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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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4
제 고향이 그쪽 전라도입니다. 이미 몇 차례 댓글 창에서도 언급했구요.. 저는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하는 거고, 부끄러움은 당신이 느껴야 합니다. 당신같은 부류들이 불의를 묵인하고 방관합니다..그러면서 착한 척 대범한 척 하지요.. 그런 부류들을 박쥐같다고 하지요..^^ 저는 일대일로 당신을 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두번째이십니다. 이제 그러지 마세요..
2. 이*숙 4
제가 추천 꾸욱 눌렀어요 늘 고생 하시네요 ㅎㅎ
3. 박*주 3
경고 쳐 맥입시다 ㄱㄴ 아가리에 ㅎㅎ
춘천시가 야시장을 조성하려던 상가 2곳의 운영이 무산돼 사업비 전액이 회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전에 충분한 사업 검토를 거치지 않고 무리하게 추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시는 최근 열린 2023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강원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야시장 신규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예산 전액인 1억4000만원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강원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골목 110m 구간에 푸드트럭, 식품 판매대 등을 배치해 특성화된 야시장을 조성하려 했었다.시가 야시장을 계획했다가 철회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춘천 출신 대표 소설가인 김유정의 유작이 그의 고향 실레마을에서 연극으로 다시 태어났다. ‘땡볕:길을 잃다’가 오는 12일까지 춘천 아트팩토리 봄 무대에 오른다.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지난해 시작한 ‘김유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 마지막 신작이다.프로젝트 5번째로 선보이는 땡볕:길을 잃다는 김유정 소설가의 유작 ‘땡볕’을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소설은 김 소설가가 작고하기 한 달 전인 1937년 2월에 발표된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다.연극은 소설 속에 등장하는 부부인 덕순과 아내 그리고 현재를 사는 부부 민준과 서연이 교차
춘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거리 축제가 펼쳐진다.춘천마임축제는 오는 7, 8일 춘천시청 서문 일대에서 ‘2023 문화거리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노댄펍’(리얼 노상 댄스 펍)을 주제로 펼쳐진다.문화거리는 춘천마임축제가 2018년부터 춘천 대표 문화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공간설치와 시민 참여 거리예술 프로젝트를 더해 일상의 거리를 새롭게 꾸미는 프로그램으로 애막골에서 ‘거리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소양동, 옥천동 거리로 자리를 옮긴다. 노상 댄스 펍을 콘셉트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이달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국화축제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 1만 송이를 화목원에 전시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국화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야간에 입장하는 방문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행사 기간 중 국화차 시음, 한지작품·핀버튼 만들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오카리나 연주, 무용 공연 등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관람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4일까지 7일간 WT가 승인한 4개 대회가 동시에 열리는데요.마치 게임 속 결투를 보듯 박진감 넘치는 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부터 의암호를 배경으로 치러지는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까지 60여개국 8000여명의 선수가 다양한 경기와 문화행사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태권도 용품 판매와 푸드트럭, K-POP 공연, 블랙이글스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태권도의 매력으로 막바지 여름을 더욱 화려하게
“자리 팝니다. 중간 제일 꿀자리 3만 급처.”지난 21일 오후 8시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대학 축제에서 연 주점은 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사람과 푸드트럭에 안주를 주문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 흡연하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 있었다. 닭꼬치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주변 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한 무리가 일어나자 이를 기다리던 A 일행이 그곳으로 향했다. 그러자 또 다른 B 일행이 오더니 “저희가 돈 주고 샀다”며 자리를 차지했다. 잠시 실랑이가 오갔지만, A 일행은 이내 다른 자리를 찾아 떠났다.강원대 축제 ‘백령 대동제’가 19일부터
