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은 제자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아름다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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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영 7
예전에 태백 하이원 5월달에 눈발 맞으면서 내려왔던.. 5월이라 방심하고 여름옷 비슷하게 입었던게 치명적이었드랬죠 어찌나 매섭던지 얼어죽을뻔..
2. 박*주 6
와~ 오월에 북한은 모내기를 하고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하얀 눈이 내리고 멋지네요
3. 한*주 6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선행을 행하시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 신북읍 닭갈비‧카페거리에서 한 블록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뛰어노는 아파트 단지와 조용한 근린 상가 몇 채가 자리 잡고 있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카페거리와 달리 이곳에선 밥 짓는 고소한 냄새가 풍겨 나온다. 여기는 현미로 만든 건강한 간식을 맛볼 수 있는 ‘현미박사누룽지 신북점’이다.먹거리가 넘치는 지금도 쌀은, 한국인의 유전자에 각인된 식재료로 사랑받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함께 춘천 만의 유토피아를 그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주(ZOO)토피아'입니다. 여러분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거나 동물에 대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젤리'라고 불리는 고양이의 발바닥처럼 말랑하고 부드러운 강아지 발바닥은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강아지 발바닥에 코를 가까이 대고 냄새를 맡아보면 팝콘과 누룽지 같은 냄새가 나는데요. 언뜻 풍겨오는 이 발바닥 냄새는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풍겨 '꼬순내'라고 불립니다. 일본의 '펫 페어'에서는
월급 빼고는 다 오른 것 같은 고물가 시대, 사회 초년생에게는 복날 삼계탕 한 그릇도 사치처럼 느껴지는데요.가벼운 지갑과 달리 두둑한 배짱과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사회 초년생의 복날 보양식!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갓성비의 누룽지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최민준 인턴기자 chmj0317@mstoday.co.kr]
춘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잇달아 훔친 40대 외국인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와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 A(4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의 범행은 지난해 12월 6일 새벽 1시 40분쯤부터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당시 전통시장은 영업하지 않는 상태였다. A씨는 전통시장 안에 있는 한 매장의 천막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진열장에 놓여있던 시가 9000원 상당의 누룽지 3봉지를
춘천지역 바이오 기업 래디안이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을 견인할 앵커 기업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6년간 최대 20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 받는다. 강원도는 바이오 등 미래 주력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산학연 연계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에 위치한 화장품 제조업체 래디안(대표 이성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위해 선정한 전국 54개 ‘지역혁신 선도기업’ 중 하나에 포함됐다.'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최대 6년(3년 후 심사를
올 추석 연휴는 주말과 연달아 있어 특히 긴 느낌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이나 먼 거리 이동은 엄두도 내기 힘들지만 맛집 정도는 가볼만 하지 않을까. 특히 이런 명절은 부모님께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또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간 못 나눈 담소를 나누기 좋은 때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과 넓고 쾌적한 실내, 주차장까지 겸비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맛집을 소개한다. 덧붙여 가게별 휴무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보기를 추천한다.1. 동산면 '남춘천IC명품한우' 남춘천IC 삼거리에 위치한 '남춘천IC명품한우'는 한우 정육식당이
집에서 풀을 하는 날은 종일 신났다.풀을 한다는 건 농사지을 때 요긴하게 쓸 퇴비를 한다는 것이다. 갈풀한다고도 하는데 우리 동네에서는 보통 풀을 한다고 불렀다. 보통 음력 7월경에 풀을 하는데 워낙 일의 덩치가 커서 여러 집이 어울러서 품앗이 형식으로 서로 날을 정해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풀을 했다. 요즘은 산과 들, 개울가에 풀이 넘쳐나지만 당시에는 몹시 귀했던 터라 서로 먼저 풀하는 날을 잡으려고 신경을 꽤나 썼다. 날을 먼저 잡으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더 좋은 풀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멀리 있는 산에 가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지난 28일 12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1이 끝났다.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 등 40대 5인방 의사들의 병원 생활과 우정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었다. 여기에 등장한 의사들은 휴머니즘 냄새가 물씬 났다. 이런 의사들만 있다면 나는 매일 병원에 가고 싶다. 그 정도로 환자들이 믿고 의지할만한 의사들이었다. “우리 동네 병원에는 저런 의사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코로나19로 지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