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나이 헷갈린다면⋯떡국 대신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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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나이 헷갈린다면⋯떡국 대신 ‘미역국’

    • 입력 2024.01.04 00:07
    • 수정 2024.01.05 14:51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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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된 지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상생활에서는 기존의 한국식 나이인 '세는 나이'와 혼용되고 있는데요.

    최근 법제처에서 ‘만 나이 사용에 대한 대국민 온라인 인식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9명 이상이 만 나이 사용 원칙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세는 나이 보다 한 살 어려져 좋고 서열 문화 타파 등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호칭 문화와 맞물린 불편한 관계 형성 등의 이유로 사용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전히 익숙하지 않고, 정책상 예외 적용도 있어 더욱 헷갈리는  '만 나이'를 쉽게 계산하는 법과 유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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