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내 귀에만 들리는 ‘삐’ 소리, 방치하면 청력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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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내 귀에만 들리는 ‘삐’ 소리, 방치하면 청력 위험하다?

    • 입력 2024.04.27 00:03
    • 수정 2024.04.30 00:18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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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과 현기증이 동반된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그래픽=챗GPT)
    이명과 현기증이 동반된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그래픽=챗GPT)

    귀에서 ‘삐’ 소리가 났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외부에서 진짜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닌 내 귀에만 들리는 ‘이명’이다. 3~5초 정도 짧은 이명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자주, 오래 소리가 들리는 경우는 돌발성 난청을 주의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을 방치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

    다음은 돌발성 난청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10명 중 3명은 청력 잃을 수 있어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청력 손실로, 보통 한쪽 귀에만 영향을 미친다. 청력 손실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력을 잃을 수 있다.

    돌발성 난청 환자의 청력 회복은 치료를 얼마나 빨리 시작하는지와 난청의 정도에 달렸다. 일반적으로 초기에 치료를 받은 경우 70% 이상의 환자가 청력을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처음 손상 정도가 심하면 청력을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돌발성 난청, 이명·현기증 동반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이명은 보통 3~5초 정도로 금방 사라진다. 그러나 한쪽 귀의 청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이명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또 평소에 없던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이 동반된다면 즉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명과 현기증 외에도 귀가 꽉 찬 것 같은 압력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돌발성 난청은 뚜렷한 원인 없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다.

    ▶이어폰, 소음 노출 줄여야
    소음이 심한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이명과 돌발성 난청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 귀마개를 사용해 청력을 보호해야 한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자주 사용한다면 볼륨을 60% 이하로 유지하고, 하루 1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잘 때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 습관도 고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 TODAY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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