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양구 화천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그 지역은 일반 조리원이 없으니 군민들을 위해 공공 조리원을 건립한걸로 압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5
1. 성*화 5
자전거 타는 몇명을 위해 너무많은 배려를 해준다. 자전거도로는 외곽으로 빼고 주차장을 늘려라.
2. 김*형 5
시에서 하는데로 좀나둬라.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거다. 좌파처럼 딴지 걸지말고 선동하지 마라.
3. 박*식 4
등나무 꽃 향기가 가득하네요 정말로 가보고싶네요 멋지네요 우리집 까지 향기가 오는 느낌이 드네요
비의료인이 의료인 명의를 빌려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등에서 새어나가는 건강보험료가 한해 230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특별사법경찰권(특사경)을 확보해 누수를 막겠다고 나섰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본지가 건보공단 춘천지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이 200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14년간 공단에 부당하게 청구해 받아간 비용은 약 3조4300억원에 이른다. 하루 6억3000만원씩 건보료가 줄줄 새고 있는 셈이다.하지만, 지난해 6월 기준 부당 진료비를 돌
강원특별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방만·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 육성과 도내 기업 지원을 위해 2003년 설립됐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몸집을 키우면서 국비, 시·도비 등 한 해 1000억원을 웃도는 운영비를 집행한다. 하지만 직원들의 전문성이 떨어지는 데다 허술한 운영으로 혈세를 허공에 날린다는 지적을 받으며 도 감사 단골손님으로 불려 다닌다. MS투데이는 강원테크노파크의 미진한 사업 실적과 방만 운영 실태를 집중 보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
“차 없이도 행복한 여행을 만드는 게 트래빗의 지향점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춘천에서 자동차 없이도 전기자전거로 관광지를 둘러보고 지역 골목상권을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됐다.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인 ‘오픈잇’이 춘천에서 맞춤형 이동 수단 플랫폼 ‘트래빗(TRAVIT)’을 선보였다. 오픈잇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오픈라이더 등 자전거 내비게이션 앱까지 개발, 현재는 모빌리티 사업까지 확장했다.지난달 30일 공지천 의암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춘천 16만 춘천시민의 표심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춘천에서 7만9279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16만7692명의 선택이 남았다.본지는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춘천갑·을)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과 구상을 소개한다.▶′격전지′ 춘천갑‘강원 정치 1번지’ 춘천갑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19만6972명의 유권자를 보유한 이곳은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춘천 관광객들은 봄철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남이섬과 청평사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자연, 역사, 체험, 문화, 레저스포츠 등 분야별 인기 관광지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3~5월 봄에는 주로 자연 체험이나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인기가 많았다.자연관광 분야에서는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남이섬이 1위를 차지했다. 남이섬은 벚꽃 시즌 ‘벗(友)꽃 크루즈’, 봄철 트레킹 등을 운영하는 등 계절 맞춤형 콘텐츠로 춘천 관광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관광지로 꼽힌다.봄에 피는 꽃을
춘천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인한 매수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 같은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실거래가를 올리는 일부 특징적인 거래는 관찰되고 있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아 매물이 조금씩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4주차(2월 26일) 춘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오르면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직전주(0.13%)보다 소폭 줄었지만, 이어 2주 연속 0.10% 이상 상승률을
춘천 등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깡통전세’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최근 집값 하락의 영향으로 가뜩이나 주택시장이 위축된 지방의 경우 문제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54.3%로 지난해 7월(53.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통상 아파트는 빌라 등 비아파트에 비해 깡통전세 위험이 낮은 것으로 인식되지만,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깡통전세 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지난해 4분기 기준 강원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2억539
춘천에서 스타벅스 다음으로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피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풍경이 좋은 외곽 지역에 위치하고,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춘 대형 매장에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본지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으로 춘천지역 음식점 내비게이션 검색량 상위 500곳을 분석한 결과,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중에서는 스타벅스 다음으로 투썸플레이스와 이디야커피가 이름을 올렸다.투썸플레이스는 춘천에서 1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61위 춘천구봉산점, 183위 춘천사농점, 224위 춘천KBS사거리점, 273위 춘천거두점, 219
춘천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춘천시의 역점 사업에 대한 검증을 시작했다.시의회는 14일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까지 9일간 운영되며, 시의회는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심의 예정인 안건에는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 담겼다. 특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는 △의료 AI 스타트업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수열에너지 공급시스템 구축 △춘천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등이 포함됐다.지난해 예산이 삭감된 사업도 다시 안건에 오른다. 이 중 ‘의료 AI 스타트