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춘천국제레저대회가 3년 만에 문을 연다.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회가 잇달아 취소됐다가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바뀌었다.2022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공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3대 3 농구, 인라인(슬라럼,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킹카누레이스, 풋살, 두 바퀴로 타 봄내(자전거) 등의 레저스포츠 대회가 열려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큰 특징은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는
춘천 대표 먹거리 축제인 '막국수닭갈비축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춘천시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춘천 삼천동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제15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대규모 축제로 치러지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축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온라인으로 선회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결합형 축제로 병행하며 지역 4개 권역에서 사계절에 걸쳐 분산 개최했다. 올해 축제 장소는 기존 춘천역 앞 옛 캠프페이지에서 삼악산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
“코로나19 시작과 함께 데뷔했는데, 이런 야외 페스티벌이 처음입니다. 감회가 너무 새롭고, 벅찹니다.”(가수 피엘)“작년에 다녔던 공연에서는 떼창을 하지 못했어요. 이런 페스티벌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가수 잔나비)춘천에 대형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무대에 오른 몇몇 가수들은 벅찬 감정에 울먹이고, 친구와 연인, 가족 등과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무대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올해 9회를 맞이하는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잔나비를
최근 캠핑 업계의 화두는 ‘친환경’이다. 이는 자연 속에서 위안을 얻기 때문이다.인간이 숲에 머무르게 되면 필연적으로 오물과 쓰레기가 발생한다. 때문에 ‘제로웨이스트’는 캠퍼들의 영원한 숙제다.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캠핑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캠퍼들이 느끼는 친환경 캠핑의 실천 중요성은 5점 만점에 평균 4.14점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천 의향은 이보다 낮은 4.06점을 보였다.항목별로는 분리수거(4.53점)와 잔여 음식물 줄이기(4.27점) 등을 캠퍼들이 비교적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그러나 일회용품 사용(3.73점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음식은 실력에 따라 맛이 극명하게 갈린다. 초밥은 더욱 예민하게 손맛을 타는 음식 중 하나다. 신선한 회는 필수조건인데다 밥알의 개수 등 각 재료의 비율과 온도가 조금이라도 어긋날 경우 만족스러운 맛을 내기 어렵다. 3년 전 춘천에는 일본 정통 스시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홍보 없이 신선한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낸 덕에 입소문만으로 지역을 평정할 듯한 기세로 성
코로나 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되었습니다. 이번 주간은 사실 모든 일상을 포기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음식점도 밤 9시면 문을 닫고, 포장마차와 푸드트럭도 운영하지 못합니다.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이나 배달만 되지만, 자영업자들은 생계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헬스장처럼 실내 체육시설도 아예 문을 닫아야 하고, 학원 수업도 비대면만 가능합니다. 스터디카페, 프렌차이즈형 커피전문점도 가게를 열 수 없고, 요양원 입소자 면회도 금지되며, 9시 이후 서울의 시내버스는 20%
춘천시는 현재 마을버스 운영 및 캠프페이지 부실 정화 등 많은 현안을 떠안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시민과 춘천시의 입장 차 등으로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MS투데이는 춘천시민과 춘천시의 가교 역할과 시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신영묵(51) 춘천시 이·통장연합회장 및 동면 이장협회회장을 만나 춘천시의 현안들을 어떻게 조율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춘천시 이·통장연합회를 간략히 소개하면."춘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지역내 25개 읍면동의 각 이·통장협의회장들이 모여 춘천시와 함께 매월 정규적으로 춘천지역
한국에서 예능프로그램과 가장 많이 결합하는 요소는 아마 음악과 음식일 것이다. 요즘 방송되고 있는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미스터트롯' '보이스퀸'을 비롯한 수많은 음악 오디션, 또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음악 프로그램 대다수는 애국가 시청률이 된 지 오래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음악 예능으로 추세가 바뀐 것은 시청층의 편차 때문이다. 음악 방송은 소구하는 시청연령층에 따라 이미 세분화돼 있다. '가요무대'는 젊은 층이 아예 보지 않고, 장년층은 '뮤직뱅크'를 거의 보지 않는다. 방송국 입장에서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