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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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종 4
시작부터 삐그덕거리는 잡음 투성이인 사업을 왜 강행하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 됩니다
2. 고*임 3
빅픽쳐 다원지구 뭐가 그리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아파트나 디립다짓고 신청사옮겨짓고 원주민 춘천시만들이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빚내서 보상해줘가며 도청이전 반대론자로선 별로네요 두청은 원점서재검토하면좋겠네요
3. 이*숙 3
70억을 퍼부어 정화작업을 해야하네 오염된 미군부대 땅 정화처리 비용이 막대하군요 강대국 미국에 한마디 요구도 못하는 약소국 한국 오염된 땅에는 시멘트 건물을 지어 활용하는게 답일듯
감사원의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본감사(실지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던 ‘레고랜드 사태’를 중심으로 전·현직 도정에서 불거진 주요 사업을 들여다본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강원 공직사회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7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감사원 지방행정1국5과는 사전조사 이후 지난 3월 27일부터 한 달이 넘도록 도청에서 정기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이번 감사는 지난달 30일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4·10 총선 전후 감사를 일시 중단하면서 이달 10일까지 연장됐다. 도가 감사원 본감사를 받는 건 2015년
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반환점을 앞둔 가운데 남은 후반기를 이끌 의장단 구성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극단적인 여소야대 지형을 고려해 제2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1석을 각각 요구하고 나섰다.7일 도내 정가 등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원 임기 4년 가운데 절반이 지나면서 도의회 하반기 의장단을 놓고 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후반기 도의회를 지휘할 의장은 다수당인 국민의힘에서 선출된다. 11대 도의회는 국민의힘 42명, 민주당 6명, 무소속 1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먼저 권혁열(강릉) 현 의장이 재도전
춘천시가 지난 3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장애인 맞춤형 학습을 확대한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 편의사항을 지원한다.주요 사업내용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 △장애인·비장애인 통합프로그램 △가족 세대 간 소통 교육 등 3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에 더해 시는 국가장애인평생교육 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에도 선정됐다. 해당 사업
춘천에서 도심에 나무를 심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임 시정에서 추진했다가 실패한 ‘1억 그루 나무 심기’가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춘천시는 민원을 반영에 차별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공지천, 신촌천, 김유정문학촌, 춘천예술촌, 스포츠타운, 우두택지지구 등 6곳에 도시바람길숲을 조성 중이다. 공사는 오는 6월까지 마무리된다.도시바람길숲 조성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탄소 중립 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도심에 숲을 조성해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산림에서 생성되는 공기로 미
2020년부터 무상으로 지원되던 코로나19 치료제에 앞으로 5만원씩 개인 부담금이 부과됩니다.춘천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부터 코로나19 치료제 3종(식용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주사용 △베클루리주)에 대해 본인부담금 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춘천 강북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면대교 건설의 첫 삽을 뜨기 위한 정부 심의 결과가 이르면 내달 발표될 전망이다. 사실상 정부 승인이 유력시되고 있어 춘천지역 교통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3일 본지 취재 결과, 기획재정부는 최근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를 포함한 2차 회의를 마쳤다. 이달 중 분과위원회에 이어 내달 예정인 재정평가위원회를 거치면 사실상 최종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게 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기재부로부터 서면대교 타당성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평가위원회 소집 일정만
춘천시가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 완화와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시는 오는 31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공고를 내고 다음달 3~5일 동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대상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 시설(사회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 등이다. 최소 10년 동안 무상임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최소 66㎡ 이상의 전용면적을 갖춘 안전이 확보된 공간이어야 한다. 시는 설치 면적과 학교와의 거리 등을 중심으로 장소를 선정할 방침이다.선정된 장소는 오는 7월 발
강원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에서 열리는 특판행사에 참여하고,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10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전국에서 열리는 행사·박람회에 참가해 강원형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팸플릿을 배포하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또 이달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 종류를 늘린다. 현재 답례품은 강원상품권, 강원한우, 홍천알파카월드 입장권
강원특별자치도가 시행 중인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사업이 시행 3일 만에 목표액인 100억원을 달성했다. 이 사업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템을 갖고 있지만, 자금난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에게 무이자로 5년간 5000만원을 대출해준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이자 민선 8기 강원도정 역점 공약사업이다.대상은 도내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 혹은 업력 7년 미만 청년이다. 도는 지난해
춘천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부와 함께 축산시설 화재 안전 합동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축산농가의 잇따른 화재 피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축산농가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이다.올해도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5동이 불타고 돼지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4건의 축산농가 화재 모두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에 따라 시는 춘천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문적인 조언을 받고 향후 화재