춘천 아파트 시장이 거래 한파를 맞으면서 그동안 활발했던 외지인 매입량도 급격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체기가 길어지자 최근 가격을 내린 급매물 거래도 일부 등장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통계인 지난해 11월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량은 349건으로 조사됐다. 매수 심리가 저점을 찍었던 2022년 12월 139건에 비하면 회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매수 수요가 활발했던 2021년 8월 당시 월 600건씩 거래가 이뤄졌던 점을 감안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거래가 활발했던 시기 춘천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상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2024~2025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문화관광축제 신청 자격과 빅데이터 분석, 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올해로 12회를 맞은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약 18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알통 구보, 아이스 래프팅 체험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의 춘천 연장이 확정되면서 지역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수도권과 가까워지는 만큼 인구 유입과 집값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도 있지만, 생각만큼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진 않을 거란 의견도 나온다.25일 정부는 ‘2기 GTX’ 사업 청사진을 내놓으면서 GTX A·B·C 노선을 연장하고, D·E·F 신규 노선을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A 노선은 동탄에서 평택까지, B 노선은 경춘선을 활용해 마석에서 춘천까지, C 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 수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교육 전환, 교육활동 보호 업무 중점 추진, 늘봄학교 중점 추진, 안정적 유보통합 추진이 목표다.먼저 부교육감 직속기구인 더나은학력지원관을 ‘미래학력담당관’으로 개편한다. 미래학력담당관에는 디지털과학담당을 신설해 교육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학생 개별 교육 추진을 맡는다.정책국 정책기획과에도 교육활동보호담당을 신설해 교육활동 보호 강화와 교권 회복, 교육공동체가 상호존중하는 생태계 조성에 힘
춘천지역 상장사 중 최대 규모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호실적 전망과 함께 정부의 재택근무 관련 정책발표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더존비즈온 주가는 전주 대비 31.88% 상승했다. 지난 11일부터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면서 약 10개월 만에 4만원대를 탈환했다.최근 급등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산업분석을 통해 지난해 4분기 더존비즈온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두 달 넘게 내리막길을 탄 춘천 아파트값이 이번 주 보합을 기록하며 잠시 숨을 골랐다.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는 ‘1·10 대책’을 내놓으며 주택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정책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3주차(1월 15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변동 없는 보합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9주 만에 하락세를 멈춘 것이다.매매가도 위보단 아래로 향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 춘천에서 신고된 전용면적 84㎡ 실
▼팀장급 승진·전보 △김아영(예산과) △김종우(예산과) △송선영(균형발전과) △원호완(교육법무과) △김민경(접경지원과) △김덕한(중대재해대응과) △김영호(중대재해대응과) △이승욱(비상기획과) △정준시(총무과) △어기수(정보화정책과) △이상열(경제정책과) △김혜인(국제통상과) △박병후(기업지원과) △최영주(기업지원과) △이광순(사회적경제과) △최유아(사회적경제과) △서영선(투자유치과) △전준환(투자유치과) △김경환(빅데이터산업과) △김은정(빅데이터산업과) △이희정(빅데이터산업과) △김승겸(반도체산업추진단) △선정은(문화예술과) △조세
춘천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주간 가격과 다르게 반년간 상승을 유지해왔던 월간 가격도 전국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 지난달 하락세로 전환했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2월 월간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아파트 월간 기준 가격은 전월 대비 0.07% 하락했다. 지난해 9월 1년 반 만에 상승 전환했으나, 상승 기류는 지난해 9~12월 3개월에 그쳤다. 당시 춘천 내 잇따른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에 지역 전반적으로 부동산 소비 심리가 개선됐지만, 최근에는 금융 상황에 대한 불확
◇도로교통공단 본부 본부장·실장·센터장 전보△안전경영실장 이상철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 고영우 △혁신기획본부장 이영재 △경영지원본부장 노명진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배문수 △교통안전검사인증센터장 고광용◇본부 처장 전보△소통홍보처장 엄관식 △ESG사업처장 방연찬 △회계처장 권병락 △안전기획처장 선치성 △첨단교통연구처장 전옥희 △미래교육처장 장석용 △편성제작처장 이경남 △방송기술처장 이엽 △자율주행연구처장 배광수 △디지털사업추진팀장 민환기◇지방 조직장△대구광역시지부 지역본부장 강수철 △경기도지부 지역본부장 권기환 △광주광역시·전라남
올해 9~10월 반짝 상승했던 춘천 아파트값이 다시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5주째 내려가고 있는 주간 시세와 달리 아직 월간 가격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한층 가라앉은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간 주택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지역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3% 오르는 데 그쳤다.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오름세는 크게 둔화됐다.지난 9월 장기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 상승 전환한 이후 2개월 연속 0.30% 넘게 올랐던 것에 비하면 내려가는 분위기가 확연하다. 이미 주간동향에선 하락세
고속도로가 결빙돼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이 결빙이 아닐 때보다 3.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도로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이 중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전체 결빙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치사율(100건당 사망자 수)은 2.3명이고, 고속도로 결빙 사고 치사율은 16.1명으로 나타났다. 결빙 외 고속도로 치사율은 4.7명으로, 결빙 시 치사율이 3.4배 높았다.교통사고 데이터 분석한 결과 결빙 교통사고의 76%가 12~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