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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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2
이제 그만들 따지고 볶고식 게산하지 말아요 지성인이면 지성인 답게 언제까지 양아치 짓 할꼬얌~ㅎㅎ
2. 박*주 2
나이는 숫자에 불과 마음은 청춘 월드 글로벌 스타님
3. 박*주 2
귀한 생명체 강아지들을 쓰레기 봉투에 버린 쓰레기 놈 쓰레기 봉투에 쳐 넣어서 죽여버립시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1도까지 떨어진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상고대가 활짝 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미국 뉴욕대 고고학 발굴팀이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에서 최소 2천여개의 양 머리 미라를 찾아냈다고 이집트 관광유물부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제물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물 미라들은 고대 이집트 신왕국 제19왕조의 3번째 파라오인 람세스 2세(기원전 1279년∼기원전 1213년 재위) 사후 1천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숭배 의식이 이어졌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관광유물부는 설명했다.
자신이 겪는 일 모두를 한 편의 글로 만드는 시인이 있다.길을 걷다 만난 풀꽃부터 30여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삶의 지혜까지 그의 경험을 담은 출간물만 30여권에 달한다. 최근에는 춘천에서의 은퇴생활을 담은 ‘소양강 상고대 환한 미소처럼’을 펴냈다.다작의 주인공은 바로 춘천에 사는 방우달 시인이다. 방 시인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제 삶은 모든 것이 시가 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방우달 시인은 경북 영천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어린 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하던 그의 꿈은 부자가 되기 위한 직업이 아닌 시인이었다. 초등학생 때
춘천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30일 춘천시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상고대가 활짝 피어났다. 혹한의 추위에도 겨울에만 마주할 수 있는 신비로운 은빛 설경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춘천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16일 춘천시 우두교(소양3교) 일대에 상고대와 물안개가 펴 신비로운 겨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겨울 철새로 알려진 민물가마우지가 춘천 소양강 버드나무 군락지에 정착해 텃새화되고 있다. 강한 산성을 지닌 배설물과 왕성한 번식력은 소양강 상고대 명소인 버드나무군락지를 위협해 지역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는 풍경은 질리지 않는 작품 그 자체다. 호반의 도시 춘천은 물결만큼이나 잔잔한 흐름으로 제 모습을 달리하지만 매일 쌓이는 변화는 어느새 이전과 다른 새로움을 선사한다.40여년간 춘천 의암호와 사랑에 빠진 사진작가 신길복(67)씨는 어제와는 또 다른 자연을 찍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의암호로 향한다.5년 만에 사진전 ‘아름다운 호반의 아침’으로 돌아온 신 작가는 지난 10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의암호의 풍경을 찍었다. 젊은 시절 사진을 찍으러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던 그이지만 어느 순간 프레임 속 피사체는 의암호
한 해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인 20일 오전 춘천시 소양3교 인근에 눈꽃의 일종인 상고대가 활짝 피어 겨울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9일 설악산국립공원 대청봉 정상부에 올겨울 첫 상고대가 피며 장관을 이뤘다. [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도서를 모아둔 건물’을 뜻하는 도서관이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방문이 뜸해지자 개성만점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해 이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신사우도서관서 만나는 ‘우두동 풍경’ 최근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은 유휴공간인 도서관 로비를 갤러리로 변신시켰다. 도서관은 지역 작가의 전시 공간을 겸한 시민들 소통의 장으로 변화에 나선 덕분에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춘천시립신사우도서관도 오는 31일까지 2층 로비에서 우두동 그림산책 전시 ‘우두동동 우두두두동’을 진행된다. 전시 참여 작가는 우두동 주민이자 도서출판 산책 대표로
MS투데이가 춘천 소양강댐 하류에 위치한 세월교(일명 콧구멍다리)를 대체해 신축된 '소양7교'의 새 이름을 설문조사한 결과, '소양나루·소양배터교'가 1위를 차지했다. MS투데이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춘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체 홈페이지와 앱 '투표하기' 코너를 통해 ‘‘소양7교’ 새 이름은…?’이라는 제목의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춘천학연구소가 지역 유래와 지명 등을 고려해 제안한 '원진교', '워나리(원아리)교', ‘여울교’, '윗샘밭교', '소양나루·소양배터교' 등 5개와 MS투데이 독자들이 제안한 '큰콧구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은 공지천, 석사천, 약사천 등 마실 삼아 거닐기 좋은 곳이 많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봉의산, 삼악산, 오봉산 등 푸르른 산지가 펼쳐져 있으며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이렇듯 아름다운 춘천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사진으로 담아내는 이가 있다. 바로 ‘마실스냅’ 이원일 사진작가다. 그는 춘천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