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2. 주*용 2
케냐 대통령 탄핵될 위기네요.. 케냐는 아프리카 흑인들이라서 그런지 삼가 명복을 빈다는 분들도 없는 것 같고..
3. 주*용 2
올해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춘천의 항체의약품 전문기업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이 지역 기관, 바이오 업계와 상장 과정과 성과를 나눴다.애드바이오텍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에 탄생한 춘천의 코스닥 상장사인 만큼, 상장 경험과 전략 공유를 통해 더 많은 상장 기업 탄생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강원도,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애드바이오텍은 1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는 코스닥 상장기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회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유지욱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이미숙 강원도 바이오헬스과장을 비롯해 이뮨메드, 청
춘천지역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올해 매출이 1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28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유지욱)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춘천지역 바이오 기업 62개 사의 매출은 전년(7667억원) 대비 23.2% 성장한 944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구성은 내수(6605억원)와 수출(2839억원)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올해 춘천 바이오 기업들의 내수와 수출은 전년 대비 각각 17.9%, 37.6%씩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수출의 경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시장 진출을
춘천지역 바이오산업계와 지역 병원이 손잡고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이번 협력은 산·학·연·병 R&D 협력 촉진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공동 목표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8일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보건의료, 바이오 산업화 촉진을 통해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이다.양 기관은 이를 위해 기업지원 정책 수립을 시작으로 창업 활성화를 위한 보육공간 제공과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책을 공동 마련키로 했다.한림대 춘천성심
동물용 항체의약품 전문기업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이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심사를 통과하면서 춘천 바이오 기업 상장 열풍의 물꼬를 텄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2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코스닥 이전 단계인 코넥스에 상장된 차세대 면역항체 개발기업 애드바이오텍이 코스닥에 이전 상장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코로나19 상황에도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기술력 향상으로 높은 실적을 인정받아 이전 상장심사를 통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2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애드바이오텍을 비롯한 3개사를
춘천시가 바이오산업 특화단지로 분양을 추진했던 남춘천 일반산업단지(이하 남춘천 산단) 1지구 내 산업·복합용지의 분양률이 99%를 달성했다. 춘천의 바이오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생산액 증가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남춘천 산단 분양률 99.2%···총 19개 기업 입주 예정MS투데이가 입수한 ‘춘천시 남춘천 산단 분양 현황’에 따르면 24일 기준 1지구의 분양률은 99.2%다. 이달 17일 애드바이오텍이 산단 내 1만4418㎡의 산업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하면서 미분양 산업용지 분양이 모두 완료됐다.전체 입주
춘천의 바이오 유망기업들을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키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시작된 지 5년이 지난 가운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의 상장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이 선두를 달리고 이뮨메드(대표 안병옥),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대표 김태선, 이하 BMT) 등이 뒤를 쫓는 모습이다.강원도와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유지욱)은 지난 22일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강원바이오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유지욱
현 정부 들어서 가장 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은 무엇인가.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만 해도 수십 가지지만 기자는 ‘지역균형발전’을 꼽겠다.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 당시 5대 국정목표로 제시한 ‘고르게 잘사는 지역’은 임기를 1년도 채 안 남긴 여태까지 구호 수준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국정감사 시즌마다 도마 위에 오르는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정책 이행도 지역 입장에서는 해묵은 내용일 뿐이다. 그만큼 지역에 있어 한국 사회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된지 오래다.▶K-바이오 랩허브, 왜 하필 수도권인가이달 5일 춘천시가 국책사업인 ‘K
춘천과 홍천을 바이오로드로 연결해 바이오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비전이 나왔다. 각종 신약 개발에 필요한 항체를 홍천에서 생산한 뒤 춘천의 바이오기업들에게 공급해 경쟁력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끌어낸다는 ‘큰 그림’이다.최근 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방안으로 주목받으며 각 지자체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춘천-홍천 바이오로드가 강원지역의 경쟁력을 키워낼 디딤발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 구축 ‘본격화’강원도와 홍천군 등은 지난 24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유바이오로직스,
