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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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 4
잘못된 것들 지적하는 감사 뿐만아니라 복지부동도 엄벌해야 합니다.
2. Kim ****amay 3
햇살아래 치즈와 유제품 먹고 걷는게 좋겠군요.
3. Kim ****amay 3
주한미군을 상대로 손해배상도 묻지 못하고. 방위비 분담금은 조단위가 넘어가고 에휴...
강원도는 올해 7~9급 신규공무원 1466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인 1129명보다 337명(29.8%) 증가한 규모다.기관별로는 도청 163명, 시・군 1303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122명, 원주 174명, 강릉 101명, 동해 48명, 태백 49명, 속초 73명, 삼척 73명, 홍천 78명, 횡성 42명, 영월 45명, 평창 84명, 정선 72명, 철원 80명, 화천 31명, 양구 53명, 인제 41명, 고성 97명, 양양 40명이다.시험일정도 공개됐다. 제1회 임용시험은 행정, 지방세, 농업, 토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강원도 지역사회의 비판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강원도시군번영회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국민과 도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자격 없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로 지역경제가 파탄일로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데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강원도 경제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화천산천어축제에 대해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중심 향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부정적 발언을 일삼았다"며 "조 장관의 이 같은
최근 강원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로 신고된 총 8명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9일 강원도 보건정책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8명(춘천ㆍ원주 각 2명, 강릉ㆍ횡성ㆍ철원ㆍ양양 각 1명)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지금까지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정된 도민은 총 56명으로 늘어났다.이날 오전 국내에 추가로 발생한 25번 환자 1명은 도내 거주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검사 요구보다는 의사소견에 따른 확진검사가 진행돼 감염 위험성이 높은 의심환자가 신속히
설 연휴를 앞두고 화천지역 멧돼지 폐사체에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ASF)가 검출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 설치된 광역울타리 안 야생 멧돼지 폐사체 3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화천 지역에서만 13번째다. 당국은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현장 소독 후 사체들을 매몰 처리했다.이번 발견 장소는 지난 9,10차 지점과 마찬가지로 춘천지역에서 약 20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우려를 더하고 있다.
이번 주말과 다가오는 설 연휴 원조 '겨울왕국' 강원도의 겨울 축제가 절정에 다다른다.먼저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제 빙어축제가 18일 개막해 겨울손님을 맞는다. 내달 2일까지 16일간 인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상고온 현상이 멈춰 다시 추운 날씨가 회복, 이에 얼음 두께와 빙질이 좋아지면서 얼음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일주일 더 느낄 수 있게 됐다.20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간 운영되는 올해 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다양한 프로그램 속
석 달 앞으로 다가운 4.15 총선에 강원도 고위공직자 출신 인사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면서 강원도의 총선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은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정통 경제 관료 출신인 육 원장은 이날 입당식에서 “낡은 정치, 막말 정치, 선동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 미래를 위한 정치로 바꾸는데 헌신하기 위해 입당을 결심했다”며 “30여년 정통 경제관료로서의 경험과 경륜을 정치 혁신과 지역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의지를 보였다.그는 "고향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
부족한 특수교육 인력 탓에 특수교사 출장이나 휴가시 매번 특수아동 교육과 생활지도에 애를 먹던 악순환이 사라진다.강원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보결 전담강사 제도를 운영하고 특수학교에 상담교사를 배치해 특수교육의 공백을 메우고 전문성을 높인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특수교사가 출장, 연가, 병가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 특수학급을 대체할 인력이 없어 전일제 통합학급으로 운영돼 왔다. 이에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개인별 맞춤교육과 생활지도에 공백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춘천·원주·강릉 3개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보결 전담강
지난해 춘천시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걱정이 점진적 줄어드는 모양새다.MS투데이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춘천시민들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6.5%로 2017년 한해 34.0%보다 7.5%p 축소됐다.스트레스 인지율은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정신건강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다.5년 전인 2013년 23.0%를 기록한 뒤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된 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