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보니 춘천 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사고다발지역은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분석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가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차량은 항상 보행자가 우선 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어요 사람 목숨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8
1. 임*경 4
손흥민선수 애썼습니다~ 한국경기뛰랴 유럽리그뛰랴 고생많네요
2. 이*숙 4
국가정원사업 기대해요 순천도 너무 아름다워요~~우리춘천도 그리되게해주세요
3. 김*정 4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는 건가.. 굳이?? 실용적인 다른 일에 더 신경 써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이탈리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에는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백동현 셰프는 이탈리아 유학 시절 아주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배웠다. 바로 자신의 레스토랑이 있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이탈리아 셰프 상당수가 그 지역에서 나는 싱싱한 재료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한다. 이를 마음속 깊이 새겼다는 백동현 ‘수아마노’ 대표다.춘천 육림고개에 위치한 수아마노
춘천시가 춘천사랑상품권을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출시됐지만 소상공인과 시민들 대부분은 불편함과 비활성화를 원인으로 들며 반기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0일 사용자가 판매자의 QR 코드를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하거나 상품권 바코드를 점원에게 보이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의 춘천사랑전자상품권 120억원을 발행했다. 춘천지역 가맹점은 이날 기준 2500곳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농협 올원뱅크, 체크페이, 비플제로페이 등 지역상품권 전용앱 또는 간편 결제사 앱을 휴대전화에 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시중은행에서도 '1000만원 직접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긴급 지원정책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소상공인전통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경영이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용등급이 4~10등급이면 보증없이 연 1.5% 이율로 최대 1000만원을 5일이내에 대출해주는 정책을 펴고 있다. 저신용 소상공인들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진공 춘천센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결국 소진공은 지난 1일부터 소상공인의 출생연도에
4.15 총선이 종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문제가 춘천지역 총선 핵심의제로 떠오르고 있다.현재까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이 당론인 더불어민주당의 강원지역 후보들은 전국민 확대 지급 등 보편적 지급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고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최근 황교안 당 대표가 주장한 '전국민 50만원 지급' 안에 대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힘을 실어주며 춘천 유세에서도 언급했다. 정의당은 1인당 100만원 지급안을 유지하는 등 여야 모두 '지원금 총공세'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춘천갑 허영,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춘천을 방문,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김진태 후보를 지원사격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통합당 도당에서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관계자들과 강원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오후 춘천 명동에서 김진태 후보의 유세를 도왔다.이날 마이크를 잡은 김 위원장은 "지난 3년 동안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사람들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라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무능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 '경제 코로나'가 올 것"이라며 "이런 상
4·15 총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강원도 선거구 중에서도 격전지로 꼽히는 춘천 지역구 총선 주자들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박빙 속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의 방문으로 분위기가 끓어오르자 미래통합당은 6일 통합 이후 두문불출하던 유승민 의원을 불러들였다.유 의원은 이날 오후 춘천 동면 장학리 MS마트 사거리에서 춘천을 한기호 후보 유세 현장을 방문, 조력자 역할을 자처했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엉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원도 10개 시·군이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서지만 지자체별로 지원예산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춘천시는 예산 30억원을 투입,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는 춘천시민 가운데 금융자산 700만원, 총 재산 1억1800만원 이하인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를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생계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4인 가구 기준 123만원, 3인 가구 100만원, 2인 가구 77만원, 1인 가구 45만원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시민 생활안정 조례 및 기타 지원가능
코로나19 피해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1000만원 직접대출'을 받기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소진공) 춘천센터에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재원이 조기에 고갈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소진공은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이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등급이 4~10등급이면 보증 없이 연 1.5% 이율로 최대 1000만원을 5일 이내에 대출해주는 정책을 펴고 있다. 저신용 소상공인들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춘천센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결국 소진공은 지난 1일부터 소상공인의 출생연도에 따라 대출신청을 받는 홀짝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뉴트로의 메카 춘천 육림고개에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수제 주얼리 공방이 자리해 있다. 주얼리 샵&공방 ‘프로이데 아뜰리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이 아닌 디자인부터 세공까지 전 과정 수공예 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든다.지난 1980~1990년대 춘천 최대 상권이던 육림고개는 재래시장의 몰락과 함께 쇠퇴했지만 최근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옛 활기를 되찾고 있다. 프로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의 발전을 위해 뛸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일 시작됐다.