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연*열 16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무척 덥다네요. 벌써 여름철로 들어서는듯 싶은데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벌써부터 기온이 이렿게 오르나.
2. 연*열 8
언제까지 환자들은 의사들을 기다려야 하는가.정부와 조금씩 양보하여 빠른시일내에 해결책을 찿아야 할턴데 갈수록 큰일이네.
3. 주*용 7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강원권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은 누구일까?국회 도서관이 운영하는 지능형 의회 정보 융합분석시스템(Argos)은 강원권 국회의원 중 활동지수가 가장 높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을 꼽았다. Argos 활동지수는 국회 관련 뉴스(200여개 신문사 등)와 트위터, 블로그 등에서의 국회의원 언급량을 기준으로 산출한다. 의정활동의 적극성을 평가하는 하나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국민의힘 경선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조사 등 이슈가 반영되기도 한다.이 의원의 활
오는 6월 11일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Gangwon State)로 새롭게 태어난다. 중앙정부로부터 각종 권한을 이양 받고 첩첩이 쌓인 규제에서 벗어나 스스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내세우고 있다. MS투데이는 새 시대를 이끌게 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비전과 발전 방향을 짚어보는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소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까지 90여 일 정도 남아 걱정으로 잠이 안 올 때도 있는데 결국은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강원도의 힘. 강원
강원도는 국회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지난달 발의된 개정안 통과 추진에 나섰다.단 최근 여야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강원특별법 개정안 4월 국회 통과는 미지수다. 이달부터 법안 심사가 본격화해야 하지만 여야 대립 속 본회의까지 오르는 데 속도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또 개정안에는 중앙부처 권한을 도지사에게 이양하는 내용이 대거 포함돼 일부 부처가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도는 6일 국회 실무팀과 TF를 구성하고 강원특별법 개정안의 4
춘천시가 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첫 단계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건립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호수국가정원은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 국회의원의 공통 공약이다.춘천이 국가 정원에 유리한 상황이지만, 도내 각 지역의 잇따른 추진으로 경쟁은 치열하다.정선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열린 가리왕산을 중심으로 올림픽 국가 정원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는 주문진 향호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 사업을 위해 올 초 개발행위 제한구역 지정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춘천시는 호수국가정원 조성의 첫걸음인
김진선 전 도지사를 상면한 것은 실로 오랜만이었다. 도지사 재임 때 요긴하게 활용했던 직원의 빈소에서였으니 심기가 밝지 않은 것은 당연했다. 애써 표정을 정리한 그는 본란, 필자의 칼럼에 대한 견해로 말문을 열었다. “잘 읽고 있습니다. 예전 벽서(碧書) 최승순 선생님께서 강원일보에 연재하신 ‘강원문화회고’의 체취가 느껴집니다. 강원문화예술계의 길을 밝히는 일이라 생각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예의 정갈한 말씨, 과분한 격려에 필자는 곧장 얼어붙었다. 팩트(Fact)에 벗어난 말은 단 한마디도 꺼낼 수 없었다. “벽서 선생님의
올해 강원도가 역대 최대 물량의 전기차 보급에 나설 계획이지만, 충전 인프라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기차 보급 필수 요소인 충전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도는 올해 전기차 7247대를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9% 증가한 수치다.차종별로는 △승용 3924대 △소형화물 1931대 △경형 화물 466대 △승합 35대 △이륜차 891대 등이다. 춘천은 1549대를 배정받았다.전기 승용차 보조금도 변동이 있다. 5700만원 미만 차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국민의힘 의원이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내건 춘천과 관련한 선거 공약에 대해 지역 사회에서는 ‘실망스럽다’는 평이다. 대부분 공약이 이미 춘천시가 추진 중이던 사업에 ‘숟가락 얹기’ 하거나 선거 때마다 나오던 말들을 ‘재탕’한 수준이다. 한 의원은 당시 지역구에 총 35개 공약을 내걸었고 이 가운데 8개(23%)가 춘천과 관련한 공약이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춘천을 위해 직접 발굴해 내건 ‘한기호 표’ 공약은 찾을 수 없다. 나머지는 27개 공약은 국정 또는 접경지인 철원, 화천, 양구 관련
“한기호 의원은 ‘잘했다’, ‘못했다’를 평가하기 어려울 정도로 (춘천에서) 활동이 미미했다. 지역구가 그렇게 되다 보니 의원도 주민도 손해였다.”윤민섭(정의당) 춘천시의원은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을)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윤 의원은 한 의원이나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등 춘천을 지역구로 둔 두 국회의원 모두와 다른 정당에 속해 있다. 그는 “(한 의원이) 기형적인 선거구로 지역을 챙기는 데 문제가 있었지만, 춘천의 현안에 대한 목소리 정도는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것이 없었다
【지역 안챙기는 국회의원】 시리즈 목차① “춘천 국회의원 맞나” 지역구 안 챙기는 국회의원② 국방만 챙겼다⋯국회 회의록 빅데이터 분석③ 한기호와 춘천시민, 기형 선거구가 만든 ‘잘못된 만남’④ 공약도·성과도 없는 국회의원의 ‘숟가락 얹기’ ⑤ “내가 하면 내 공약?” 한기호 8대 춘천 공약 점검⑥ 지역 정치인이 본 한기호⋯"선거구 핑계는 그만"⑦ 지역구 소홀하더니⋯군인연금 ‘셀프 입법’ 논란⑧ 12년 밀어준 접경지 주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⑨ 춘천 홀대 낳은 기형적 선거구⋯개편 논의 시급한기호 의원은 3성 장군 출신으로 18·