최근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백신, 치료제 등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이 세계적인 바이오메카 도약을 위해 팔을 걷었다.26일 MS투데이가 취재한 결과, 춘천시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등은 정부에서 바이오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K-바이오 랩허브(Lab-Hub)’를 춘천에 유치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K-바이오 랩허브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보스턴의 비영리 바이오 창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신약개
올해 7월 준공될 남춘천일반산업단지 분양률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60% 수준이었던 분양률이 불과 두 달 만에 15% 이상 올랐다.MS투데이가 입수한 ‘춘천시 남춘천산업단지 분양 현황’에 따르면 18일 현재 산단의 분양률은 76.9%다. 전체 입주 가능 규모인 20개 기업(19만6825㎡) 중 14개 기업(15만836㎡)이 계약을 맺은 가운데 춘천기업이 8곳, 타지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이 6곳인 것으로 파악됐다.기업별로 살펴보면 △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연구개발 분야의 청도제약, 리제론, 레인보우바이오
춘천 기업들의 활발한 기업공개(IPO)가 예상된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해 IPO를 준비·진행 중인 춘천 기업은 애드바이오텍과 이뮨메드,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BMT) 등 3곳으로, 춘천이 지역전략산업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상장 준비작업이 이뤄지는 모습이다.이들 기업이 모두 상장에 성공할 경우 지역내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상장기업은 총 7곳이 된다. 다만, 지난 몇 년간 바이오 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IPO 시장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심사기준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어 모두 상장 관문을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과 더불어 치료제·백신, 진단키트 등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급부상한 가운데 춘천이 K-바이오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진단키트 개발과 위탁생산, 그리고 보툴리눔 톡신 개발을 추진하는 국내 주요기업들이 춘천에 모여있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춘천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전망, 과제 등을 짚어보고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K-바이오를 이끌어나갈 토종 바이오기업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산업의 패러다임이 대기업 위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꼭 1년째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면서 국내 실물경제가 크게 위축됐고 춘천도 코로나 파고에 휘청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는 자영업자와 청년들에게 악몽이었다. 이들 대부분이 폐업과 실직의 아픔을 겪고 있다. 반면 일부에선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불경기를 헤쳐 나가는 업종도 생겨나고 있다. MS투데이는 코로나사태 1년을 맞아 춘천 경제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2. 백신‧치료제‧진단키트 기업은 웃었다코로나19는 춘천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춘천지역 일부 바이오기업에는 새로운
춘천 바이오기업들의 코스닥 상장을 지원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겠다며 시작한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용두사미로 전락하고 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춘천바이오진흥원)의 야심 찬 계획과 달리 지금껏 코스닥 시장 문턱을 넘은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어서다.⬛2017년부터 5년간 30억 원 투입2017년 춘천바이오진흥원은 5년간 매년 6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입하는 바이오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시작했다. 오는 2021년까지 춘천 바이오기업을 코스닥에 상장해 지역 산업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첫해는 이뮨메드를
'바이오'라 하면 우리 춘천시민들에게 조금은 생소하고, 생활과 밀접하지 않은 분야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바이오'라는 용어가 우리 생활 곳곳에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뮨메드의 '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 신약 임상', 바디텍메드의 '코로나 진단 키트 해외 수출 증가' 같은 기사를 통해 춘천시민들이 지역 바이오 기업들이 '무엇을 하고 있구나'라고 조금씩 체감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그 '무엇'은 사실 강원도와 춘천의 미래가 되고 있다. 최근 20년 간 강원 바이오산업의 기업체 수는 473개(전국의
한국의 코로나19 감염 진단 속도와 백신 개발에 전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바이오 업체인 이뮨메드의 임상 의약품과 바디텍메드의 진단키트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치료제 'HzVSF'를 개발 중인 이뮨메드는 최근 동남아시아와 남부유럽지역 국가에서 긴급 임상 요청이 이어져 이를 곧 진행할 계획이다. 'HzVSF'는 현재 서울대병원, 영남대병원, 충남대병원에서 각각 2명씩 6명의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중이며 연세대신촌병원에서 추가로 사용승인을 받아 중증환자 1명을 상대로 추가 치료에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실제 환자에게 투약된 최초의 임상시험의약품이 춘천에서 개발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시내 바이오 기업인 이뮨메드가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업이 개발에 나선 치료제의 성분은 인간화항체(hzVSF)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 환자에 대한 치료용 목적으로 승인을 받았다.hzVSF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도되는 생체내 항바이러스와 항염증 물질이다. 이를 활용해 현재 이뮨매드는 신약을 개발 중이다.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코로나19 폐렴 치료를 위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