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을 못하게하면서 저희아파트단지 입구 주차장등에도 불씨가있는 꽁초들을 여러번 발로끈적이 있었어요 무서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1
1. 박*식 10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 김*기 5
시간이 지나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는 사업비 누가 감당할수 있을지
3. 성*화 5
교권도 헉생인권도 둘다 중요하다. 그런데 현실은 참다운 스승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번 성탄절 연휴는 토·일·월 3일간 이어져 친구·연인·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춘천에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볼 만한 장소와 즐길만한 콘텐츠를 선정했다. ▶명동 지하상가서 문화행사 ‘상상 한 겨울’ 개최춘천시는 24일과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명동 지하상가에서 문화행사 ‘상상 한 겨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조운소양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행사에는 재즈, 아카펠라, 뮤지컬, 퓨전 국악과 같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전문 공연과 양초 만들기, 나무 반지 만들기, 가죽 네임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다 24일 낮부터 누그러지겠다. 24일 밤부터 25일까지 곳곳에 눈 예보가 있어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강추위가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
22일 낮 12시 춘천 석사사거리.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간 추운 날씨에도 예비 청약자들이 북적였다. 신축 주상복합 분양에 대한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춘천 약사동 150-10 일대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이날 석사동 421-1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7층~지상 39층 단일 동에,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를 공급한다. 100가구는 특별공급, 128가구는 일반공급으로 각각 분양된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한 해에서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冬至)이자 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하루 종일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북 중·남부에도 새벽까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목요일인 21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비나 눈이 내렸다가 녹지 않은 곳은 살얼음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9∼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0∼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로 예상된다.충남 서해안은 이날 밤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 전북, 제주도는 22일 밤까지 눈이
춘천시민 최모씨는 지난 14일 승용차를 끌고 가다 한림대 앞 도로 한 가운데 패인 포트홀에 타이어가 찢기는 사고를 당했다. 도로에는 크고 작은 구멍 7~8개가 파여 있었고, 그 안은 빗물에 쓸린 흙탕물로 차 있었다. 최씨는 자동차의 타이어가 찢어지고, 휠까지 긁히면서 정비소에 일주일째 맡겨놓고 있다.사고가 난 지점은 한림대학교 앞부터 향교까지 한국전력공사가 전선 지중화 작업을 하고 있는 도로다. 한전 측에 따르면 공사 후 가포장 단계에서 덮어놓은 토사와 부직포가 비에 쓸려 내려가면서 도로의 날카로운 부분이 노출돼 사고가 일어난 것으
겨울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눈 덮인 산은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위험하다. 겨울 등산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등산로에 미끄러지기 쉽고, 오를수록 낮아지는 기온과 세찬 바람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 산행에 앞서 주의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겨울 등산 전 점검 사항겨울 등산을 계획했다면 가장 먼저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한다. 산속 날씨는 당일에도 갑자기 변할 수 있다. 오래전 계획한 등산이라도 전날과 당일 대설, 강풍, 한파 등 기상특보가 발효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기상특보가 발효됐다면 등산을 미뤄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 서해안·전라권·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4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로 예상된다.눈이 오는 곳의 예상 적설량은 전북·울릉도·독도 5∼10㎝, 광주·전남 북부 2∼7㎝, 전남 남부 1∼5㎝다. 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경남 서부 내륙은 1㎝ 내외의 눈이 예보됐다.그 외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제주도는 적게는 전날 밤부터 1∼3㎝, 많게는 2∼7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체온 유지가 중요하다.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 독감, 근육통, 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은 추위에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봤다.▶두꺼운 옷 한 겹보다 얇은 옷 여러 겹날씨가 추울수록 두꺼운 옷 한 벌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체온 유지에 유리하다. 옷 사이에 공기층이 보온·단열재 역할을 한다. 두꺼운 옷은 공기층이 적어져 단열 효과가 떨어진다. 또 땀을 잘 배출하지 못해 땀