춘천·철원·화천·양구 갑선거구, 춘천·철원·화천·양구 을선거구로 나뉘어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들은 바닥민심 체감을 위해 풍물시장을 찾는 등 유권자를 위한 구애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3000㎢가 넘는 드넒은 지역이 선거구가 된 을 후보들은 시간을 쪼개 원거리 유세에 진이 빠진 모습도 보였다.후보들의 이 같은 열정에도 코로나19 여파에 지친 시민들과 생계파탄에 이른 상인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등 '정치'가 실종된 '정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강원도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받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많게는 수백명씩 몰리면서 곳곳에서 일손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연매출 1억원 미만의 지역 소상공인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1명 당 4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를 받고 있다. 고용한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제조, 광업, 건설, 운수업계의 소상공인은 10인 미만도 가능하다.이러한 기준으로 처음 접수를 받은 1일과 2일까지 퇴계동, 석사동
산업 기반이 취약한 강원도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변모 중이다. 산과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사람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업들이 혁신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그 중심에 있는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만나 사람과 지역 중심의 창조적 사업이 강원도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 사업을 간략히 소개하면."센터는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보려는 강원도내 창의적 인재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곳이다
춘천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은 내달 10일까지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자금 40만원을 지급받는다. 강원도의회는 최근 제28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651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앞서 도는 긴급 생활안정지원 및 소비촉진(1317억원), 일자리 창출 확대(172억원), 지역관광 활성화(25억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조기회복 지원(129억원), 긴급방역 지원(27억원) 등의 추가경정예산안을 1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는 추경예산이 확보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애로자금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의 서류 발급이 훨씬 간편해졌다. 춘천시는 경영애로자금을 신청하는 소상공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전통시장진흥공단(이하 소상공단) 춘천센터가 위치한 강원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안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상공단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단 경영애로자금 지원 및 직접대출 사업' 시행에 따라 각종 제증명의 발급 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조치다.실제로 소상공단 춘천센터에는 춘천만이 아닌 홍천, 화천 등의 소상공인들도 많이 방문했지만 사업 접수를 위한 다양한 서류를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춘천 인성병원 뒷골목 한켠에는 특급호텔 베이커리에서나 볼법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있다. 5개 남짓 테이블이 놓인 아담한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오븐의 열기를 타고 풍기는 달달한 빵 냄새와 진한 커피 향이 매혹적이다.요선동에 자리한 ‘리얼브래드진’은 제과제빵과 커피 로스팅을 모두 섭렵한 오너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2013년 문을 연 리얼브래드진에는 다양한
"현재 펜션업을 하고 있는데요. 매출은 90% 이상 줄어들었는데 아무 것도 안 해도 한달에 500만~600만원이 나가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데, 만약 적게 나오면 1년도 못 버틸 것 같습니다."26일 오전 10시30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내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에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소상공인들로 북적였다. 이 가운데는 서류 미비나 선착순에 밀려 접수도 못 하고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더구나 매월 임대료 등을 지불해야 하는 소상공인의
춘천시가 코로나 감염증으로 위기에 빠진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단체별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춘천시는 지역내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춘천시 소상공인 단체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회원 수 10명 이상 비영리단체로 춘천시에 등록된 단체·협회다. 회원 중 과반수가 소상공인으로 구성돼야 한다.지원 분야는 △SNS 마케팅 △경영 △회계 등이며 교육비와 홍보 및 인쇄물 제작비, 워크숍, 토론회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총 4개 단체를 선정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지원자금 관련 문의가 폭주해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춘천센터에 전화 연결을 시도하지만 안내 멘트만 흘러나온다. 일명 ‘코로나 대출’로 불리는 ‘코로나19 경영애로자금’ 대출을 위해서는 지역 소진공에서 발급하는 확인서가 필요하다. 이에 춘천지역 소진공에도 서류 신청자가 몰리면서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이날 소진공 춘천센터에는 코로나19 피해로 초저금리 정책자금 수급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의 행렬이 이어졌다. 소상공인 경영애로자금 지원 대출금액은 최대 7000만원 한도며 대출 금리는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1인 영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0년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보험료 지원을 통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확대로 폐업 이후 생활안정 도모 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고용보험료를 지불한 사업주에 한해 보험료(30~50%) 지원 △직업능력 개발 훈련비용 지원 △폐업 후 실업급여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입 대상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 중 기준보수 1~4등급인 자이다.
춘천지역 소상공인 1만여명 등 4만명이 넘는 위기가구가 강원도의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받을 전망이다. MS투데이가 강원도를 통해 입수한 '강원도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 시·군 추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을 받게 될 도민은 약 30만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기초연금수급자 16만8511가구, 차상위계층 1만3201가구, 장애인연금·수당 대상자 중 1만1535가구, 한부모가족 1625가구, 실업급여수급자 1만8927명, 경력단절여성과 청년구직활동자 각각 4000명, 소상공인 7만8201명 등이다.도내 18개 시·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