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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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 4
잘못된 것들 지적하는 감사 뿐만아니라 복지부동도 엄벌해야 합니다.
2. Kim ****amay 3
매번 행사랍시구 가보면 빛좋은 개살구 같습니다.
3. 김*민 3
어떤거는 싸고 어떤거는 비싸고, 잘 비교해보고 사면 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도민들의 민의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또다시 철저히 무시당했다. 4년 전에는 춘천을 나눠 인근 지역과 통합 조정해 도민들의 화를 돋우더니. 이번엔 6개 시·군을 하나로 묶어 ‘공룡 선거구’를 만들었다. 도민의 목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을 쪼개고 합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아닐 수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5일 내놓은 선거구획정안은 최종안이 아닌 초안인 만큼 국회에서 재조정해야 마땅하다. ‘공룡 선거구’가 그대로 확정된다면, 도민의 통합은
내년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춘천 출마자들도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강원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선거 120일 전인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 전이라도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현역 정치인과 정치 신인 간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2004년 도입된 제도다. 등록을 안해도 예비후보와 후보자는 별개라서 후보자 등록기간에 등록을 하면 출마가 가능하다.춘천 지역
내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선거구 획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춘천시의 경우 갑과 을 2개 선거구로 단독 분구하는 안이 거론됩니다. 문제는 속초ㆍ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ㆍ고성을 묶은 초대형 공룡 선거구의 탄생입니다.서울 면적의 8배가 넘는 4900㎢ 규모의 지역을 하나의 선거구로 묶겠다는 방안인데요.지역에서는 넓은 면적은 물론 지역 문화와 특성도 서로 다른 곳을 국회의원 혼자 맡을 경우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지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조차 어려워 대의정치가 실종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서 그동안 말이 많았던 춘천은 단독 분구하는 안이 제시됐지만, 6개 시·군이 합쳐진 초대형 선거구가 등장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내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전체 지역구 의석 253개를 유지한 가운데 기존 선거구에서 6곳을 쪼개고 6곳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인구 범위는 하한 13만6600명 이상, 상한 27만3200명 이하로 잡았다.이렇게 되면 6개 선거구가 통합되고 6개 선거구가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춘천을) 출마를 선언했다.유 전 사장은 5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접경지역으로 70년, 소양강댐으로 50년의 세월을 보냈다”며 “소외와 정체라는 접경지역의 굴레를 벗어던지는 길에 동반해달라”며 총선 출마 소감을 밝혔다.또 “우리 지역이 가진 과거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잘 알고 있다”며 “이는 희망을 찾고 발전의 경로를 새롭게 개척하는 영광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위기가 춘천과 접경지역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유정배 출마 예정자를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소양강댐 준공 50년입니다. 소양강댐은 연 2000억이 넘는 이익으로 국가 경제에 아주 중요한 소재입니
내년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유권자의 알 권리가 침해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에 획정 기준을 현행대로 통보했다. ‘국회의원 정수’(300명)와 ‘거대 선거구 방지를 위한 자치구·시·군 일부 분할 허용’ 등의 내용이 담긴 현행 기준을 내년 열릴 제22대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 획정 기준으로 통보한 것이다. 획정위는 5일 오후 2시까지 이를 검토한 후 획정안을 국회에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사실 선거구 획정은 총선 1년 전인 지난 4월 이미 확정됐
태백의 설경과 철원 한탄강의 가을을 담은 사진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사진으로 뽑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 대한민국관람공모전’ 사진 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 ‘설국여행’과 철원군의 ‘가을in한탄강’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432점이 출품됐으며,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9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문체부장관상을 받은 ‘설국여행’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숲 사이로 지나가는 구불구불한 길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가을in한탄강은 붉게
'도문대작(屠門大嚼)'은 푸줏간 앞을 지나면서 입맛을 쩍쩍 크게 다신다는 뜻이다. 이 책은 허균의 방대한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저술된 일종의 음식 관련 저술이다. 다시 분류하자면 음식문화를 기록한 책으로 보아야 한다. 허균의 고단한 유배지 식탁은 과거 풍성한 식탁 귀퉁이조차도 구경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를 극복한 것이 바로 상상력이었다. 그런 궁핍한 현실 속에서 허균의 미각적 상상력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풍기 교수와 함께 걸작 도문대작을 탐닉한다. 한겨울 칼바람 부는 귀양지에서 괴롭게 살아가던 허
고전을 바탕으로 강원의 명소를 소개해 온 권혁진 강원한문고전연구소장이 새 책 ‘김홍도, 조선의 산하를 그리다’를 펴냈다. 이번에는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가 그린 산과 바다를 옛 시와 산문으로 풀어냈다.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김홍도는 산수화와 풍속화로 잘 알려져 있다. 책은 김홍도가 1788년 ‘금강사군첩’을 그리기 위해 떠났던 50여일의 사생여행의 일종의 후일담이다. 당시 김홍도는 정조의 어명으로 금강산과 관동지역으로 향해 60여점의 그림을 남겼다.책은 그의 그림에 대한 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저자의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과 방대한