화요일인 19일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내륙·산지와 경기 북부·동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전남 남서부는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중산간과 산지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 충청 북부, 충남 남부 서해안으로 확대되겠다.예상 적설량은 인천과 경기 남서부, 충남 북부, 제주
올겨울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다. 연일 최저기온이 -10도를 밑돌고 한낮에도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때 수도계량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동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일 최저기온별 동파 예방법일 최저기온이 0~–5도가 되면 실외에 있는 수도계량기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다. 이때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 옷이나 담요 등 보온재를 채워야 한다. 보온재가 젖었으면 곧바로 물기를 닦아내고 새로운 보온재로 교체한다. 보호통 외부는 비닐이나 에어캡으로 감싸
춘천시보건소가 환자들로부터 호응받은 심뇌혈관질환 이동클리닉을 내년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동클리닉은 보건소에서 연중 신청을 받아 사회복지시설, 50인 이상 사업장, 지역축제 등을 찾아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건강상담, 고위험군 중점 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3700여명이 검진을 받았다.심뇌혈관질환은 혈관에 이상이 생겨 심장, 뇌 등에 발생하는 병들을 총칭하는 말로, 뇌졸중, 심부전, 심근경색 등이 있다.보건소는 이달에도 매주 수요일 효자동 사랑방을 방문해 건강 확인과
월요일인 18일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중부 지방은 한낮에도 영하권을 맴돌겠다.주요 지점 최저기온은 춘천 -16도,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대전 –11도, 대구 –8도, 강릉 –7도, 광주 –5도, 부산 –5도, 제주 –2도다.이번 한파는 19일 잠시 주춤했다가 이후 다시 추워질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19일 낮 최고기온이 평년 수준인 –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추워지고 활동량이 줄어들어 체력이 쉽게 떨어진다. 이때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겨울 제철 해산물을 섭취하면 면역력을 강화하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겨울 제철 해산물을 소개한다.굴‘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늦은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9월에서 4월까지가 제철이다. 특히 12월과 1월에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높다. 굴에는 빈혈에 좋은 철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아연 함량이 높아 천연 자양강장제로 불린다. 타우린과 글리코겐도 풍부해 숙취해소에도 좋다.굴을 씻을 때는 소금물에 2~3번 헹구는 것이 좋다
토요일인 16일은 낮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겨울 한파가 다시 찾아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는 높겠으나 15일보다는 5∼10도가량 급격히 떨어져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권이 되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새벽부터 낮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 비나 눈이 다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동해안,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비 오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화사한 외관의 가게가 육림고개를 찾은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춘천의 봄을 닮은 연보랏빛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수제 전통 간식 전문점 ‘오가는정과’다. 한림성심대에서 조리학을 전공한 후, 한식과 저장발효, 약선요리에 관심을 갖고 전통 디저트의 현대화를 연구해 온 김은혜(34) 대표의 지향점이 온전히 묻어나는 공간이다.오가는정과의 주력
금요일인 15일은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폭설이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다.강원 북부 산지는 15일까지 10~3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며 많게는 50cm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다. 중부 산지는 5~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눈이 내리겠다.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는 2∼7㎝, 강원 북부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오전부터 전라권과 경남,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밤부터 동해 중부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춘천의 특색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공연이 탄생했다. 춘천문화재단의 연말 콘서트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에 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수많은 관객들이 호응하면서 춘천을 대표할 브랜드 공연의 출현을 알렸다. 춘베리아 특급열차가 지난 12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급 아티스트와 함께 찾아온 혹한(기) 연말 콘서트’를 주제로 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춘베리아 특급열차의 성공 요인은 일반적인 공연과의 차별성이다. 타이틀부터 기획 의도, 콘셉트 등 곳곳에서 디테일한 차이가 확
수요일인 13일은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전국에 비가 온 뒤 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강원내륙·산지 영하 5도 안팎)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