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설*옥 5
채상병 특검 반대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참 놔~~ 나라를 믿고 군대보낸 부모 생각 좀 하소.
2. 서*미 5
자식을 키우지 못한자는 부모 마음을 모르는것입니다 개만 키워본 자가 뭘 알겠어요
3.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춘천시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지난 8일 올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액 달성을 위해 당정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이날 당정예산정책협의회에서 춘천시는 지역 현안과 국비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함께 힘을 써줄 것으로 요청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비 확보액은 △2021년 4011억원 △2022년 4217억원 △2023년 4550억원 등이다.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5000억원이다.협의회에 참석한 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내년도 춘천시 국비 확보 목표인 5000억원 달성을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 심의를 위한 국회 입법공청회가 오는 10일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개정안을 지난 2월 6일 대표 발의한 후 드디어 첫 단추를 끼우게 된 것이다.도는 공청회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공청회 참석자로 나설 실무진을 꾸리는 등 공청회 준비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공청회 참석자들은 강원특별법에 담긴 4대 규제
춘천갑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현역 국회의원들이 민생과 관련된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은 지난 2월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리고, 배우자의 출산휴가 기간도 현행 10일에서 14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1년이라는 기간이 돌봄을 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고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비율이 26.3%(21년 기준)에 불과해 가정의 부족한 육아휴직 기간이 여성의 경력 단절을 심화시킨다는 우려의 목소
춘천을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투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25일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 비전홀에서 ‘춘천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다. ‘투자자의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벤처 캐피탈, 임팩트 투자 등 투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기업 투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허영 국회의원, 문여정 IMM인베스트 상무, 최윤석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를 비롯한 지역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춘천벤처클럽은 춘천을 창업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지역 여야가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0일 도당사 3층 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강원도 승리를 위한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도당 산하에 구성되는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은 더불어민주당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지역 및 선거구별 공약제시, 당 홍보, 조직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선거전략을 구체화한다. 또 강원도민이 바라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고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주력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법안 심사 일정이 틀어지면서 강원도에 초비상이 걸렸다.지역사회에서는 ‘빈 껍데기’ 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당초 19일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중부내륙특별법’ 등을 먼저 논의하기로 했다. 강원특별법 심사 일정은 또다시 밀리면서 국회 심의 첫 관문조차 밟지 못하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지원을 요
제22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인들이 국회에 선거구 개편 요구를 본격화하고 있다.춘천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기형적 ‘공룡 선거구’로 묶이면서 각종 문제점을 양산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구는 춘천 북부지역(6개 읍·면·동)과 철원, 화천, 양구 전역이 포함되며 소홀한 지역구 관리, 주민 소통 부재를 낳았다. 춘천지역 정치권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춘천에서만 두 명의 지역구 의원을 뽑는 이른바 ‘춘천 단독 분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앞두고 현재 국회는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난상토론이 한창이다.춘천은 기형적인 초대형 공룡선거구 트라우마로 선거구 획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아직도 어떤 제도로 선거가 치러질지 정해지지 않았다.선거구 획정이 늦어지자 지난 총선 때와 같은 거대·기형 선거구가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지난 총선 당시 도입돼 논란이 됐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부터 바로잡고 가야 한다는 기조 아래 선거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최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
내년 4.10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강원도 정치 1번지’ 상징성을 가진 춘천지역 선거구는 후보군의 물밑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22대 총선은 직전 지방선거 승리 기반으로 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과 21대 총선을 재현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의 치열한 쟁탈전이 전망된다. 여야 강원도당은 이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지역구에서는 총선에 나설 후보들이 표밭을 다지고 있다.특히 춘천·철원·화천·양구갑(춘천갑)과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선거구는 거론되는 후보군이 많아 선거 열