춘천시가 먹거리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화동2571’가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건물은 다 지었지만, 아직까지 위탁업체를 찾지 못하고, 시의회에서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대로 가다간 자칫 국비로 받은 사업비까지 반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화동2571 운영과 주변 환경 개선 예산 7억5000만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는 당초 화동2571 인근 자전거도로 출입로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비 7억원과 시설 운영비, 행사비 명목의 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제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범추협)가 내달 발의를 목표로 하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를 위해 범도민·범국민 여론 형성과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범추협은 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과 강원특별법 시행(2024년 6월 8일)을 앞두고 범국민 차원의 역량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열렸다. 김진태 지사, 신경호 교육감, 최양희 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분야별 유력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협력체계를 강화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강원특별법 전부 개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체협회가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잡은 건 강원자치도가 처음으로 향후 기업유치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도는 2일 도청에서 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기업 지원사업, 투자촉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식 초청인사로 김정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인연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는 현재 국내외 반도체기업 307곳이
춘천을 대표하는 야시장인 풍물시장 꼬꼬야시장이 3일 문을 열고, 10월 27일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운영시간은 매주 금~일 오후 6~11시까지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개장 당시 약 7만명이 방문하기도 했다.춘천시는 개장에 앞서 야시장 운영자를 모집했으며, 고등어 갈비, 소고기 초밥, 홍합탕 등 1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풍물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자재를 사용해 식품을 조리할 예정이다.5월 가정의 달에는 각종 공연 등 가족 단위 행사가 마련되며, 물품 구매 영수증을 일증하면 보조등 만들기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
춘천시가 뛰어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대상지 평가가 다가오면서 공모에 뛰어든 지방자치단체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김포, 동두천, 양주 등 경기권 경쟁지들은 유리한 접근성을 내세우는 가운데 춘천시는 빙상 본고장,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강점을 들며 승부를 펼치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이달 중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평가 기준과 항목, 실사 방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장 실사는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부지 평가가 시작되는 것이다.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은 당초 5월 중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강좌가 시행된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만 5세~18세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이 추진됐다. 하지만 홍보와 시설 부족 등으로 지난해 사업비 35억원 중 10억원 가량의 예산이 미집행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49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교육청,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을 홍보했지만, 이동의 불편, 대상 아동의 낙인효과 등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유치전 공개 발표에 직접 나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한국기술센터에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공개 발표회’를 열었다. 바이오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도전하는 전국 8개 시도 11개 시군이 주무 부처 앞에서 발표하는 자리였다. 현장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했다.발표는 김 지사가 맡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 발표에서 김 지사는 도가 바이오산업을 오랜 기간 추진해온 점을 강조하며 춘천과 홍천이 갖춘 산업 기반과
춘천시가 1일 세계노동절 행사, 행진으로 인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일부 노선을 우회 운행한다.시에 따르면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적십자 사거리에서 중앙로터리 부근까지 세계노동절 강원지역대회를 개최한다. 또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앙로터리~운교사거리~KBS방송국 경로로 행진한다.무대 설치 등 노동절 행사가 진행되면서 시는 오전 9시부터 한국은행 방면 5개 노선을 우회하고 행진 시간에는 해당 구간을 경유하는 49개 노선(시내 19개, 마을 30개)을 우회 운행할 계획이다. 오전 9시부터 우회하는 노선은
춘천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민원콜센터 설치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악성 민원 등 기존에 발생했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는 한편 단순히 담당 부서를 연결해주는 역할에 그쳐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시는 현재 민원콜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별 상담 매뉴얼을 작성 중이다. 전 부서를 대상으로 상황별 매뉴얼을 만들어 보다 원활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한 것이다.민원콜센터 설치는 담당 직원이 부재 시 단순 문의조차 확인이 어려워 민원 불편을 초래했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수차례 발생한 악성 민원으로부터
춘천 후평산업단지가 노후거점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 최종 선정 시 산단 활성화를 위한 1400여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평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한 거두와 퇴계농공단지가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며 “민선 8기 춘천시가 추구하는 첨단지식산업도시 조성이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노후거점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노후 산단이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게 각 정부 부처가 집중적으로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