육군 2군단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체육관에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영결식을 거행했다.2군단은 지난 5∼11월 화천 내성동리, 철원 근남면 등 6·25전쟁 당시 격전지 2곳에서 장병 1만여명을 투입해 유해 28구와 유품 2만여 점을 찾았다.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운구돼 유전자(DNA) 분석 등 감식 작업을 거쳐 신원을 확인한 뒤, 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2군단은 유해의 빠른 신원 확인을 위해 발굴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병과 전사자 유가족 등 114명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했다.화천 내성동리는 국군 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한우 사육 농가에서 도내 7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고성군 간성읍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상을 보인 소를 정밀 검사한 결과 19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고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도는 추가 정밀 검사를 후 양성인 소만 살처분하고, 향후 6개월 동안 임상 검사 등 방역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에 럼피스킨이 발생한 농가에서는 소 32마리를 사육 중이다. 발생 농가 반경 10km 이내 방역대에는 183개 농가가 소 5873마리를 기르고 있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전성 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장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춘천을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전성 위원장은 지난달 10일부터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통해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주민 목소리를 듣고 있다. 민주당 지역위는 민원 사항부터 총선에 대비한 정책 제안까지 매일 수십여 건의 의견이 접수된다고 전했다.전 위원장의 골목당사는 춘천 신사우동을 시작으로 화천, 철원, 양구 등에서 주 3,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3일엔 동면과 장학리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당시 주변 상인들이 골목당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이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민생현안 및 공공성,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깊이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노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우리나라 산업 현황과 기업의 수출, 에너지 정책 등 실물경제 전반에 대한 국정감사 활동을 펼쳤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 부담 완화와 일상 회복에 대한 정책 국감에도 나섰다.노용호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게 된
‘MT의 성지’ 강촌의 관문이었던 옛 강촌역이 10년 넘게 방치돼 붕괴 우려까지 있다는 본지 보도 이후 3개월이 지났다. 국정감사에서 안전 조치 요구까지 나왔으나, 아직도 과거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논의는커녕 최소한의 안전 조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으로 누구의 책임인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옛 강촌역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정말로 누구의 책임도 없는 것인지를 2편에 걸쳐 보도한다.3일 오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자동차로 46번 국도로부터 강촌교를 건너니 강촌리 관광지 입구 방면으로 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과 충북 충주에서 소 럼피스킨(LSD)이 추가로 발생했다. 강원지역에서만 6번째 발병이다.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국내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7일 오전 기준 81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방역 당국은 이와 별개로 의심 신고가 접수된 5건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 살처분은 5319마리에 달한다.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에서 국내 최초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강원지역에서는 양구와 횡성, 고성, 철원 등 6곳의 한우농가에서 발생했다.강원자치도는 지난 5일 도내 6800여 한우농가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지난 3일 산사태 위험 우려가 있는 관내 국유림 8곳을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예정지로 공고했다.춘천에서는 동산면 원창리와 남산면 강촌리 임야지대가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예정지로 공고됐다.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인공구조물이나 파종·식재된 식물 등을 설치하거나 식재할 수 없게 된다. 또 연 2회 이상의 현지점검과 보수·보강 등 관리를 진행해야 하며, 산사태 위험 예·경보 발령 시 최우선으로 문자메시지와 유선 전화를 받게 된다.지정에 대한 이의신청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를 통해 진행할 수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중 83%(15개 지역)가 중증 환자를 적절히 진료할 수 있는 응급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상황에 처한 주민들은 불가피하게 원정 진료를 떠나야 하는 실정이다.국립중앙의료원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2022년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내 응급의료취약지는 동해·태백·속초·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15개 시·군이다.영동지역(동해·속초 등)과 영월권역 등 대학병원이 없는 지역에서는 응급환자들이 원거리 이송되고 있었다.권역 내에서 중증응급
춘천시와 에티오피아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청소년 공공외교단 학생 등으로 구성된 춘천시 방문단은 에티오피아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수도 아디스아바바시를 방문 중이다.에티오피아는 6.25 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원군으로 참전한 국가로, 시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에티오피아군은 춘천과 화천, 철원 일대 전투에 6037명이 참전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인연이 깊다.육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상호 교류 20주년 행사를 비롯해
기차가 들어오고 떠나는 곳을 역(驛)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기차를 발명하기 이전에는 역의 개념이 지금과는 달랐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교통망이나 통신망으로 역원(驛院)을 설치해 교통과 통신 업무를 담당한 제도가 있었다. 역원(驛院)에서 역(驛)은 말을 관리하여 항시 갈아탈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 곳이고, 원(院)은 관공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나 지나는 길손이 쉬며 묵을 수 있는 쉼터를 말한다.역원제도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접어들며 실시됐으며 고려시대에 이를 크게 정비했다. 조선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