춘천호수국가정원 구축 관련 사업들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보건)는 지난 7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춘천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기반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등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사유지 보상 과정, 문화재 발굴 시 비용 추가 투입, 중기지방재정계획서, 투자심사 등 절차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배숙경(퇴계동·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사유지 매입 과정에서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어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포럼이 열렸지만, 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은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의 공약이다. 허 의원은 5일 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정원포럼 1.0’을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국가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국가정원 유치가 치열해지자 포럼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그러나 허 의원과 춘천시의 노력에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1년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전략을 수립했다. 전략은 빅데이터 활용, 도민 소통 프로젝트 등이 골자다. 민주당 도당은 4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지역위원장·사무국장·연락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도당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골목지도(마이크로선거전략지도)를 내세우며 선거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골목지도는 행정동을 소지역 약 30~60개 정도로 나누어 소지역별 목표 득표를 세밀화하는 데이터형 마이크로지도다.역대 총선·대선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은 피력하며 방안 마련에 나섰다.허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계선 지능인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 의원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들은 현행 장애 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 장애의 기준인 지능지수 70 이하에 해당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에 부정적인 정부 부처 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김 지사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회의’를 통해 “정말 특별법을 빈껍데기로 만들 작정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담긴 각 특례를 두고 정부 부처 70% 이상이 반대하고 있는 점을 전면 비판한 것이다.지원위원장인 한덕수 총리도 “김 지사가 달라는 것은 권한이 아니라 자유”라며 “규제가 한번 생기면 꼭 중앙정부가 갖고 있어야 하고 지자체는
춘천 실레마을 주민들이 지역 문화 관광 자원 만들기에 나섰다.실레문화체험협동조합 창립대회가 최근 춘천 신동면 책과인쇄박물관에서 열렸다. 조합은 티소믈리에의집, 책과인쇄박물관, 전통주조 예술, 실레책방, 카페 2월의화실 등 신동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섯 곳 업체가 주축이 됐다. 조합 이사장은 이병도 카페 2월의화실 대표가 맡았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실레마을 역사, 문화의 관광 콘텐츠화 등의 필요성을 느끼고 발족을 준비했다. 지난 6개월여간 수차례 회의를 통해 고품질 문화체험을 연구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어선숙 실레책방 대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이 본격적인 국회 심의를 앞둔 가운데 정부 부처가 대다수 특례를 두고 반대 견해가 담긴 검토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27일 MS투데이가 행안위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 법률안 검토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각 정부 부처는 각종 특례에 대해 ‘신중 검토’를 명시했다.앞으로 심의 과정에서 특례 조항 일부를 조정하거나 합의할 가능성을 담은 ‘수정 수용’·‘일부 수용’이 아닌 사실상 반대 견해를 내비친 것이다.각 부처는 강원특별법 내 특례 약 70%를 반대하고 있다. 특별법 핵심이자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를 잃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라 치사 혐의로 입건된 60대 할머니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신고 중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이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사고는 무려 766건이나 발생했지만,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이 허영 의원실에 제출한 ‘연도별 국내 급발진 의심 차량 신고 현황(2010년~2022년
강원도가 오는 6월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기틀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2일 전체회의에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국회 통과 첫 단계에 오른 강원특별법에는 군사·산림·농업·환경 등 4대 규제 완화 특례 등 137개 조문이 담겨 있다.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 제안설명에 직접 나섰다. 통상적으로 법안 상정 과정에서 제안설명은 서면으로 이뤄지지만, 허 의원이 의원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정 안건으로 확정됐지만, 더딘 진행 과정과 정부 부처 반대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강원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이날 국회 행안위 전체 회의 상정이 확정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지난달 여야 국회의원 86명 공동 서명을 받아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후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강원특별법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국회에 직접 방문해 상임위원회 의원들을 면담하는 등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 법안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가 지속 중인 가운데 국회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내용의 선거제 개편안이 등장했다.이를 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정치권의 우려와 정수 확대에 대한 국민의 거부감 등으로 해당 선거제 개편안이 확정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선거제 개편안 세 가지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가지 안은 현행 '소선거구제+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권역별 비례대표제' 시행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