이 마감했다. 전 객실 스파가 마련된 펜션으로, 2인 객실과 가족단위 객실 전체가 이미 지난달부터 예약이 끝난 상태다. 풀빌라 형태의 인근 B펜션도 호황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내부 풀장 등 최대 4~5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1박 최대 45만원 수준의 객실 전체가
외부 유입을 제외한 춘천의 자연증가 인구는 최근 3년간 줄어드는 분위기다. 사망자 수는 100명 넘게 늘 때 태어난 아이들은 100명 가까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지역 가정의 구성도 흔들리는 모양새다. 최근 3년간 이혼하는 부부는 늘어났으며, 혼인건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MS투데이는 최근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 통계를 활용해 춘천지역 출생과 사망, 결혼, 이혼 1위 읍·면·동을 간추렸다. 이런 생사고락이 동네별로 어떻게 나타났는지 살펴봤다.■ 자생인구 부족 춘천..가정도 감소 지난해 춘천의 자연증가 인구(사망자와 출생아 격차)
사상 초유의 0%대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정부가 올들어 매달 정책을 내놓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분야가 부동산이다. 하지만 정부는 서울 등 수도권 중심의 정책을 발표하고 전문가들도 수도권 중심으로 분석, 향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춘천 등 지방도시들에 대한 정책이나 분석, 전망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MS투데이는 독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시장 진단, 금융상품 활용법, 언택트시대 신용카드 고르는 법 등 재테크 전략들을 살펴본다.
강원도청과 춘천시 상징을 품고 있는 봉의산의 비탈마을이 160억원 넘는 사업비를 기반으로, 3년 뒤 새로운 마을로 거듭날 전망이다. 다양한 행정과 교육 인프라에도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낙후지로 평가받고 있던 비탈마을에 돌봄시설과 디자인, 공공공간 재생 등의 사업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마을로 변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마을로 변화할 지 살펴봤다. 춘천 봉의산 비탈 마을 어떻게 바뀔까?춘천시는 최근 교동·소양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춘천시 교동 34번지 일원 12만7504㎡(약 3
춘천시가 레고랜드 테마파크 부지 내 추진되고 있는 선사유적지 사업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춘천시는 최근 강원도에 레고랜드 테마파크 선사유적지 사업 참여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사유적지 조성은 테마파크와 주차장 사이에 청동기 공원과 유적박물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그동안 시는 이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강원도가 선사유적지 조성에 춘천시의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하지만 시는 최근 시민단체들의 반대 의견 등이 나오면서 불참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여기에 선사유적지 사업과 관련한
춘천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집중 홍보하고 있지만 춘천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추석연휴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 오히려 관광을 독려해 논란이 되고 있다.정부는 올해 추석연휴 전 국민의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추석연휴와 공휴일 등 5일간 외출이 확대될 경우 코로나19 확산 가능성도 그만큼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춘천시도 보건소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다가오는 연휴기간 시민들의 외출 자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더구나 이번 추석연휴에 춘천 강촌을 중심으로 유명 펜션들이 만실을 기록, 외지인
춘천 우두택지지구의 마지막 아파트 분양물량인 이지더원 2차 아파트가 오는 11월 분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1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강북 우두택지지구가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더원 분양사 측에 따르면 춘천 우두택지 지구 B-1 블럭인 이지더원 2차 아파트 404가구에 대한 분양을 오는 11월쯤 진행하기로 했다. 춘천시는 2018년 5월 이지더원 2차 아파트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했다. 당초 사업계획 상 입주가구 수는 394가구였다.하지만 이후 일부 조정을 거쳐 단지 내 가구 수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