【지역 안챙기는 국회의원】 시리즈 목차① “춘천 국회의원 맞나” 지역구 안 챙기는 국회의원② 국방만 챙겼다⋯국회 회의록 빅데이터 분석③ 한기호와 춘천시민, 기형 선거구가 만든 ‘잘못된 만남’④ 공약도·성과도 없는 국회의원의 ‘숟가락 얹기’ ⑤ “내가 하면 내 공약?” 한기호 8대 춘천 공약 점검⑥ 지역 정치인이 본 한기호⋯"선거구 핑계는 그만"⑦ 지역구 소홀하더니⋯군인연금 ‘셀프 입법’ 논란⑧ 12년 밀어준 접경지 주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⑨ 춘천 홀대 낳은 기형적 선거구⋯개편 논의 시급춘천시민과 한기호 의원의 ‘잘못된 만남’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이 6일 발의됐다. 강원도는 오는 6월 특별자치도 출범 전 통과를 목표로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이날 특례 조항 137개(본조항)가 담긴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의원은 총 86명이다.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박정하(원주갑), 노용호(비례) 의원과 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4일 서울 남대문~서울시청 방면 도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동참했다.이날 규탄대회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열린 장외 집회다.민주당 도당은 “윤석열 정권의 후안무치한 정치공작에 맞서기 위해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규탄대회에 참가한 송기헌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진상 조사 TF 단장(원주을 국회의원)은 김 여사 주가조작 사건 특검을 촉구했다.민주당 도당에서는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송기헌·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도는 개정안 발의에 앞서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오는 6일 강원특별법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도는 강원특별법 제정안·1차 개정안을 발의했던 허 의원실 문을 다시 두드렸다.도는 당초 1월 중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하려고 했지만, 허 의원과 세부 협의를 거치면서 속도보다 ‘확실한 통과’에 방점을 두기로 했다.만약 상반기 안에 특별법 개정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특례 없이 뼈대뿐인 23개 조항
MS투데이 창간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도내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번영을 기원했다.MS투데이는 31일 오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창간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여명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MS투데이를 응원했다. MS투데이를 향한 축하와 덕담도 이어졌다.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지역공동체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춘천 대표 언론 MS투데이의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울음과 웃음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김진호 춘
강원도와 국토교통부가 SOC 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그 중심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이다.도와 국토부는 2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회는 국토부가 지역 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돌며 지역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다.도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철도·도로 등 강원지역 현안사업들을 알리고, 국토부의 지원을 건의했다.특히 GTX-B 노선의 춘천 연장과 제2경춘국도 조기 착공 등을 내세우며, 춘천을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켜야
춘천 여야정치권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역사 등을 돌며 민심 훑기에 나섰다.국민의힘 강원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당원협의회, 지역위원회별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국민의힘 도당은 20일 춘천 동부시장과 애막골 번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민주당 도당도 같은 날 춘천 중앙시장과 후평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 내년 총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국회의원들도 경쟁하듯 시민들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얼굴·이름 알리기에 나섰다.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춘천역·남춘천역에서 귀성객과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MS투데이가 준비한 신년 대담, 이번 시간에는 허영 국회의원과 춘천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2022년 주요 성과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국무총리 산하에 지원위원회를 설치하는 법 개정안도 냈는데 그것도 통과된 점이 가장 보람차고 강원도와 춘천을 위해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두 번째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강원도와 춘천에 다양한 SOC와 도로, 철도 등 교통망 확충을 이뤄낸 점이 주요한 성과라 할 수
21대 국회 개원 후 본회의,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국정감사 등 각종 회의에서 강원권 국회의원들의 발언량 차이가 확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를 두고 여야 정쟁 속 극한의 대립 상황이 진행되는 국회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라며 소극적인 정치인에서 벗어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4총선을 대비한 당원 결집에 나섰다.민주당 도당은 1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패배한 설욕전에 나서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내세웠다.이날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총선에서 강원도 전체 8석을 석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지만, 곳곳에서 우리의 뿌리가 자라나고 있다”며 “연대의 끈기와 힘으로 민주당이 승리하는 내년을 설
춘천 국회의원들이 새해 첫 주 지역구 정치 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의원들은 9일 열린 ‘1월 임시국회’ 전까지 짧은 휴지기를 갖고, 각지에서 새해맞이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국회 본회의 참석 일정을 제외한 새해 첫 주 춘천에 머물며 지역구 관리에 힘썼다. 새해 첫 공식 행보로 지난 2일 계묘년 신년회를 겸해 당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춘천 우두동 충렬탑 참배와 고(故)김은석 춘천시의원이 영면한 춘천 시립봉안당을 찾은 후 영화 ‘영웅’을 단체 관람했다.특히 지역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